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일 대전문화여중(교장 박양숙)을 치매극복 선도학교 7호로 지정했다.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대전 시민 모두가 치매라는 질병과 환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문화여자중학교 재학생 및 교사 500여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운동법에 대한 “치매 바로 알기” 교육에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초기치매증상으로 인해 진료 받은 환자 중 약 89%가 70대 이상의 노년층이었다. 하지만 전체 진료인원의 0.5%에 해당되는 젊은 층도 이 증상이나 건망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결과가 확인됐다.치매는 노인들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동시에 초기증상인 기억력 감퇴, 공격성을 띄는 말투와 행동을 보인다. 또 여러 원인에 의한 뇌 손상은 기억력을 감퇴시키거나, 인지기능 장애로 인해 증상을 불러일으킨다.이에 전문가들은 학업, 직장 업무, 경제적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1차(7월 27일~29일), 2차(8월 8일~10일)로 나누어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보운홀에서 대전지역 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치매공감학교”를 열었다. 청소년 치매공감학교는 대전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감의 장을 마련, 치매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정기적인 치매 예방 및 홍보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 2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치매공감학교는 “이해하기-예방하기-함께하기”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이해,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이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 보운홀에서 대전지역 청소년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 치매공감학교’를 개최했다. 청소년 치매공감학교는 총 3일간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조별 토의과정등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방식과 흡연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중구보건소와 대전광역시 치매센터가 공동으로 고안한 교육 프로그램이다.박용갑 청장은 “오늘 치매공감학교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평생 건강을 위한 인식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1일 대덕구 전체 경로당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 구급함을 비치했다.대덕구 보건소(소장 이오성)에서는 ‘함께해요! 건강100세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기초 건강을 체크하고 상담하는 ‘2016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 구급물품은 외상 시에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소독약, 연고, 멸균거즈, 바르는 소염진통파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부한 물품의 유효기간 확인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지난 30일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조현묵)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치매예방 및 효율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치매교육 및 인식개선, 인지자극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기타 치매관리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대전보훈병원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치매사업을 진행해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충남 태안군은 올해 ‘어르신 건강센터’를 건립하고, 본관 개·보수 및 의료장비 보강에 나서는 등 보건의료원에 대한 제2기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최승자 보건사업과장은 23일 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연간 진료실적 10만 건 돌파 등 제1기 현대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6%에 달하는 특성상, 노년층을 위한 전문 건강관리 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태안읍 평천리 보건의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돌보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수행인력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돌보미의 업무수행 능력강화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이용하는 170여 명의 독거노인 등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광역치매센터 허미경 강사 등 4명의 강사들은 치매예방과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의사소통 및 상담방법 등 노인돌보미들이 갖추어야 하는 내용을 전수했다.한편 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16일 대전보문고등학교(교장 노재근)를 치매극복 선도학교 6호로 지정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대전 시민 모두가 치매라는 질병과 환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보문고등학교는 전교생 및 교직원이 대전광역치매센터로부터
선인장 등 다육식물이 새로운 수출 유망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다육식물 재배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다육 식물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는 최근 국내 다육식물 수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3년 8만달러를 시작으로 2016년 전반기에 이미 54만달러가 수출됐으며 연말까지 100만달러 이상 수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출농가는 다육식물을 생산하는 경기 고양과 용인과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1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 보운홀에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퇴직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치매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전문강사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 안에서 치매 예방과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맞추기 위한 과정이다. 치매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매 주 1회씩 2시간 12회기로 진행되었으며, 2015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여 29명의
백석대학교 보건학부가 충남 최초로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백석대는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산하 충남도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이 대학 보건학부가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25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충남치매센터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백석대 보건학부 6개 학과(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0여 년 동안 노인의 치매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적용해 왔다. 또 지역사회 노인요양시설, 노인전문병원 등 다양한 노인관련 시설에서 현장 실무교육과 다양한 자원봉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2일 대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대화랑 행복학교 개강식 및 학용품 전달식에서 수강생 20명에게 대화동 이기태(대성공업사 대표)씨가 후원한 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2015년부터 운영하는『대화랑 행복학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기초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요구되는 실버 건강체조, 치매예방과 치료 교육 등 9개 과목을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씩 상반기 공부를 하게 된다.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1일 대덕구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40명 대상으로 치매건강리더 ‘기억지킴이’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대덕구‘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보고자 계획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이해 및 치매예방 수칙 ▲치매예방운동법 ▲치매선별검사 방법 ▲동영상 시청 등 매 주 1회씩 4회로 진행됐다.이 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경로당, 노인대학, 복지관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 운동법 등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지식을 전파하고 밴드를 활용한 보건소와의 원스톱 체계 구축으로 치매관련 정보를
최근 모 방송사의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계단오르기가 골밀도 증가 등 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방송보도가 이어지면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계단오르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생활터를 활용한 운동실천 환경조성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0여 공동주택 라인별 1층에 ‘계단이용 권장 표지판’을 부착해 계단오르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표지판 부착에 동의한 오류동 삼성아파트 등 50여 공동주택에 3,000여 개의 표지판 부착을 완료했으며, 참여하지 않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와 Korean-American Dementia Center (대표 이상진)는 27일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에서 ‘미국 한인동포의 치매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대전광역치매센터는 미국 이민자 중 치매위험성이 높은 노인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설립된 Korean-American Dementia Center에 기술적인 지원과 치매교육 협력사업을 통해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들이 치매예방을 위한 뇌자극활동과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소재한 충청남도립요양원(원장 김현옥)이 2015년 장기요양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 22일 발표됐다.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약 4000 개소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 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를 심사하는데, 충남도립요양원은 이중 5개 분야 모두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A등급을 받았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청남도립요양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1일 호수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충일)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호수돈여자고등학교는 치매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주변에 올바른 치매정보를 전달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을 갖는 치매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선도학교 지정에 따라 호수돈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운동법에 대한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였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치매는 더 이상 노인만의 문제가 아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0일 충남여중(교장 김 정)과 대전중앙고(교장 안충길)를 각각 치매극복 선도학교 3호, 4호로 지정하고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대전 시민 모두가 치매라는 질병과 환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충남여자중학교와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14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기념해 파킨슨병에 동반되는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증상에 대해 환자 또는 가족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도록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또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치료받도록 하자는 취지였다.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 이날 강좌는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과 잘못된 치료들 & 파킨슨병의 비운동증상(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