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새 이름 '지방시대위원회' 역시 실효성에 물음표를 달고 있다.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장관급) 성격으론 '지방 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고, 궁극적인 균형발전 가치를 실현할 수 없다는 현실 인식이 뒤따르고 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출범 직후 세종시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지방분권 전국회의와 광주, 전남, 전북, 부산, 울산, 세종, 강원, 제주도, 경남, 대구·경북의 분권운동 단체, 전국공무원노조, 바린지역 언론연대,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지역방송협의회, 한국YMCA전국연맹은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