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과 서민정이 오랜만에 목소리로 재회했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10년 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귀여운 애인 역할을 맡았던 서민정과 전화통화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서민정은 그를 향해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이 선생님~"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이에 그는 쑥스러운듯한 미소를 지으며 "애랑 같이 잘 살고 있냐?"라고 그녀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한편 오랜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에 팬들은 촬영 당시의 키스신 일화를 떠올렸다. 앞서 '하이킥' 특집으로 구성된 MBC '놀러와'에
배우 조미령이 '택시'에 탑승했다.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그녀는 "나이는 꽉 찼는데 미혼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역할에 제한이 있다"라고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이어 "하루 빨리 모성애를 느껴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결혼을 갈망했다.이에 앞서 조미령이 지난날 SBS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공형진 같은 '성격'을 이상형으로 꼽은 점이 눈길을 끈다.당시 그녀는 "촬영하면서 부쩍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며 "공형진과 부부간의 아픔을 공유하는 신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아 저래
거침없는 입담을 장착한 배우 이순재가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교수 재직 당시의 일화를 밝히며 당시 한지혜에게 C학점을 줬던 일화를 공개했다.그는 "지혜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드라마 촬영 때문에 수업에 참석 횟수가 적었다"라며 "성실하게 학교에 출석하는 친구들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다"라고 그 날의 일을 고백했다.이에 앞서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 발표회에서도 "연기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보는 것이다"라고 남다른 연기 사랑을 보여준 바
방송인 박수홍과 박소현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최근 JTBC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한 '잘 먹겠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박수홍과 박소현의 러브라인이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예고편에서 박소현이 "느닷없는 결혼 발표를 하고 싶다"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자기야 가자"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박수홍은 박소현의 손을 잡은 뒤 번쩍 안아올리기까지 했다.두 사람의 달달한 중년 케미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한편 박수홍과 박소현이 출연한 JTBC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5일 오후 9시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의 '먹방상'을 대리 수상했다.최근 '2016 SBS 연기대상'에서 이민호는 촬영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전지현을 대신해 '먹방상'을 대리 수상했다.이날 이민호는 "전지현 씨는 현장에서도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보일까 늘 생각하며 깊은 철학을 담은 연기를 한다"며 "지현 누나 진짜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시상식 이후 일각에서는 '2016 SBS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던 전지현이 '먹방상'에만 그친 것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이민호는 '푸른 바다의
드론으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도깨비' 주연배우들의 현장 스틸 포토가 공개됐다.2일 tvN '도깨비' 측은 주연배우 네 명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고은은 공유와 이동욱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은 "부럽다"라고 귀여운 질투를 보내고 있다.드라마는 현재 10회까지 방영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시청률은 tvN 채널의 타깃인 남녀 20-40대를 기준으로 해서 평균 9.9%, 최고 11.2%로 자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당
새해부터 가왕의 주인이 바뀌었다.양철로봇은 1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아기천사에게 왕좌의 자리를 내주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이날 새로운 주인 아기천사가 보여준 무대는 달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꾸며져 일부 누리꾼들의 그를 향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다"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편 그는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27일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초대가수로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당시 이들은 영화 '곡성' 효진(김환희 분)의 명대사를 노래 가사에 넣으며
배우 박서준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최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박서준은 "모닝엔젤로 누가 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트와이스 사나"라고 답했다.이어 박서준은 "사나 없이 어떻게 사나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또한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을 꼽았고, 샤이니 민호는 배우 한효주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서준은 KBS '화랑'에서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인물 무명 으로 출연 중이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의 파이널 챌린지가 임박했다.최근 tvN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소사이어티 게임' 최종회 예고편을 공개했다.해당 예고편에서 마동의 정인직은 파이널 멤버로 이해성과 현경렬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후 정인직은 "승리를 위한 파이널 멤버는"이라고 말해 최종 선택 멤버에 대한 기대감이 쏠렸다.반면 이미 엠제이 킴, 권아솔, 파로 3인으로 파이널 멤버가 확정된 높동은 미리 공개된 파이널 경기를 연습하며 전투력을 다졌다. 파로는 "싱겁게 이겨버렸으면 싶다"라며 마동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한편 t
방송인 정준하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정준하는 29일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라는 MC 김성주의 말에 "대상이었으면 길게 얘기할 수 잇었을 텐데"라며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되니까 빨리빨리 얘기하겠다"며 '무한도전' 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못다한 수상 소감을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그는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그는 MBC
방송인 조우종이 근황을 공개했다.조우종은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퇴사자들' 특집에서 "퇴사 후 두 달 됐는데 번 돈이 없다. 현재 퇴직금으로 생활 중이다. 이거 사실 얘기하기 그런데 퇴직금도 중간에 정산을 한 번 해서 얼마 안 된다"고 밝혔다.프리선언 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그는 앞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KBS 아나운서로 합격가기까지 4년 간의 취업 준비생 생활을 떠올리며 "그렇게 아나운서가 되고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로 끝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동화가 아니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처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