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출동! 우리동네 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출동! 우리동네 돌봄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회복을 돕고 사회복지 공공업무 지원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하는 사업이다.구는 희망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74명을 지난 7일 각 동에 배치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방문 ▲후원 물품 전달, 안부살피기 ▲주거취약계층 환경정비 ▲기타 사회복지 관련 공공 업무 등을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 말까지 저소득층 대상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가 대상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가정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열·창호·바닥공사 및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 가구당 200만 원의 시공지원과 에어컨, 선풍기, 쿨매트 등 가구당 30만 원의 냉방용품이 무료로 지원된다.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특히, 일반 저소득가정의 경우에도 거주 형태, 냉·난방 현황 등 현장조사 후 동장 추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042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15일 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종근)에서 영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삼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아침 일찍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식당에 모여 전달할 영양반찬을 만들었으며 연근조림, 메추리알장조림, 얼갈이김치 등으로 구성된 영양반찬은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삼성동 내 저소득 3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종근 삼성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 모였다”며 “뜻을 함께해 참여해준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선물세트 50개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를 후원했다.김원중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활동을 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8일까지 추석명절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유통 기반 조성을 위한 축산물 판매업소(정육점) 지도 점검에 나선다.점검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2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착용 여부 ▲거래내역서 및 자체위생관리 기준표, 위생교육지 작성 여부 ▲건강진단 실시 및 영업장, 작업장 청결 여부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등이다.또, 정육점에서 유통·판매 중인 돼지고기, 소고기 제품을 수거해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에 기준 및 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특별 감찰활동에 나선다.구는 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특별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동행정복지센터,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노출‧비노출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대전 지역의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서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직무와 관련된 금품‧향응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항 등에 대해 집중 감찰한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는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한) 주관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홍도동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시설 3곳(소망의집 아동그룹홈, 홍도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기쁜우리)의 의견을 듣고 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동그룹홈 소망의집에는 얼마 전 자전거 2대를 잃어버려 슬퍼하는 아동들을 위해 자전거를 선물했으며, 홍도동지역아동센터에는 여러명이 함께 놀며 두뇌활동을
대전 동구는 11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곤룡골 민간인학살 사건을 세계에 처음 보도한 앨런 위닝턴 기자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영국 셰필드 대학교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데이빗 밀러 동구 국제협력보좌관, 엘리 레이놀즈 셰필드대 부도서관장, 크리스 로프터스 위닝턴 기록 보관 담당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렸다.구는 회의에서 산내평화공원의 건립 의미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전시회 개최에 따른 위닝턴 서고 자료 제공 ▲위닝턴 기자 자료(물품, 사진 등) 장기임대 ▲상호 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구는 오는 29일까지 동구지역 전통시장 상품 비대면 판촉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동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5일 동구청 광장에서 전통시장 상품 우선구매를 진행하는 한편 대전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시장 한마음장터’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주문방법을 홍보해 판촉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추석맞이 비대면 판촉 지원에 발맞춰 가양동 신도꼼지락시장(회장 백호진)은 추석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교로 찾아가는 저자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회는 해당 학교 지정 학급으로 작가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5일에는 ‘평등은 개뿔’의 저자 신혜원 작가를 초청해 용운중학교로 찾아가는 저자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평등은 개뿔’의 공동저자이자 부부작가인 이은홍 작가가 함께 참여해 중학생들에게 양성평등의 참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9월 24일에는 ‘일기 먹는 일기장’의 저자 송미경 작가를 초청해 용운초등학교 용운독서축제에서 ‘행복한 책읽기, 독서의 힘’이라는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10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kg를 기탁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0일 구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날 긴급회의에서 관계 실·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부서별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또, 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곧 다가올 추석 명절까지 겹쳐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마스크가 곧 백신임을 생각하시어 주민들께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시고 방문판매 업체 등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산내평화공원) 국제설계공모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는 성공적인 국제설계공모를 위해 5월 (사)새건축사협의회와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별도 구성,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국제설계공모 추진을 준비해왔다.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는 이달 11일부터 전용 홈페이지(www.koreanwarmp.com)에서 등록 가능하며 10월 23일까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경유 자동차에 대해 2020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의 오염원인부담원칙에 따라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자에게 그 처리비용을 부담시키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경유 자동차 1만 4266대에 대해 총 8억 5000여만 원이 부과된다.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고,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wetax.go.kr), 인터넷지로(giro.or.kr), ARS(720-9000)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간을 초과할 경우 3%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소현)에서 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대동단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동단결 챌린지’는 ‘대’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기 위해 대전지역 주민이 ‘단결’하는 손글씨 챌린지로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동단결 챌린지’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
대전 동구는 9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광제사(주지 범우스님)의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제사는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세자녀 이상 가정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범우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광제사는 경로잔치 개최, 지진피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킴이 역할의 ‘익사이팅(Exciting) 동구 으라차차! 서포터즈’(이하 으라차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기반으로 8월부터 운영 중인 ‘으라차차! 서포터즈’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연된 공식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발대식은 참여자들이 자체 제작한 서포터즈 소개 영상 상영에 이어 참석내빈 격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등 관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민원봉사대상협회와 관광 및 지역발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우수 민원시책을 펼친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민원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사)민원봉사대상협회는 각 시·도 회원을 통해 동구의 관광 홍보에 앞장서며, 이달 말 경 개소 예정인 대전역민원센터에서 민원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원봉사대상을 받은 분들의 노하우가 관광No.1 동구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성문) 회원 30여 명이 중앙시장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00여 명이 넘은 상황에서 중앙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장 구석구석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황성문 위원장은 “코로나 발생 이후 전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중앙시장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뜸하여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중앙시장을 찾는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안전한 장보기를
대전 동구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심사 주지스님의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심사 주지스님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