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문체부에서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에서 개최된 「한국관광대축제」에 참가해 대전 야간관광(D-LIGHT 대전)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2023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관광대축제’에는 주태국한국기관, RTO, 항공사, 여행사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태국은 코로나 이전 약 57만 명이 방한한 동남아 최대 방한 시장으로, 대전관광공사는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
[박성원 기자]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해안선과 서울 양양선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로 교통량은 평소 화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또 대구~서울 3시간 31분, 울산~서울 4시간 21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목포~서울 3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부산~서울 4시간 41분이 소요될 전망이다.하행선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48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9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고속도로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으며, 귀경 방향은 오후 5~6시에 최대 정체를 보이다 이날 밤 11~1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후 1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1시간 3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대구 3시간 34분 △서울~울산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인 30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4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1부터 정오 사이 가장 심하겠으며,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겠으며, 다음날인 10월 1일 새벽 1시~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정오(12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1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의 첫날인 28일, 새벽부터 몰려든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전날로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전국 56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28일 귀성방향 교통정체는 오전 11~12시 최대, 오후 8시~9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방향은 오전 10~11시 시작해 정오부터 오후 1시 가장 혼잡하겠으며 이날 오후 6~7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전 1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굴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즐거운 어린이집, 놀이 사례 공모전’을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공모전은 대전의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놀이 문화를 개발하고, 보육 교직원의 연구 의욕을 높여 보육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공모전을 통해 보육교사의 우수 놀이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놀이 방법을 영상으로 살펴본다. 수상작은 우수놀이사례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아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곳),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곳)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해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
[박성원 기자]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명절 음식 준비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연휴 전날로 평소(연간 일평균 579건)보다 1.4배 정도 많은 813건 발생했다.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로, 고향가기 전 마음이 바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 운전해야 한다.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건수 대비
[박성원 기자]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는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고속도로 교통정보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8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5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추석연휴 전날 퇴근과 귀성차량이 혼재되면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전망이다.이날 귀성 방향의 경우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정체는 다음날까지 계속될 전망이다.귀경방향은 오전 9~10시 차량 정체를 시작으로, 오후 5~6
[한지혜 기자] 대전시인권센터가 5년 만에 문을 닫는다. 같은 시기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도 운영 종료 결정이 내려지면서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인권센터는 기존 민간위탁 기간인 올해 연말까지만 운영된다. 시 인권센터는 2017년 전국 최초 민간위탁형으로 개소한 이후 대전YMCA 측이 수탁 운영해왔다. 이후 민선8기 들어 올해 1월부터 한국정직운동본부로 수행기관이 바뀌었고, 수탁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줄었다. 시 소통정책과 관계자는 “갑자기 결정된 일은 아니”라며 “지난해 말 위‧수탁 체결 때부터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민소통추진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사업 대상자를 3개 유형(가치영향, 가치협력, 가치공유)의 11개의 핵심 이해관계자로 분류해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국민소통추진단은 기관장인 남태헌 원장을 단장으로 각 핵심 이해관계자별 소관부서장과 국민참여단, 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 소통 채널 운영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이번 회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윤경환)은 26일 추석을 맞아 ‘신나는 윷놀이 한마당’과 ‘정담은 추석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윷놀이 대회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16팀(4명씩 총 64명)이 참여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한 어르신들의 단합과 전통놀이를 통한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정담은 추석음식나눔’에서는 복지관 직원들과 생활지원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듬전(동그랑땡,동태전,오색전)을 부치고, 송편을 포장해 가양1·2동, 용전동, 자양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르신 80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