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신개념 모바일언론 ‘다른시각’을 12월 1일 창간키로 했다.충청권 최초 모바일언론인 ‘다른시각’은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언론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되 충청 연고 한화이글스와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방침이다.‘다른시각’은 기존 인터넷언론과는 달리 ‘푸시기능’을 통해 새로운 기사를 실시간에 전달하는 ‘찾아가는 언론’이자 이동하면서도 기사를 보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즉석 쌍방향 언론’을 지향하고 있다.‘다른시각’은 많은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취재원을 몰아칠 때 다른 관점에서 바라
대전일보 남상현 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것과 관련해 17일 대전일보 노조와 지역 언론단체, 노동단체가 각각 성명을 발표하며 남 사장의 결단을 촉구했다.대전충남민언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감에 불출석한)남 사장을 고발할 예정"이라며 "9일 뒤면 국감 증인채택에 이어 불출석으로 인해 형사고발 조치 당하는 최초의 지역 언론사 사장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특히 "남 사장이 더이상 지역언론사 사주로서 능력을 상실했다고 본다. 국가기관인 노동위원회의 시정 판정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법을 지키지 않아도
전국언론노조가 13일로 예정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의 검찰 고발을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남 사장은 국회에 '언론사의 자유와 독립이 곧 민주주의의 기초인 올바른 여론 형성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기능의 핵심과 직결된다는 측면 등을 고려하여' 출석할 수 없다는 사유서를 보냈다"면서 "대통령도, 정권도 없이 오직 자신의 옹호만을 위해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남용한 천박함만이 드러났다"고 힐난했다.이어 "남 사장이 말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며 "불
대전일보 남상현 사장이 지역 언론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전일보 노조뿐 아니라 지역 언론관련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도 남 사장의 국감 출석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충남민언련과 민주노총 대전본부 등 대전일보 정상화 민주노조지키기 범시민공동대책위(이하 범대위)는 11일 낮 12시 대전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 사장의 국감 증인 출석과 대전일보 정상화를 요구했다.이들은 회견문에서 "남 사장이 13일 국감 증인으로 국민 앞에 서는 것은 지난 3년간 이어진 대전일보 노조 탄압이 이유"라며 "장길문 전 노조 지부
이광희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고 ‘제2 창간’을 선포한 가 지난 7일부터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수홍 충남본부장 사회로 시작된 첫날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뉴미디어활용 방안과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언론윤리 실천방안 등 2가지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빙, 제2 창간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 첫 강연자로 나선 미디어비평 전문지 ‘미디어오늘’ 이정환 편집국장은 최근 언론환경의 변화와 각 언론사 미디어 전략 모색에 대해 사전에 준비한 방대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2시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이 7일 오후 대전 동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동부경찰서와 업무 회의를 열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업을 약속했다.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한 ‘안심 대전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범죄와 사기, 교통사고 등의 최근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하기 위한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CMB가 꿈과 열정의 무대인 제 97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본부를 꾸렸다.CMB는 이상수 취재본부장을 본부장으로 대전방송과 광주방송 기자 등 총 11명으로 꾸려진 특별취재본부를 통해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현지 소식을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경기가 열리는 점을 감안해 아산과 공주, 내포 등에 CMB 인터뷰 존을 설치하고 경기 결과와 함께 메달을 획득한 우리지역 선수들의 감동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또 CMB 홈페이지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를 ‘2016년 환자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환자안전 서약 및 환자안전관리자 활동보고, 주제 강연, 직원 응모 포스터 전시, 환자안전문화 인식도 설문조사, ‘도전! 골든벨’ 퀴즈 대회 등 내원객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채택 여부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대전일보 남상현 사장의 국감 증인 채택이 결정됐다. 지역 언론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국감 증인으로 채택한 것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관계자는 5일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환노위가 남 사장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조 관계자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국회는 이날 중으로 남 사장에게 우편 등으로 국감 증인 채택 사실 및 출석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환노위의 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현장 출
