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찬균)는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3회 유성구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창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유성구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창안대회’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자원봉사, 청소년이 하고 싶은 자원봉사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청소년의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변화와 청소년 자원봉사학습 모델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한국자원봉사해를 맞아 ‘한국자원봉사의 해 10대 과제’ (① 신나는 학교 행복한 교육 만들기 ② 안전하고 범죄없는 사회 만
유성구는 23일 오전 10시 2017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국가중요시설 공격에 따른 민․관․군․경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유성구청, 119특수구조단, 경찰특공대 등 21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한 실제훈련으로, ▲국가중요시설 위기관리 능력 함양 ▲유관기관(민․관․군․경)간 비상시 대처능력 점검 ▲화학테러 대비훈련을 통한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훈련내용은 적 특작부대의 화학물질을 이용한 공격으로 화학물질이 유출되고 및 폭발물 폭발로 인한 화재로 부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적 특
유성구 성북3통 안심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대표 송승순)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성북3통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9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성북3통 주민들이 ‘2017년 대전광역시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비 25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우선, 추진위원회는 폭이 협소하고 논과의 단차가 높아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은 마을도로를 개선하고 안전 시설물,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 계획이다.성북3통은 유성에서 유일하게 3년째 얼음썰매장을 개최하고 있어 겨울
유성구는 8월 22일 오전 10시 3층 중회의실에서 ‘2017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전시 주요현안과제로 ‘적 미사일 공격에 따른 어은동 어은교 붕괴 예산편성 종합대책 마련’과 국가주요시설 공격에 따른 종합대책‘을 선정하고 구를 비롯하여 군부대, 경찰, 소방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 참여기관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에 대해 각 분야별 긴급복구 대책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집중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보고회를 주재한 이원구 부구청장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각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06:00를 기해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10시에 대회의실에서 ‘2017 을지연습’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점검하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을 포함한 23개 부서장과 유성경찰서, 유성대대 등 30여명이 참석해 2017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총괄보고 및 군(유성대대)▪경(유성경찰서) 충무사태 조치사항 보고가 이어졌다.올해로 50회를 맞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 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위기관리 연습」, 정부 의사결정 및 기관 소산훈련 등 「전시전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을지연습 기간 중에 구민, 공무원 대상으로 비상시 급식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해 전투식량 급식 체험 훈련을 21일 실시했다. 구는 비상급식에 참여한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옥수수, 감자, 건빵 등 비상식량을 배급해 전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비상급식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번 비상급식 체험행사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구민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감자 등 비상식량을 배급받으며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비상식량을 시식한 구민들은 “대부분 전쟁 등 비상사태를 경험
대전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 명사를 초청해 우리 삶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행복 인문학’을 운영한다. 행복인문학은 ‘도서관서 만나는 가을공감’이란 주제로 9월 2일(토)부터 9월 23일(토)까지 유성구 6개 공공도서관에서 릴레이로 총 6회 운영된다.9월 2일 관평도서관의 『바다에서 건진 실학』(황선도 작가)을 시작으로, 9월 6일 구암도서관은『인문학은 드라마다』(명로진 작가)를, 9월 14일은 구즉도서관에서 『서양역사입문』(박상익 교수)을, 9월 19일은 유성도서관에서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김홍표 교수)
지난 5월 ‘제12회 구즉한마당축제‘를 시작으로 닻을 올린 대전 유성구 마을축제가 오는 25일 관평동에서 바통을 받아 9월 23일까지 진잠동 등 10개동 8개 마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25일 관평동 “제7회 관평골 축제(동화울수변공원)”를 시작으로 ▲8월 26일 전민동(엑스포 근린공원) ▲9월 8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9월 9일 신성동(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 ▲9월 15일 온천1․2동(유림공원/통합개최) ▲9월 16일 노은1․2동(송림근린공원/통합개최) ▲9월 22일 원신흥동(작은내수변공원) ▲9월 23일 진잠동(진잠초등학
유성구 온천1동(동장 이기창)은 지난 17일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민·관협력 사업 「함께 행복한 부엉이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패밀리 투게더’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패밀리 투게더’는 부모 자녀 간 관계 개선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한부모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무리되었다.마지막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영화관람 등이 진행됐다. 이기창 온천1동장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행 초보다 훨씬 가족 관계가 개선되었으며, 친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건강100세 지원센터를 원신흥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하고 1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건강100세 지원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 배치하여 주민들의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건강리더 육성, 건강동아리 조직 등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아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게 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함께 유성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유성구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3일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유성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제품 및 서비스등 사회적경제를 체험형식으로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우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 및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탐방이 진행된다. 또
유성구 노은1동(동장 오강진)은 17일 대전신화수산(주)에서 관내 경로당 회원 등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신화수산(주)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며, 영양만점 전복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준비했다.대전신화수산 대표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오강진 노은1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대전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마을로 찾아가는 온동네 인문학’을 운영한다.‘마을로 찾아가는 온동네 인문학’은 지역환경과 주민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별 고른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과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16일 온동네 인문학 첫 번째 강좌에는 지역 문화재인 진잠향교에서 이선혜 전문 역사교육 강사의 향교에 대한 설명과 조선시대 5대 궁궐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졌다.참여자들은 “역사적인 공간에서 역사교육을 들으니 흥미롭고 재미 있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6일 KEB하나은행 유성구청지점(지점장 김희수)이 주최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심포니송 음악회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명을 초청해 우수한 기량의 연주자 12명으로 이뤄진 관현악단의 품격 있는 클래식 연주가 선보였다.이날 연주곡은 아동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선정되어 그리그의 페르퀸트 모음곡 1번 중 ‘아침’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동요메들리 등 한 시간여의 공연시간 동안 다양한 레파토리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홍윤경 바이올리니스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백준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 복지팀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친구야 반갑다'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실직, 알콜 중독, 질병, 고령 등의 이유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중장년층의 위기상황 발생 시 고독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는데 주목한 것이다. 이를 위해 원신흥동은 지난 10일부터 임대주택 거주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동은 대면식과 대상자간 1:1 매칭을 통해 인적네크워크를 구축하여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정보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대전 유성구는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건강100세 지원센터를 원신흥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하고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건강100세 지원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 배치하여 주민들의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건강리더 육성, 건강동아리 조직 등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아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건강100세 지원센터는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을 조기발견 할 수 있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17 을지연습에 대비해 14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허태정 구청장, 황현욱 제505보병여단 제3대대장, 각실․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와 연습에 앞서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을지연습 1일차인 21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최초상황보고, 통합방위협의회, 비상급식 체험훈련 등으로 실시된다.2일차인 22일은 혈액확보 채혈훈련이, 3일차인 23일에는 국가중요
대전 유성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도를 주기적으로 평가·공개하는 기관으로, 매년 1회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공약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자체가 325개 사례를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서 152개의 기초자치단체 사례에 대한 현장발표와 심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3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썸머 바운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수련관에는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이 설치되어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도심 한 가운데에서 피서를 즐겼으며, 청소년 동아리 팀의 공연과 적정기술 연구, 네일아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한승훈 군(도안초1)은 “비록 무더운 날씨지만 워터 슬라이드에서 내려올 때만큼은 정말 시원했다”며, “집 근처에서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즐
홈플러스 서대전점은 말복을 맞아 서동법 점장 등 봉사동아리 10여명이 11일 진잠동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점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심나눔 봉사활동은 폭염 속에서 불규칙한 식사로 기력이 약해지고 지치기 쉬운 독거노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홈플러스 서대전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서동법 점장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날씨에 조금이나마 기력을 보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두식 진잠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