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용숙(60) TBN대전교통방송 본부장이 25일 취임했다.설 신임 본부장은 이날 오전 가진 취임식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국민에게 다가가는 교통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설 본부장은 순경 출신으로 경찰에 입문해 여성 세 번째로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대구지방경찰청 1부장과 2부장을 거쳐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을 끝으로 지난 2016년말 명예퇴직했다.경찰 재임시절 직접 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광폭의 행보를 보인 설 본부장은 탁월한 조직관리와 합리적 업무처리 등 외유내
교육부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의 경연접수를 오는 15일까지 마감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열정이 넘치는 장을 만들고 ‘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문화 예술적 감수성 발휘하는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 자격은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으로 만 18세이하, 3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동아리(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재즈댄스, 방송, 힙합, 셔플, 스트릿 응
대전MBC는 특집 생방송 '스마트토크쇼 경청'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51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공공부문(Public Affairs Programs) 대상(Platinum Remi Awards)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특집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일기장'이 지난 해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대전MBC는 휴스턴국제영화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스마트토크쇼 경청'은 TV를 보는 시청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방자치단체장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CMB대전방송이 2018 시즌도 한화이글스 홈 경기를 지역채널 12번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9시즌 연속 한화이글스의 홈 경기를 생중계한 CMB는 시청자와 소통하는 편애중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중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 시즌도 어김없이 무료 문자 응원메시지를 운영해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매 경기마다 일일캐스터를 초대해 재미와 생동감을 더 할 예정이다. CMB대전방송 김태율 대표이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CMB가 올 시즌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가 대전·충남 유권자에 대한 독자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지방선거 특별판을 운영한다. 웹페이지 상단의 ‘특별판 배너’를 클릭하면 대전과 충남, 세종의 지역별 후보자 소식과 선거관련 심층 분석기사, 선거전망 등 다양한 기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풀뿌리 민주주의 핵심인 지방선거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고, 후보자 인터뷰 및 초청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속속 전직 언론인 출신들로 대변인단을 꾸리고 있다.우선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캠프는 얼마전까지 지역 인터넷매체인 굿모닝충청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최재근, 한남희 전 기자를 영입했다.대전일보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던 최재근 전 기자는 허 전 청장이 시장출마 선언이후 캠프를 꾸릴 당시부터 합류해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충청투데이와 금강일보, 굿모닝충청에서 근무한 한 전 기자는 지난달 말 새롭게 합류한 케이스다.이들 대변인은 "이번
▲ 천기영 任 당진본부장(국장)
모든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빼놓을 수 없는 인력이 바로 작가들이다. 아니 더 솔직한 표현은 꼭 필요한 필수 인력이다.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사전 섭외, 취재, 집필 업무와 함께 대개의 경우 후반 CG와 자막까지 맡고 있다. 화려한 방송프로그램 뒤에 방송작가들은 박봉에 시달리며, 계약서 한 장 없이 자신의 임금과 노동조건조차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 그런 방송작가들이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단체를 조직해 공동 대응을 시작한다.전국언론노조 산하 방송작가지부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충청지회 출범식을 갖는다.
대전MBC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 출신 내부승진 사장으로 취임한 신원식(59) 사장은 "이진숙 전 사장 시절 적폐에 대한 자기반성은 있어야 하지만 당시 보직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을 적폐라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신 사장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 전 사장 당시 적폐 세력으로 지적됐던 인사에 대한 처분 의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 뒤 "다음 주 노사협의회에서 노사 동수로 개혁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 사장이 언급한 개혁위원회는 대전MBC 노조가 요구했던 5대 사항에 포함됐던
TJB 대전방송 신임 사장에 이광축(53) 전 사업국장이 확정됐다. TJB는 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오후 2시 TJB 공개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 사장은 취임식에서 “모든 임직원이 화합하여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종합미디어 방송을 만들자”고 밝혔다.고려대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 1995년 TJB 창사 이후 처음으로 내부에서
는 오는 6월 3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전국 초중고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재능있는 청소년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자격은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으로 만 18세이하, 3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재즈댄스 방송 힙합 셔플 스트릿 응원댄스 등 다양한 종목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6월 15일까지 댄스 연습장면을 담은 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TJB 대전방송 신임 사장에 이광축 콘텐츠사업국장이 내정됐다.22일 TJB에 따르면 이 국장의 사장 임명안이 전날 이사회에서 통과됐다.이에 따라 3월 9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이 국장은 TJB 창사 이후 처음으로 내부 승진 사장으로 임명된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