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6일 클라리티치과의원(대표원장 김국현)으로부터 라면(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국현 대표원장은“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클라리티치과의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은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아우내부대찌개(대표 명재중), 공주칼국수(대표 유애란), 조경자(14통장)로부터 백미 200kg(6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조경자 통장의 선행에 관내 업체가 함께 동참하며 이루어졌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백인복 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유재경)은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백미 1,0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문창신협은 매년 사랑의 백미 나눔은 물론, 어부바 박스, 아동 급식카드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세대를 아우르는 세심하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이범식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유재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설 명절을 맞아 대흥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양재호)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김 50상자, 1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6일 밝혔다.양재호 회장은“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은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꼭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필요한 이웃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부사동 이웃사랑회(회장 이재옥)에서 떡국떡 300kg 및 사골국물 200세트(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기탁품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옥 회장은“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원세 동장은“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대표 김태성)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대표 김지남)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5일 공직자의 청렴 각오가 담긴 청렴카드를 구청 본관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는 ‘청렴늘품224’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다. 구는 지난 1월 종합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는 각오를 담아 ‘청렴늘품함’을 설치, 전 직원들이 청렴 각오를 담아 카드를 작성해 청렴늘품함에 담았다.구는 ‘청렴늘품함’에 모아진 카드를 전시해 공직자 뿐만 아니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 카드 전시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대사신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대사신협은 매년 명절마다 다자녀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필요한 물품(식료품 세트 및 생필품 등)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장성임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대사신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결과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5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미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상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 200개(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유미숙 회장은 “명절마다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현상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관내 청소년 및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가정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설맞이 떡국떡 판매 자선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송제분 판암1동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회장과 이용자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한 목소리로 “명절 기간 특히 더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층 청소년과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한해도 동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날 자선판매 행사
대전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정연철, 이하 관리원)은 2024년 여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관리원은 올해 2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예, 한문 등 인문학 수업부터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운동강좌, 색소폰·손공예·캘리그라피·스마트폰 활용까지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월 5000원의 수강료로 모두 배울 수 있다.수업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향후 문화예술 공연과 건강강좌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관리원 1층 효독서체험관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또 관리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중구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8일 사흘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동한 권한대행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5일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청희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경희)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회원들은 떡국 키트(떡국떡, 사골국물, 김)를 제작해 관내 결연 대상 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이경희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최은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키트 나눔으로 함께 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의
대전 동구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 근무방침 기본 교육 등 참여자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또, 참여자 87명을 대상으로 자양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건강·위생 관리, 교통안전수칙 등 어르신 맞춤형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이중숙 자양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 한다고 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는 주요 점검·정비 대상인 주요 도로 260km,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9km, 하천 19.6km, 도시조명시설 1만 7166개,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 자체 점검 4개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파손, 배수불량, 가로등 불량 점검, 도로 불법 점용(노점, 적치물 등)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잦은 우천과 강설로 발생한 포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은 마을돌봄공동체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5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돌봄에 필요한 활동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필요한 사업예산(연간 2000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일 유성실버복지센터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차례로 나눠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전스마일봉사단(단장 이정근)은 3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 동구 삼성동에 150만 원 상당의 선물키트 40박스를 기탁했다.삼성동은 기탁받은 선물키트를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