시행 1주일을 맞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언론의 진정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언론독립 보장법’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장호순(신문방송학과)교수는 5일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 주최한 ‘김영란법 시행과 지역언론의 윤리’ 세미나에서 “언론인에게 정당한 임금과 취재경비를 지원하는 언론만이 언론 행세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진품 언론과 진품 언론인만 남게 될 것”이라며 예견했다. 장 교수는 김영란법과 언론의 독립에 대해 “김영란법은 언론의 취재보도 과
이광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및 사옥 이전 개소식이 30일 오후 3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홍문표 새누리당 국회의원(홍성·예산),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종천 운영위원장,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 박희진 복지환경위원장 및 대전시의원들이 참석했다.또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서구의회 최치상 의장,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 최영란 대전예총 회장,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광희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이 대전지역 언론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단 대전시청 등 출입처를 중심으로 그동안 언론에 암묵적으로 제공돼 왔던 각종 편의가 법시행 첫날부터 사라졌다. 광고·협찬 등 업무관행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김영란법이 시행된 28일, 점심시간의 풍경부터 확 달라졌다. 특정 사안을 취재하는 기자와 담당 공무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취재를 하고 이에 응대하던 모습이 사라졌다. 시청과 교육청 등 기관 공보실에서 기자들의 점심 식사를 챙기던 모습도 앞
가 유성구 노은동 시대를 접고 서구 둔산동 시대를 열었다. 디트뉴스는 지난 24일 유성 월드컵경기장 인근 기존 사옥에서 서구 둔산남로 46 BYC빌딩 6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달 이광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에 맞춰 ‘새’ 보금자리에서 ‘새’ 조직체계를 갖추고 ‘새’ 출발을 알리자는 취지로 사옥이전을 결정한 것. 둔산동 사옥은 현 대전시의회 남문 앞 대각선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조직 확대개편에 맞춰 편집국과 회의실, 대표이사실과 접견실, 주필실, 편집국장실과 업무국, 직원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디트뉴스는
TJB대전방송(대표이사 강선모)은 대전복지효재단(대표이사 이상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사무처장 이희정), 그리고 (사)토닥토닥(이사장 김동석)이 장애아동 및 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한 건립 기금 모금 프로젝트 ‘2016 기적의 새싹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TJB 대전방송과 (사)토닥토닥, 대전복지효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기적의 새싹 캠페인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희망의 싹을 틔워 장애어린이들의 내일을 밝히자는 의미의 '새싹 머리핀' 인증샷 릴레이, TJB 방송
대전·충남에 기반을 두고 중부권 대표언론으로 성장한 가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갈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2001년 8월 창간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는 지역사회 핵심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등 지역 여론을 주도해 왔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언론으로 도약하기 위해 진취적 포부를 지닌 경력기자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 기자 ○명 (취재 분야 경력 3년 이상) ▲ 근무지역 : 대전, 충남, 서울 각 ○명 (이력서에 근무 희망지역 기재)▲
전국언론노조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의 증인 채택을 요청하고 나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김환균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은 19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과 각 방송사 노조지부장 및 장길문 송영훈 등 전현직 대전일보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향해 남 사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김 위원장은 회견에서 "지난 2014년 4월 10일 대전일보 기자들이 전국언론노조에 가입하자 해괴한 일들이 벌어졌다"며 "지부장을 찍어서 괴롭히다가 결국 해고하고 노조 집행부에게
▲ 김재중 정치행정팀장 명 정치행정부장▲ 임연희 교육문화팀장 명 교육문화부장▲ 지상현 사회경제팀장 명 정치행정팀장▲ 최태영 명 사회경제팀장- 이상 9월 20일자 -
▲박길수 任 부국장(대우) 사회경제부장- 이상 9월 19일자 -
대전일보가 지난해 장길문 전 노조지부장을 충주로 발령한 것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노동청 조사 결과가 나왔다.13일 전국언론노조에 따르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언론노조가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과 대전일보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고소 사건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대전노동청이 문제를 삼은 것은 대전일보가 장 전 지부장을 지난 2014년 9월 19일 대기발령한 것과 지난해 9월 1일자로 충주 발령한 것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된다는 것이다.노동청은 처리결과 통보를 통해 "장 전 지부장에 대한 대기발령 및 충주 발령은 노
한강이남 최대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24가 이광희 전 금강일보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디트뉴스는 9월 1일자로 이 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이영호 전 금강일보 상무를 편집국장(상무이사)으로 각각 임명했다.이충건 전 대표 겸 편집국장은 세종포스트 대표 겸 편집국장으로 이동한다.이광희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 경제부장, 충청투데이 편집국장, 기획조정실장,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0년 금강일보를 창간해 최근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이영호 신임 편집국장은 대전매일 공채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