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단위학교 진로진학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중학교 교감 워크숍을 7월 11~12일까지 직업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전주 일원 및 전남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중학교 교감 및 교육전문직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 개최 목적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 대한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어 가고 있고, 특히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진로교육이 강화됨으로써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교감의 진로진학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가 더욱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이기철 충남도의원이 12일 와의 인터뷰에서 23년째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충남도의회 이기철(아산1)의원은 하루도 빠짐없이 아산 온양온천 초등학교 앞에서 호루라기를 불며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인사가 된 지 오래다. 그런 그가 12일 와의 인터뷰에서 23년째 교통봉사를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막내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계기로 시작.."힘들지만 안전한 등굣길에 흐뭇"이 의원은 “1991년 막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이었다. 차를
코리아텍 나래돔에서 외국 학생들이 재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사진제공: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코리아텍)가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10개 나라 코리아텍 자매대학 학생 25명을 초청해 ‘코리아텍 썸머스쿨(KOREA TECH SUMMER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이 행사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코리아텍의 특화된 공학교육 모델 및 프로그램, 한국문화 등을 제공해 향후 교환학생이나 학위과정으로 유치할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앞서 2011년은 중국 대학 학생만을
야우리시네마(점장 김세완)은 19일 현대자동차 (주)아산공장 봉사단과 함께 천안사랑의 집 에덴, 서부 복지관 원생 40여명 초청해 영화 를 관람하는‘해피 무비데이’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문화 소외층에게 '영화'란 매개체를 통해 문화 공유와 공감대 형성이란 주제로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진행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환원 프로그램이다.야우리시네마는 영화 관람 기회제공 뿐만 아니라 팝콘과 콜라, 조각 케이크를 선물로 제공해 수혜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시네마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 뜻깊은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
오송역~정부 세종청사~대전 반석역을 오가는 BRT가 15일부터 정식으로 운행된다.세종시를 상징하는 핵심 대중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15일부터 정식으로 운행된다.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BRT의 시범운행을 종료하고, 15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운행구간은 시범운행과 동일하게 오송역~정부 세종청사~대전 반석역((31.2㎞)이며, 오전 6시부터 밤 11시 20분까지 매일 운행된다. 요금은 현금기준 ▲ 세종시내 1,200원 ▲ 세종~대전·오송 각각 1,600
기프트카 전달식? 대전 대덕구는 9일 대덕구청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 이상훈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이 가득한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차량 전달식을 갖고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권영태 氏(씨) 가정에 총 2,478만원 상당의 생계형 트럭을 전달하였다.
(왼쪽부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진용숙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 정용기 대덕구청장,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오른쪽부터 첫 번째)이 대덕구에 거주하는 권영태 씨(오른쪽 두 번째)에게 희망이 가득한 기프트카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4월 9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 이상훈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27일 브라질 상파울로서 열린 한인 이민 50주년 축하 리셉션에 참석한 강창희 국회의장.강창희 국회의장은 27일 “브라질은 자원부국으로, 경제 규모가 현재 세계 7위에서 2050년에는 4위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올해로 수교 54주년을 맞은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를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로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을 공식 방문 중인 강 의장은 이날 저녁 상파울로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 이민 50주년 축하 리셉션에 참석, 브라질 거주 재외국민들의 노고를 치하며 이렇게 말했다. 