매주 토요일 오후 6시면 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신명나는 놀이판이 펼쳐진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민족예술단 우금치가 주관해 오는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이 지역으로 독특한 문화공연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매회 공연마다 판소리, 민요, 기악, 춤, 시조, 풍물, 고전연극까지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공연예술뿐 아니라 서예, 회화, 민화, 한시 등 시각예술품 등을 해설과 곁들여 전시한다.또한, 전문 서예가, 한국화가의 즉석 그림 이벤트도 열려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