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27일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 12명 등 총 30명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대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가족여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 각자의 생활 속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대구 ‘이월드’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소리도 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17일 대전서구청에서 마을공동체 기능회복과 민‧관 협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어린이 원탁회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린이 원탁회의」는 대전서구청이 어린이들의 생각을 기반으로 마을복지 공동체 실천을 통해 민‧관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복지관(둔산, 월평, 한밭, 정림, 용문, 관저)을 중심으로 대전복지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연대하여 서구 관내 초등학교와 1대 1 매칭 후 권역별로 운영하게 된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원탁회의에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심기창)는 지난 11일 교육복지실 ‘행복나눔터’에서 개관식을 열었다.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로 지정된 대전괴정중학교는 교육복지실을 구축하며 동시에 교육복지실 이름 공모전 이벤트「교육복지실, 너의 이름은」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복지실 이름을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였다. 전교직원과 학생들의 응모로 선정된 ‘행복나눔터’는 학생-학부모-교사-지역기관이 모두 하나 되는 개관식을 개최하였다.행복나눔터는 학생 개개인에 맞추어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사업 계획을 수립하였다. 프로그램(통합-행복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6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4층)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대상학교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해 동부관내 희망학교, 희망교실 담당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 「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학교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동부관내에 희망학교 16교와 희망교실 15교(67학급)를 대상으로 1억 8000여만원을 지원해 운영되는 사업이다.이번「희망학교&희망교실」담당교사 협의회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위해 계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지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부, 인성교육부 공동으로 1일부터 9일까지 ‘인성주간 및 효 실천주간’을 지정, 전교생 부모님께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학년별로 10편씩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15일 도서실에서 거행되었으며, 수상자에게 중학생 필독도서 각 1권을 증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편지쓰기를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하였다.또한 인성 덕목 함양을 위한 학교 조직문화 개선 및 학생의 참여를 통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동산중학교(교장 서화경)는 중구 문화동 인근 3개교 및 지역시회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13일 중구 과례로66(홍익빌라 A동 담장) 1백여m에 이르는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를 했다.‘문화희망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이들 네트워크가 매년 벌이는 가장 대표적인 특색사업. 이 네트워크는 문화동 초·중학교, 지역사회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관·학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업학교 학생 40명을 비롯해 젊은평미술학원생 30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17년도 신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사업학교 교직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으로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하고, 교육취약 학생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였다.연수 강사는 김현수 교장(대전봉산초)과 백은희 교감(대전삼천중)으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행복을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각각
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영순)는 8일 생명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마을어르신 공경캠페인 ‘사랑해孝(효) 감사해孝(효)’행사에 참여해 200여명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이 행사는 생명복지관과 연계한 것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공경심과 효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암초교 전교생이 180여개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했다. 제작된 카네이션은 5학년 1반 학생들이 대표로 경로당에 방문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달아드리고 큰절을 올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 모 학생은 “직접 만든 카네이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4월 18일 교육복지실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즐거운 학교만들기를 위해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어깨동무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또 8일에는 2학년 전체학생에 대한 사전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사전 스트레스 검사 결과로 일상적 고위험군 8명을 선정해 집단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형성하도록 5, 6월 놀이치료 10회기, 6월 16일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놀이치료사 지도에 따른 체육활동 1회, 7월 8일 롯데월드 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0일 오전 11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관리 자문위원단을 위촉하고, 사업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가정,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가정방문, 심리검사, 상담, 경제적 지원 등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교수, 상담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사례관리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교육복지사의 사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1회씩
대전가양중학교(교장 조준형)는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사업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4월 21일 교내 스마트 교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하기 위한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신규 사업학교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연수는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행복을 공감하다'를 주제로 대전삼천중학교 백은희 교감이 11년 동안 여러 교육복지사업학교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살아있는 교육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연수가 진행되는 내내 교직원들은 선배 경험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정책과)◇2017년 오디션 실시- 5. 24.(수) ~25.(목)15:00~18:30, 대전시교육청 대강당희망하는 사업학교 중학생 약80명◇사례관리 전문가 슈퍼비전 - 5. 18.(목) 10:20~12:20,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고등학교 교육복지사 6명◆ 대전동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 2017학년도 나비 프로젝트 ‘우리가족 축구장데이트’ 실시 - 5.7.(일) 17:00~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신청학교 29교 학생·학부모·인솔자 1,000여명 참여, 대전시티즌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