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이 연말까지 불량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와 해당 관리소등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펼친다.중부지방산림청 관내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 제재업, 수입유통업) 등록업체수는 약 940여개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 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을 생산·유통하고 있다.이번 합동단속은 목재생산업 등록 여부와 규격미달 제품의 불법유통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불법·불량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