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신보령사업소(소장 전경복)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보령시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주거개보수를 지원하는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891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전KPS(주) 전경복 신보령사업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성을 높이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한전
한전KPS㈜ 보령사업처(처장 이재삼)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아동가정 및 아동이용시설에 맞춤형 주거개보수를 지원하기 위한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의 주거개보수 및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792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송광수)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아산위원회(의장 박해승) 노사합동으로 6일 아산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Dream Move’ 장학금 2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전달했다.장학금은 아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선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했으며, 선발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5명(각 100만 원), 고등학생 5명(각 200만원)으로 총 15명에 지원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
한전KPS㈜ 태안사업처(처장 안철수)은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아동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한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전KPS㈜ 안철수 태안사업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813만 4610원이 전달됐다.한전KPS(주) 안철수 태안사업처장은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을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제국모터스(대표 손안수)는 2일 ‘2020 서산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동참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나눔 현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 박경식 회장(㈜썬라이즈 대표), ㈜제국모터스 손안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기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서산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산후원회가 함께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캠페인으로, 월 1만 원 이상 정기후원신청을 통해 동참
충남지역 사회단체들이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홍보와 서명활동 등 범도민 추진 운동에 나선다. 충남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충남도 사회단체대표자회의’와 ‘지방분권 충남연대’는 29일 도청에서 ‘KBS 충남방송국 설립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갖고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도내 157개 모든 사회단체가 참여하며 약 1개월간 전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진위에 따르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광역단체 중 KBS가 없는 광역단체는 충남이 유일하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28일 GS칼텍스㈜ 충남지사(지사장 신승태)가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 ‘집다운 집으로 1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신승태 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당진에 위치한 아동 가정을 찾아 집안의 짐을 모두 옮기고, 낡고 허름한 상태의 도배와 장판시공을 지원했다. 또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책상, 책장, 의자, 서랍장 등을 지원함으로써 공부방을 조성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열기구, 이불, 각종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내달 30일까자 도내 기업 및 단체 등으로 짜여진 훈훈 서포터즈와 함께 충남 아동 최저주거권 보장을 위한 ‘초록우산 가훈자랑’ 캠페인을 펼친다.‘초록우산 가훈자랑’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가훈(家訓)을 만들고 자랑함으로써 평소 가족 간에 부족한 대화의 시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충남 도내에서 최소한의 주거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주거사각지대 아동’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하는 캠페인이다.훈훈 서포터즈에는 현재까지 지표건설㈜, 연이재한의원, GS
천안시 종합운동장 사거리가 충남도내 교통사고 최고 다발지역으로 기록되는 등 도내 교통사고 상위 10곳 중 8곳이 천안지역으로 나타나 교통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25일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창원시 의창구)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TMACS)으로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전국 시·도의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은 2017년 9241건의의 사고가 발생해 351명이 사망하고 1만4158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중 448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18년
충남 아산경찰서는 24일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흉기로 휘두른 20대 후반의 여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아산시 신창면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40대 남성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연인관계로 알려졌으며,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뒤 정확한 범행
전국적으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에서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4일 충남도와 예산군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예산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자택에서 급성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A씨는 21일 예산군보건소에서 무료 독감백신을 맞았으며, 접종 후 53시간 만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사망 당시 A씨는 특별한 증상이 없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평소 심장질환과 천식 등 기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양승조 충남지사가 22일 청양군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천안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양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5일간 충남도에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며 “특히 우려스러운 것은 천안 지인모임을 통해 1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그동안 산발적 확진사례는 있었지만 이번과 같은 규모의 발생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역학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를 파악해 조사를
충남지역의 인구 대비 로또복권 판매액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이웃한 세종시는 가장 적었다.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기재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지역별 로또복권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6년~올 6월까지 충남은 누적판매 1173억 원을 기록했다.당월 인구(211만9771명)으로 나누면 1인당 평균 5만5300원 어치를 구입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충북(4만8300원)과 서울(4만6100원)이 뒤를 이었다.반명 1인당 판매액이
충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아산시와 서천군, 예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역감염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아산에서는 40대 A씨(충남 498번, 아산 58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경기 동두천 24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인원은 2명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예산군에서는 대전 374번 확진자와 접촉한 20
충남 서천군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해외서 입국한 50대 내국인 A씨(충남 497번, 서천 4번)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서천군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취해왔다. 확진 판정에 따라 A씨는 아산 생활치료센터(경찰인재개발원)로 후송될 예정이다.서천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군민 안전을 위해 관광지 및 다중이용 시설의 방역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지역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아산시와 서산시, 보령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확진자는 지역감염자 1명, 해외입국자 2명이다. 먼저 지난달 26일 해외에서 입국한 아동 1명(충남 492번, 아산 56번)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가족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7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내국인 A씨(충남 494번, 서산 26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시에서는 60대 B씨(충남 493번, 보
연휴 기간 충남 공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다.4일 시에 따르면, 공주 9, 10번째 확진자는 각각 90대, 80대 부부다. 딸과 사위인 대전 362번째, 36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두 확진자는 지난 3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 부부의 딸은 지난달 12일과 23일, 29일 등 3차례 이상 부부의 집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부 중 1명은 지난 1일부터 근육통과 발열, 어지러움 증상을 보였으며 1명은 무증상 상태였다.시는
추석 연휴 첫 날인 30일 충남 아산시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산시 인주면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매형을 살해하고 누나를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후반 A씨가 긴급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18분께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 함께 있던 누나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경찰은 사건 당시 A씨와 매형, 누나가 함께 있었고, 술을 마셨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심한 말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충남지역 저수지와 담수호 등 농업용수 수원(水源) 4곳 중 1곳 꼴로 농업용수로 사용이 부적합할 정도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난해 농업용수 수질측정망 조사대상 118곳 가운데 부적합 기준인 수질 4등급을 초과한 곳은 23곳(23.7%)에 달했다.수질기준 4등급은 ‘약간 나쁨’ 수준으로, 농업용수로 사용하거나 고도의 정수처리 후 공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5‧6등급 수질은 농업
충남지역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2명 모두 해외입국자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 40대 A(충남 479번, 서산 25번)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서산시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충남 서천군에서는 지난 26일 해외에서 입국한 네팔국적 20대 B씨(충남 478번, 서천 3번)가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