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대면 접촉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직원과 만나지 않고 비대면 형태로 소비하는 이른바 ‘언택트 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8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소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1%가 최근 언택트 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76.5%로 남성(64.1%)보다 12.4%p 높았다.‘언택트 소비’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단연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줄여서’(71.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이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송필룡)은 9일 공판장 우수출하처(우진영농조합법인 대표 최진욱)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마스크 1000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마스크 전달을 위해 농협대전공판장을 방문한 ‘우진영농조합법인’의 최진욱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농산물 유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협대전공판장 종사자(임직원·중도매인·하역반 등)직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달했다.농협대전공판장 송필룡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협대전공판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마스크를 전달해 주셔서
대전 산내농협의 델라웨어 포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첫 출하를 시작했다.전국의 델라웨어 포도는 보통 6~7월경 여름에 출하가 되는데, 산내농협은 그 동안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타 지역보다 2~3개월 일찍 전국 첫 출하를 해오고 있다.대전 포도 주산지인 산내지역은 현재 85농가가 델라웨어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약 500톤 정도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델라웨어 포도를 재배하는 산내농협 조합원 송석범 씨(대전 동구 대별동)는 “올해 첫 포도를 출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대전 산내포도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매출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백화점 업계에서는 VIP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대폭 늘리는 등 VIP 고객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로운 VIP 고객 확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단기 우수고객 CARE 제도’를 신설했다.기존에 운영중인 MVG(Most Valuable Guest)제도와 VIP제도는 연간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새롭게 혜택을 받기 위해
롯데마트 노은점에서는 5월 27일까지 ‘인기 견과/건과일 22종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소용량 제품으로 기획돼 22종의 다양한 견과를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상품이 기존 판매가 30% 이상 저렴하고 허니버터 시즈닝 견과 6종은 50%이상 할인해 판매한다.견과류 10종(아몬드, 호두, 피칸 등)과 건과일 스낵 6종(건포도, 건망고, 바나나칩 등) 시즈닝 견과류 6종(허니버터 아몬드, 쿠키앤크림 아몬드 등) 중에서 3봉을 자유롭게 선택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봉에 9900원이다.
코로나19 여파와 국제 유가가 급락 등의 이유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값이 리터당 1300원대로 떨어졌다.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00원 선 아래로 내려간 건 유류세 인하 정책 시행 5개월째인 지난해 4월 초 이후 약 1년 만이다.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74원으로 집계됐다.지난달 5일까지 리터당 1500원에서 100원 이상 하락한 것이다. 주간 단위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까지 9주 연속 인하했다. 주유소 경유 가격 역시 하락세를 이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부여점·청주점은 그동안 단축운영했던 영업시간을 정상화 한다.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지난달 7일부터 오픈시간을 늦추고, 폐점시간을 당기는 등 조정되었던 영업시간을 이달 3일 봄 정기세일이 시작되는 시점에 맞추어 기존으로 되돌린다.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인해 입점 업체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해 영업시간 정상화를 결정했다.대전·충청지역 백화점과 아울렛의 영업시간을 살펴보면, 먼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영업시간이 주중 (월~목)에는 10시 30분 ~ 20시, 주말 (금~일)에는 10시
롯데마트 노은점을 비롯한 전국 119개 롯데마트 매장에서는 개학 연기로 급식용 식재료 공급이 어려워진 농가를 위해 ‘우리 농가, 우리 농산물’ 행사를 마련했다.충남 친환경 농가와 함께 내달 1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급식 납품용 농산물인 양송이, 대파, 양파 등 16개 품목의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등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홈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 집에서 피부를 가꾸는 ‘홈뷰티족’,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홈카페족’ 등 다양한 형태의 홈족이 등장하고 있다.이러한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는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홈족 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코로나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도 롯데백
