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4일 통우통신(대표 최병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0kg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통우통신은 KT협력업체로 대표가 충북 진천에서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매년 2000kg이상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기탁하고 있다.기탁 받은 쌀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관내 저소득층 및 결식아동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최병찬 대표는 “좋은 쌀로 지은 밥은 반찬이 필요 없다.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좋은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고 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아! 수능보느라 고생많았어“, ”○○아, 충분히 잘했어, 응원할게~“ 등등 카카오톡 메시지풍 감성문구와 이모티콘을 그려 넣은 현수막은 ”수험생만 아니라 학부모도 감동받았다“, ”학부모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을 써줘서 고맙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2018학년도 수능대학수학능력평가에는 대전광역시 전체 35개교에서 총 1만8870명의 수험생이 응시했고, 유성구의 경우 9개 수험장에 5064명이 응시했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23일 열매마을6단지아파트를 제1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현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열매마을6단지아파트 윤지상 입주자대표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금연아파트 지정을 축하했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금연 안내스티커를 부착하고, 3개월 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친 후 보건소 금연지도원이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공동생활구역에서 흡연 적발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고도화를 위해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예산학교에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모집해 9개 팀이 모집됐고 각 5명씩 총 45명이 참석했다.예산학교는 참여자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제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스스로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구는 참여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사업으로 포함해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허태정 유
대전 유성구는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2018년 개별주택특성조사’를 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대상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유성구 지역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주상복합건물 등 주거용 개별주택 1만 1천여 호로 공무원 및 조사요원 40여 명이 투입되어 이들 주택의 용도, 건물구조, 도로조건, 부속 토지특성 등을 조사하며 필요시 사진촬영과 면적측량도 하게 된다.2018년도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의 특성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서로 비교하여
대전 유성구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죽동 예미지아파트에 조성중인 국공립 죽동예미지 어린이집을 내달 초 개원한다고 22일 밝혔다.죽동예미지 어린이집은 유성구와 죽동예미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내 보육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대하는 협약체결을 통해 민간아파트 내에 설치한 국공립어린이집이다.죽동예미지 어린이집은 리모델링 공사비 1억 원, 기자재비 4천만 원이 투입되며, 지상 1층 연면적 309.81㎡ 규모로 최대 69명의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다.특히, 보육에서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장애아통합, 시간 연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은숙)는 22일 원신흥동 관내 도안휴먼시아 4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4단지 경로당 어르신 20여에게 자원봉사회원들이 그 동안 틈틈이 배운 발마사지와 머리 염색을 해드리고 아울러 청력(시력)검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추진한 이은숙 자원봉사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이런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위해 발마사지가 필요한 것 같아 봉사를 하게 되었으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유성구 온천2동 복지만두레(회장 한성원)는 22일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영양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3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한성원 온천2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나눔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기쁨과 보람이 매우 크다”며, “주민이 모두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는 22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동 마을축제 추진방향 및 발전방안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각동 축제추진위원장 및 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 11개동의 마을축제를 평가하고 내년 축제 발전방안 논의와 동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개최시기 조정,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 구성과 역량강화, 축제에 마을 정체성의 반영, 예산절감ㆍ경품축소로 내실 있는 축제 개최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 졌다.특히, 그동안 마을축제가 성
유성구가 여성 등의 사회적 약자와 방범상태가 취약한 원룸‧다가구 주택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안심무인택배 서비스를 확대한다.구는 기존 운영 중인 ‘행복채움 안심무인택배’ 8개소가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구즉동 지역에 원‧투룸이 많은 주택가 주변의 공공기관인 구즉우체국에 1개소를 추가했다. 이로서 안심무인택배 서비스는 기존 설치․운영 중인 진잠동․온천1동․노은1동․노은2동․신성동․전민동 주민센터, 유성문화원, 충남대학교 제1학생회관과 함께 유성구 전 권역에 총 9개소로 확대 운영된다.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은 24시간 3
유성구 온천1동은 21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온천1동 행복누리재단 홍보대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복누리재단 홍보대사는 2015년도 11월을 시작으로 행복누리재단 홍보, 후원자 및 후원기관 발굴을 통해 ‘복지공동체 유성’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홍보대사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며, 몸은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가정 40세대에 전달 됐다.이기창 온천1동장은 “김장철을 맞아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김광엽) 주관으로 유성문화원에서 제1회 동아리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유성문화원에서 미술분야동아리 4개팀, 공예분야 동아리 6개팀 100여명이 그동안 틈틈이 만든 4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기존 공연 중심의 발표회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육성을 위해 미술과 공예분야 동아리의 활동결과를 전시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 것.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아리회원들이 자아실현의 성취감을 느끼고 평생학습동아리
대전 유성구는 원자력 사고, 지진, 호우 등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한 주민대피 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광역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구)과 주민대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구청 중회의실에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주민보호를 위한 대피명령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피수단 마련에 초점을 두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운송장비 및 인력 등 주민대피 지원에 필요한 정보의 공동 활용 ▲운송장비 지원요청 및 활동지원에 관한 상호 성실한 이행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등 주민대피에 필요한 협력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9월 14일부터 2일간 개최된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는 청소년 나Be 한마당 실무추진협의회 위원, 체험부스 운영자, 학생기획단 및 기자단 등 20여명이 참가했다.보고회에서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의 성과 공유, 2018년 박람회 운영 방향, 참여자 소감 발표 등 박람회 운영 전반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난 9월 개최된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대전지역 중·고등학생 5만 여명이 참여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제4회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1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회를 통해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과 가족,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금번 행사는 특히, 조리제빵 전시 7팀과 서예 및 미술전시 6팀, 공예작품 전시 2팀, 공연발표 6팀의 참여 외에 인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평생학습 경험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식전 길놀이 행사, 먹거리부스 운영, 칠보공예․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와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20일 저소득층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200만 원의 성금을 유성구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제8회 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3단체가 매점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 일부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대표적인 행사인 국화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조금만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여러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대강당에서 관내 186개소 경로당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과 회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이 지원받고 있는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 운영 보조금에 대한 집행절차, 보조금 집행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방법 및 사례별 주요 지적사항 등으로 경로당 운영과 회계의 전반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속적인 회계교육으로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7일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고용증진을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생산품을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직접 주문‧제작하고, 이에 대한 구매를 공공기관 등에서 우선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소득창출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이번 교육은 유성구청 내 38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사회복지시설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관리시스템 안내, 구매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교육에는 중증장애인
유성구 온천2동(동장 라선진)은 지난 18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600kg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매년 6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부여 송죽농촌체험마을에서 한 해 동안 직접 기른 배추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구에 지원해왔으며, 사랑의 헌혈, 연탄기부 및 나르기, 공동모금회를 통한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전달 됐다.라선진 온천2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2019학년도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기존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을 위주로 실시한 단순 진학 설명회와 달리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 당일에는 1부 진로설명회 및 2부 진학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진로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나도 미래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이란 주제로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이어 2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