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쌈디와 그레이를 언급했다.비와이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서 Mnet '쇼미더머니5'를 통해 알게 된 AOMG 팀에 대해 "(처음엔)향락적이라 꺼렸다. '쇼미더머니' 하면서 거의 같이 살았다. 오히려 그레이, 쌈디 형이 저랑 엄청 잘 맞더라"고 밝혔다.이어 AOMG 러브콜을 거절한 것에 대해 비와이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다.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며 "제 팀을 꾸려서 하고 있다. 소속사에서 브랜드 가치를 올린 뒤 후배도 양성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이와 함
트와이스 나연과 방탄소년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미나는 나연의 독특한 잠버릇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내가 제일 잠버릇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 걸 다 듣고 있다"며 "나연 언니는 자면서 옆에 사람이 웃으면 같이 웃는다. 잠결에 노래도 했다"고 전했다.이에 그는 "제가 꿈을 꾸면서 느끼는 기분을 노래로 부르는 것 같다"며 "컴백 전에 아파서 몸에 열이 많이 났는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불타오르네'를 자면서 불렀다
배우 박서준의 다정한 연기가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9일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는 아로(고아라 분)를 향하는 마음을 감추며 좋은 오라비가 되고자 하는 선우(박서준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선우는 아로를 향한 마음을 감춘 채 그녀에게 다가가 헤드록을 거는가 하면 손끝으로 머리를 흩트리는 서툰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그는 "처음이라 그래, 굉장히 자연스러웠어"라는 혼잣말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매회 강인,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그를 향한 팬들의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
배우 박혜수의 가창력이 화제다.박혜수는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멈추지 않을 거예요 회전목마'로 등장,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와 대결을 펼쳤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날 가면을 벗고 등장한 그녀는 "오늘 성대모사도 하고 춤도 추고 흥 많은 성격인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노래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으니 꼭 좋은 곡 있으면 연락 달라"며 판정단을 향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앞서 지난 2014년 방송된 'K팝스타4'에 출연한 후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지난해 9월 진행된 한 패션 매거진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우울증을 고백했다.김정훈은 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게스트로 출연해 "고2 때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며 "삶이 의미가 없었다. 잠에서 깨면 지옥이었다"며 수학 문제를 풀며 우울증을 극복했던 때를 떠올리며 "수학 문제를 풀 때 비로소 나로 돌아오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지난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도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정신나간 사람처럼 옥상까지 올라가 있더라"고 말한 바 있다.교내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우울증을 극복했
서울 종로서 건물 철거 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오늘(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한 숙박업소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1층 바닥이 붕괴하면서 24톤의 굴착기가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이에 굴착기 주변에서 근무하던 인부 2명이 함께 매몰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 목격자는 "지진이 이런거라는 걸 느꼈다. 건물 자체가 좌우로 이만큼 흔들리더라"라고 말했다.다른 목격자들 또한 사고 당시 요란한 굉음을 듣고 관계자들의 고성이 오갔다고 전했다.현재 소방당국이 구조대 등 인력 103명과 장비 25대를 투입
가수 정준영의 '1박 2일'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KBS2 '1박 2일' 제작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영이 이달 15일 방송분에 등장해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해 9월, 옛 연인의 무고로 곤욕을 치렀던 정준영이 '혐의 없음'으로 밝혀지며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김종민 특집 편에서 "얼른 돌아가서 형들과 추억을 이어가고 싶다. 곧 만나자"며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다. 멤버 김종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준영의 복귀 소식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간절하게 바라고 있지만 시청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한다.오늘(7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사정라인을 쥐고 있던 우병우 전 수석의 면면이 공개된다.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우병우가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에 오르고 '우병우에 줄을 대지 않으면 불이익을 겪는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며 청와대 비밀 노트의 존재를 예고했다.또한 그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그가 최순실을 몰랐을 리 없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이 가운데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총격이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미국의 다수 매체는 6일(현지 시각) 군인 출신의 20대 남성이 플로리다 항공서 총격을 벌여 5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범인은 들고 있던 가방에서 권총을 꺼내 불특정 이용객을 상대로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측은 인명 피해 없이 범인을 제압하는 데 성공,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용의자는 푸에르토리코 방위군 출신으로, 최근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병력이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한 목격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
'도깨비' 김고은이 간신의 등장에 얼어붙었다.6일 방송된 tvN '도깨비' 에서는 지은탁(김고은 분)과 간신 박중원(김병철 분)이 조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곳에 집중시켰다.이날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아르바이트 중인 지은탁을 찾았고, 그녀를 향해 "반갑다. 네가 그 도깨비 신부구나"라며 손을 내밀었다.이 남자는 정체는, 저승사자(이동욱 분)가 "20년 전 한 망자를 놓쳤다"고 밝힌 또 한 명의 누락자이자 김신(공유 분)을 죽음으로 몬 간신 박중원이었다.지은탁의 흔들리는 동공을 보며 간신은 살기와 원한이 가득한 눈빛으로 응
'택시' 조미령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게스트로 출연, 쿨내 진동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이날 조미령은 자신을 향한 '연하남 킬러'라는 별칭에 대해 "어쩌다 보니 연하만 만났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요새 두세 살은 연하도 아니다. 다섯 살 정도는 어려야 연하라고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3살 연하의 배우 이종수와 교제하기도 했던 조미령은 KBS2 '나를 돌아봐'에서도 연하의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대시를 받아 화제를 낳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4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우리는 국민의 뜻이 정치에 연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우리가 강해야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의 올곧은 주장은 앞선 4일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라는 김진태 의원의 말에 국민들을 대신한 사이다 발언을 했다.이날 이 시장은 "하지만 지금, 촛불은 바람과 함께 더 크게 타올랐다"라고 그를 향한 일침을 날리며 "우리는 지금 나라를 바꾸는 시민명예혁명의 길 위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