롯데아울렛 부여점(점장 박진성)은 19일 충청호남권 최대규모(250평)의 나이키 매장을 오픈했다. 이월상품을 최대 70% 세일하고, 오픈 축하 이벤트로 열흘간 추가 20%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부여점 단독 특가로 NIKE AIR MAX 95를 5만 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에어조던, 에어맥스 720, 에어맥스티니와 같은 인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한우 및 돼지고기 구이로 외식을 대체하는 가정이 늘고있다.롯데마트 노은점 직원들이 집에서 즐겨 먹을 수 있는 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등심, 치마살, 설도 불고기용 등 한우를 비롯해 삼겹살, 목심, 양고기(호주산), 스테이크용 부채살(미국산) 등 다양한 구이용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마트 노은점 1층 생활잡화 매장에서 직원들이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 줄 각종 공기정화 식물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실내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공기정화식물을 집안에 들이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롯데마트 노은점에서는 스투키, 유칼립투스, 레드스타, 페페 등 공기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주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이 7일부터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포함한 전국 51개(백화점 31개, 아울렛 20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30분까지 단축 운영한다.이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먼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영업시간이 주중(월~목)에는 오전 11시~ 오후 7시, 주말(금~일)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시로 변경된다.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주중(월~목)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주말(금~일)에는 오전 10시 3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소비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소비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상품을 구매할 때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소비가 가속화되면서, 지역 유통가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 매장 영업시간 단축, 온라인 인력 확대와 같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언택트 소비를 돕는 방법을 찾아 나섰고, 지난 5일 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의류 매장의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라이브 방송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롯데마트 대전 노은점 직원들이 3M 청소용품 브랜드 ‘스카치브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봄 청소 시즌을 맞이해 막대걸레, 테이프클리너, 주방·욕실용품 등을 선보이는 ‘봄맞이 청소용품 대전’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조폐공사가 2020년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선물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기간중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 등 이벤트 대상 제품을 포함해 100만 원 초과 구매한 고객 선착순 250명에게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카드형 실버바(3.75g)를 증정한다.조폐공사 유창수 압인사업팀장은 “2020년 졸업과 입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대전유통(안영동 하나로마트)은 코로나19 차단 및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대전유통은 코로나19 발생 시점부터 하나로마트 매장의 카트 소독 작업 및 주변 소독작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매장 출입구와 게시판에 코로나19 예방수칙 포스터를 게시해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김태종 농협대전유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고객과 직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내달 1일까지 뚝배기 식품에서 선보이는 ‘재래 메주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뚝배기 식품은 100% 국산 콩을 엄선해 재래식 전통 비법과 위생적인 시스템을 통해 메주류와 장류, 소스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5층 ‘부가부’ 매장에서는 19일부터~23일까지 ‘부가부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출이 쉽지 않은 사회적인 상황과 환경속에서 부가부 스트룰러가 꼭 필요한 부모와 아이에게 편하고 쉬운 외출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중 부가부 유모차 구매시 5% 할인, 갤러리아카드, 갤러리아제휴카드 구매시 추가 5% 할인, 구매 금액대별 5% G캐쉬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부가부 프리미엄 베이비페어 온라인 포스팅시 컵홀더를 증정한다.또 4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디럭스 유모차 ‘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화사하면서도 경쾌한 컬러를 선정하여 다가오는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롯데백화점만의 트렌드 컬러를 4가지를 소개했다.▲‘클래식 블루(깊은 바다 블루)’ : S/S 시즌 대표 컬러로 깊은 바다의 고요한 분위기를 담은 듯한 컬러로 차분한 듯 하면서도 경쾌한 푸른 빛이 매력적이다.▲‘비스케이 그린(새벽 숲 민트)’ : 시원함과 경쾌함을 주며, 입는 순간 화사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로 올 S/S시즌에 유행을 예감해본다.▲‘샤프란(정오의 노랑)’ : 주황색과 노란색 사이에 있는 컬러로 따뜻하고 발랄 하지만 경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