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27일 오전 8시 30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청양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열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심의회에는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한국전력청양지사 등 관계기관과 관련 실무자로 구성된 청양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13명, 축제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행사계획 및 교통처리대책, 부대행사의 적정성,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행 조직 구성·운영의 적정성,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 행사장 질서유지,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축제장 제반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심의했다.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에 진력하고 있다.최근 논산시는 일본여행사 업체 관계자 8명을 초청, 논산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 호평을 받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가 일본현지 관광설명회에 참여한 후 이뤄졌다.초청된 여행업체 관계자들은 논산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중인 선샤인랜드와 강경젓갈시장,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지를 둘러보고 논산의 독특한 관광자원에 매료됐다.논산시 연무읍 일원에 조성, 지난 해 11월 문을 선샤인랜드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23일 청양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 의장 및 표창 수상자와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어른 공경과 효행 정신 계승을 위한 ‘2018년 효자효부 시상식’을 가졌다.올해 효자상에는 지용구(58·운곡면), 강원모(48·남양면), 조원곤(52·비봉면)씨가 선정됐다. 효부상은 이은자(58·청양읍), 최경화(37·대치면), 박영숙(57·정산면), 최선옥(53·목면), 김영이(47·청남면), 최은희(46세·장평면), 이국원(60·화성면)씨가 각각 수상했다.김도수 충남정신운동 청양군
공주시가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우선민원창구를 읍·면·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 민원실까지 확대했다.24일 시에 따르면 우선민원창구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인식 확산을 위한 정책으로, 시청 민원실에서 운영 중이던 것을 보건소 및 16개 읍면동 민원실에 추가 설치했다. 우선민원창구는 사회적 약자 방문 시 창구 상황에 맞게 민원서류 등을 우선처리함으로써, 이들이 기다리지 않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민원이 없는 경우에는 다른 창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공주시가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위험도시’로 분류됨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총력 대응에 나섰다.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안정적 가정유지 정책을 더 강화시켜 인구증가를 견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공주시는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분석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가 줄어 지역 자체가 소멸할 위험에 처한 지역 중 한곳으로 분류됐다.지역의 소멸위험지수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여성인구수를 해당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지수가 0.5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천안시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9,710원으로 확정했다.2019년 생활임금액 9,710원은 올해 8,990원보다 8%(720원) 인상됐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유효시간 포함, 월 209시간)하면 187만8910원에서 202만9390원으로 올라 15만48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으로서 최소한 존엄성을 유지 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수준을 의미한다.천안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19년 최저임금 시급액 8,350원보다 1,360원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의 고위 지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가르키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할 수 있다.아산에도 이러한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5명의 아너소사이어티가 있다.이들 가운데 충남40호이자 아산1호인 강준구 화경종합건설(주)대표는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월 30명에게 250만원, 총 3,000여만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강준구 아너는 2009년부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을 역임하면서 독거어르신 26분을 위해 매월 2회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맞
오세현 아산시장이 24일 오전 7시 시재난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를 위로하고 태풍피해현황 및 대처상황을 파악하며 이른 아침부터 민생현안을 챙겼다.오 시장은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께 감사하다. 비바람이 예상보다 적어 다행이지만 이번 태풍에 대비했던 시설물 등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비 및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아산시 태풍 대처상황 보고회 시 “아산시 평균 강우량은 23.5mm(최고 송악 44mm, 최저 신창 14mm), 최대풍속 24m/s였으며, 24일 오전6시 기준 피해현황
부여군이 최근 부여군교육지원청에서 아동보행 안전을 위한 '가방안전덮개' 전달식을 갖고 제작한 2524개의 가방안전덮개를 전달했다.'가방안전덮개'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이종설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양 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방안전덮개'는 스쿨존 제한속도 30km/h를 뜻하는 숫자 '30'이 덮개 중앙에 크게 인쇄돼 있다.원거리나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는 형광색으로 만들었다.'가방안전덮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인 아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안전사고 및 피해를 예방을 위한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에 벌이고 있다.최근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차원이다.김양태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공단 운영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강풍에 의한 피해예방 조치와 강우로 인한 연약지반 점검, 붕괴방지 조치, 응급복구 장비 점검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김 이사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시설물 주변 배수로 확보 및 침수 방지 조치와 휴양림 재해 안전점검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
▲박정현 부여군수 24일 오전10시 부여군청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치미특별전 및 심포지움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경주 중이다.군은 최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풍 진행상황과 실·과·관·단·소 및 읍·면별 대처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명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을 논의했다.특히 군은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다.긴급대책회의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 관련 홍보 조형물 안전조치 및 점검, 농‧축산시설 결속상태 점검 및 1만
'국방수도' 계룡시는 최근 계룡대 본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계룡대 군인 및 군무원의 민원서비스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무인민원발급기는 계룡대 본청 무궁화회관 1층에 설치됐다.무인발급기는 연중 무휴 오전7시부터 오후11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주민등록등초본,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총 75종의 민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설치된 발급기는 외부망을 이용함에 따라 대법원에서 소관하는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초본, 등기부등본은 발급이 불가능하다.기존대로 면‧동이나 시청사 내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가 최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신·구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이재운 전임회장과 회장단 6명에 대한 공적기념패 전달, 신임회장단 취임사, 새마을지회 기 이양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회장단은 제10대 황근택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장을 비롯, 배진한 새마을지도자계룡시협의회장, 윤경원 계룡시새마을부녀회장이다. 황근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게
'국방수도' 계룡시가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파크골프장을 건설,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신도안 정장리 일원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면적 2만9000㎡ 부지위에 18홀 규모로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지난 1월 초부터 조성을 시작해 지난 21일 준공과 함께 23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파크골프장 건설은 최근 시민들의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생활체육 욕구 충족 및 건강증진, 각종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시가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받았다.새로 조성된 파크골
▲최홍묵 계룡시장 24일 오후4시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학생 국외연수 사업결과보고회'에 참석한다.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24일 열 예정이던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 개막식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시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지역에 내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논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예정이던 '청소년문화제 개막식'을 안전을 고려해 취소키로 했다.이에 따라 24일 개막식 행사에 이어 곧바로 진행될 예정이던 '도전! 나도 K-POP스타'도 경연대회도 연기,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실시한다.청소년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23일 강경황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3학년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적극적으로 구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논산시와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가 협력, 진행했다.시 관내 초등학교에 아동권리교육 강사가 직접 방문, 아동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 중이다.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5개 초등학교 685명이 참여한 상태다.권리 주체인 아동 스스로
아산시의회 206회 정례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일간 열린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 1회 추경 예산안 심사 등을 처리한다.조례안 등 기타 접수안건은 총 25건으로 의원발의 8건, 집행부 제출 17건이다.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총무복지위원회 9건, 산업건설위원회 10건, 공통안건 3건이다.오는 31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에서는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승인 제안 설명, 2017회계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