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소탈한 모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두 사람은 첫 끼니부터 쌈밥 정식 등 갖가지 음식을 흡입하며 시선을 모았다.특히 홍선영 씨는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던 홍진영이 콜라를 뺏자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웃음을 안겼다.두 사람은 식사 후 다음 끼니를 고민하는 등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혜경궁 김씨 사건의 주인공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지난 2013년 노무현, 문재인 등 대표적인 인물들과 이재명 라이벌 구도의 정치인들을 수없이 저격했던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부인 김혜경으로 지목됐다.해당 SNS 소유주로 지목된 그녀는 꾸준히 논란을 야기했으며 지난 2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당시에도 경찰과 대립적인 입장을 취했던 그녀는 "비공개 사실이 언론에 공개됐다"라며 답변을 거부, 조사를 중단한 바 있다.당시 장신중 전 총경은 "조사에서 답변을 거부한 것은 입을 여는 순간 진실이 드러는
'그것이 알고싶다' 강슬기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공분이 일고 있다.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강슬기 살인 사건의 세밀한 경위가 공개됐다.강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노상에서 전 남편 조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조 씨는 결혼 후 강 씨의 남자관계를 의심하며 폭행과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그는 전라 상태의 강 씨를 반나절에 걸쳐 폭행한 후 "치료를 해주겠다"며 용변을 먹이기도 했다.결국 조 씨와 이혼한 강 씨는 슬하의 아이와 만나기 위해 남편과 접촉했던 날, 처참히
양구 군인이 총기 사고 후 후송 도중 숨졌다.16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 부대 감시초소서 파견 나왔던 양구 군인이 갑작스런 총기 사고로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 군인은 두상을 총기로 관통 당했고, 이후 헬기 후송됐으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20대 초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의 아까운 목숨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부대 측은 "지난 8월 사고 당시 근무 중이던 무지에 파견을 나와 3달 가량 머물렀고, 근무 중 별다른 소란이나 트러블이 없던 인물이다
'혜경궁 김씨' 사건이 곧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경찰은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를 트위터 '혜경궁 김씨' (08__hkkim) 계정의 유저로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혜경궁 김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5월 열렸던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까지 오직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지지하며 트위터를 휘젓고 다녔던 인물이다.그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을 근거 없이 비방하고, 아무렇지 않게 고인을 능욕하며 '일베'(웹 커뮤니티 '일베저장소') 연루 의혹
래퍼 마이크로닷, 배우 홍수현의 연애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7월 1년 가까이 이어오던 연애담을 고백했던 두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이슈몰이 중이다.16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연인에 대해 언급, 팬들에게 애정 전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그는 연애담을 밝히자마자 참석했던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도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당시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홍수현과) 건강하게, 끝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라는 화끈한 고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석촌호수 실종 사건이 화제다.지난 8일 한 남학생이 석촌호수 근처서 실종됐고, "귀가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어머니에게 보낸 후 행방불명 돼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호수 내에서 시체로 발견된 남학생을 찾던 친구들은 "바로 신고하고 CCTV 분석까지 요청했으나, 경찰들을 다른 관할로 서로 미루며 사건을 지연시켰다"라고 밝혀 이슈몰이 중이다.하지만 경찰 측은 "남학생이 만취한 상태에서 호숫가를 걷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후 발을 헛디뎌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그럼에도 사건을 접한 이들은 실종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탁집 아들이 백종원과 "달라지겠다"며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간 게을렀던 그가 재료 다루는 법을 배우고 식당을 치우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그러나 그는 곧 부족한 실력에도 몇 번의 연습으로 만족하며 변명하기 시작했다.또한 그는 백종원과의 만남을 코앞에 두고서도 "매일 한 번 연습했다"고 당당한 모습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매드 클라운의 여전한 태도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달 Mnet '쇼미더머니 777'에 복면을 쓰고 등장한 인물, 마미손은 매드클라운과 비슷한 눈매와 래핑 실력으로 이슈를 모았다.하지만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을 꾸준히 밀고 있는 매드 클라운은 "난 그가 아니다"라며 MBC '라디오스타'에 직접 출연했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모든 질문에 철벽 방어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대중들은 "매드클라운, 마미손이 같은 사람이 아니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이 정도면 허언증 수준 아니냐"라며 코웃음
'아빠본색' 박학기가 팔불출 면모를 과시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가 딸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박학기는 딸을 위해 커피를 내리면서 "정량을 지켜야 맛있다"며 섬세히 신경 써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그는 "그림 같지 않냐"는 말 한마디에 사진 기사로 변신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이어 그는 딸과 단란히 아침 식사를 즐기며 공통 관심사로 대화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아빠본색' 박학기의 팔불출 면모가 시청자들의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위치한 '메갈' 뜻이 눈길을 끌고 있다.13일 이수역에서 발생한 폭행 사태 가해 남성들이 폭행 당시 피해 여성들에게 여성 혐오 단어인 '메갈리아'의 줄임말 '메갈' 관련 욕설을 사용했기 때문.이날 뿐 아니라 최근 일부 여성들을 무분별하게 위협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어 해당 사건이 더욱 이슈화되고 있다.특히 남초 현상이 심한 게임 업계에서는 지난 6월 '메갈 사냥 논란'이 일기도 해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당시 한 여성은 "남성 위주 사회를 비난하는 글을
이수역 폭행 사건의 정황이 공개되며 곳곳에서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양방 폭행 혐의로 피소된 A(여)씨가 14일 웹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사실을 호소했다.이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이수역 인근 호프집에서 남성 4명과 시비를 다투며 물리적 충돌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사소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며 B씨는 후두부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실신한 것으로 전해졌다.공개된 사진에는 혈흔이 묻은 옷가지와 신발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그러나 두 사람은 상대의 소지품을 망가뜨린 점 등의 이유로 피의자로서 경찰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