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BRT 차종으로 선정한 현대자동차의 CNG 하이브리드버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KTX 충북 오송역~세종시~대전 반석역 구간(31.2km)을 운행할 BRT 차종으로 현대자동차의 CNG 하이브리드버스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건설청은 지난달 세종시와 대전시, 충북도, 청주시의 교통관련 국장 및 교통·환경·자동차·도시계획·경제 분야의 민간전문가 112명으로 ‘BRT 차종선정위원회’를 구성, 비용과 친환경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중요도 산출 및 대상 차량에 대한 비교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장욱)는 5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소외된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장(2백만원 상당)을 천사의 손길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는 ▲500만원 상당 백미 80포 및 장학금 전달(2009년 10월) ▲장학금 500만원 전달(2010년 9월) ▲500만원 상당 백미 100포 전달(2011년 9월) ▲기프트카 전달 2회(2012년 3월, 12월) ▲500만원 상당 난방유 지원(2012년 12월)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은 4일 구청 광장에서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유근혁)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으로부터 「희망! 드림 기프트카」 차량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서구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차량과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탄방동 거주 조손가정에게 2700만원 상당의 1톤 포터차량 한 대와 보험료, 창업비가 전달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에 앞서 조손가정에게 체계
와이탄의 호텔들, 아편은 팔지 않았다.방콕,족자카르타,자카르타.광쩌우,상해 출장, 10(십이 일째)최 고문은 내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나보다.내일 중국 인터넷 타오파오에 입점 코드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를 함께 만나기로 했지만문자를 하고 전화를 해서 받을 때까지 신호를 울렸다.코리안 타운이 있는 롱바이에 오라는 것인데 내가 동네에 끌려가면술에 절어서 새벽이나 풀려날 것 같아 하나절 정도의 시간은 혼자 지내다늦은 오후에는 중국 친구들하고 어울리기로 했다. 외국인들과 서로 적당히 친한 것에 좋은 것은 술을 강권하지 않기 때문이다.삽
오송역~반석역 구간을 운행 중인 바이모달 트램이 고장을 일으켜 소방차가 견인에 나섰다. 충북 오송역에서 세종시를 관통해 대전 반석역까지 시범운행 중이던 ‘바이모달 트램(Bimodal Tram)이 멈춰 섰다.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바이모달 트램은 국토해양부 국가R&D(연구개발)사업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하고 한국화이바가 생산했다.현재 BRT(간선급행버스) 노
14일 아산시 배방읍 현대자동차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신도시를 살리는 도립도서관 추진위원회' 모임 참석자들. 천안·아산신도시 지역에 충남 도립도서관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신도시를살리는 도립도서관 추진위원회(추진위)는 14일 오후 2시 아산시 배방읍 현대자동차 2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도립도서관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모임에는 천안시의회 김영숙 의원과 아
아산시가 홍성과 예산 지역의 내포신도시 조성, 천안시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선정, 세종시 제2청사 이전 등 주변지역 변화 속에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아산시가 변화하는 주변 지역에 대비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다.특히 새 정부 출범과 조직개편 등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시 차원의 전략 수립도 마련
대전 동구 성남동(동장 최영방) 주민들이 스스로 물적자원을 모아 성남동 소재 참타운 건강랜드에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빨래방을 설치하고 10일 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개소한 ‘성남사랑 빨래터’는 참타운건강랜드(대표 육경예)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유근혁)에서 드럼 세탁기 기증을 시작으로 수도․전기․배관공사 등 지역주민들의 순수한 후원으로 이루어진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지닌 야뉴스 술잔!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도 벌써 서편 노을강으로 저물어가고 있다. 어수선한 이맘 때 연말이면 각 직장이나 동창회, 친목회, 대학교 등에서 이른바 ‘송년회’를 갖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망년회’란 이름으로 2차, 3차까지 가는 등 흥청망청 마시고 노는 그릇된 세태가 있었다.본디 송년회는 묵은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맞이하자는 데 그 근본적인 의미가 있다. 그러나 송년회의 과음으로 인한 건강질환과 경제적 지출 등으로 가정과 사회에 일그러진 자화상들이 연말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구청 광장에서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재중)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드림 기프트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재중 현대차 대전본부장과 최명옥 초록우산 대전본부장 등이 참석해 동구 대동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에 2,700만원상당의 1톤
충남도가 6천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정명철 현대위아 대표가 11일 투자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 모습. 충남도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대규모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해 서산에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부품 전문생산단지’가 들어선다.도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정명철 현대위아 대표이사, 이완섭 서산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유병완)는 10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동절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현대차 대전서비스센터는 작년에도 난방유 500만원어치를 기탁한 바 있다.이번에 기탁된 난방유는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는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위기가정 10가구에 가구당 50만원상당의 주유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