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지난달 29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열고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17개 단지를 선정해 총 2억 원을 지원한다.‘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총 4개 분야의 공동주택 지원 사업(▲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 ▲주관통도로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과 ‘주 관통 도로 보수 지원사업’에 대해 심사했다. 그 결과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 으로 14개 단지를 선정해 총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아파트 주
대전 서구가 지난 달 29~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의 공직생활 비법 전수, 보고서 작성 및 보고 방법, 민원 응대 요령, 원활한 소통법 등 공직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전 서구의 역사와 서구 마을의 유래가 담긴 가 책으로 나왔다.서구문화원에서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이 책은 230여 쪽에 만화와 글로 구성돼 누구나 서구를 이해하기 쉽도록 그려졌다.이 책은 지난 1996년 란 제목으로 출판돼 보정 3판까지 나왔지만 이번에 새로운 내용까지 보태져 그림으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서구문화원 최성수 사무국장은 “대전의 행정 경제 교육 문화를 주도하는 곳이 서구”라며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서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지역 교과서 역할을
대전 서구가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경영대상 국민행복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지자체 및 공기업들의 우수한 공감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구민 참여형 감사위원회 및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행복드림 릴레이 범 구민 운동 전개,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발전 사업 추진 등 ‘사
대전 서구가 내달 2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체납액(지방세, 세외수입)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서구는 체납액 214억 원(2018년 2월 말 기준) 징수를 위해 ▲강철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 ▲고액체납자 책임 징수제 ▲체납자 부동산과 차량 압류·공매 ▲예금·매출채권·급여·법원공탁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41%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반’ 및 ‘구·동 합동 영치팀(12개팀, 36명)’
대전 서구가 29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9명과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정책실무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에 대한 축제장 안전 및 교통 대책 등이 논의됐다.그동안 구는 힐링아트 페스티벌 등을 비롯해 지난해 총 8회(14건)의 축제 기간에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낸 바 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철식 부구청장은 “축제 주관 관계자들에게 축제장 안전관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더욱 신경 써줄 것
대전 서구 정림동이 29일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뱃고동 낙지마당과 취약계층을 위한 밥상나눔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정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뱃고동낙지마당에서는 매주 1회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이래권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기성동이 28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환경지킴이 4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본격적인 지킴이 활동에 들어간다.기성동은 지난해 8월 통장 및 자생단체장 등으로 환경지킴이를 구성해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월 1회 이상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박문규 동장은 “지킴이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청정한 기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서구가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강철식 부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선거 중립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직무와 관련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홍보 금지 ▲인터넷·SNS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등 공직선거법상 제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강태욱 서구 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위한 정치 관계법 안내’를 주제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 서구 관저2동이 27일 ㈜베러 유로부터 건강․의료물품(쌍화탕 100병, 파스 500매)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정성만 대표는 “기부 물품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호관 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가 28일 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연대회에는 서구를 대표하는 11개 팀 160여 명이 참가해 풍물, 난타, 하모니카, 기타 연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서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행복한 문화 예술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둔산2동 둔지미풍물단팀이 금상, 둔산1동 샘머리풍물단팀과 가수원동 타악동아리팀이 은상, 둔산3동 하모니카 동아
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월평동 소재 바른생각병원과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튼튼 새싹 지킴이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튼튼 새싹 지킴이’ 사업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발굴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에게 연결해 주는 둔산3동 시책사업인 Happy-clip(행복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둔산권역(둔산 1·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에게 10개 분야 18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의료서비스 제공 사업이다.신형식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취
대전 서구가 28일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진료에는 ▲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보다안과 ▲대전시 보조기구센터 등 5개 기관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특히, 서구는 단순 진료에 머물지 않고 위험군 관리를 위한 사후 연계서비스를 구축해 더욱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무료 진료를 펼치는 등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료사업을 지
대전 서구가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철식 부구청장을 비롯해 4개 분야(일반행정, 사회복지, 도시환경, 건설교통)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성과관리 운영 성과와 구정 비전과 전략을 반영한 222개 BSC 성과지표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의했다.지난해 운영 성과로는 성과지표 고도화 컨설팅으로 내부 구성원의 성과관리 인식 향상과 주기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성과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구는 앞으로도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로 평가
대전 서구가 2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Clean Sign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설치 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또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도 병행했다.
대전 서구가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별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위원, 마을활동가 등 마을 리더 역할을 하는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인구감소 및 고령사회 위기를 맞게 된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과 예상되는 미래의 문제점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오정숙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35만 7700명, 합계출산율 1.05명으로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라며, “이제는
대전 서구가 내달부터 지역 내 신고대상인 가설건축물에 대해 가설건축물 축조(연장)신고 표시제를 운영한다.‘가설건축물 축조(연장)신고 표시제’는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했다가 존치기간이 만료된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거나 연장신고를 하지 않아 불법건축물로 전락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신고표시제 스티커’에는 신고번호, 면적, 위치, 용도, 존치기간 등이 기재되며 스티커 부착을 통해 가설건축물의 사용용도 및 존치기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서구가 27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점검은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건축사 등 점검 분야별 전문가와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중점 점검 내용은 ▲소화시설 구비 및 작동상태 ▲가스 차단설비 등 가스시설 관리상태 ▲전기설비 작동상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석면함유 건축자재 관리상태 및 체육시설법 준수 여부 등이다.
대전 서구 갈마2동 맞춤형 복지팀은 동 자원봉사회(회장 박윤규)와 연계해 1인 기초생활수급자 장 모 씨(56세, 여)의 이사와 청소를 도왔다고 26일 밝혔다.우울증을 앓고 있는 장 씨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이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갈마2동 맞춤형 복지팀과 자원봉사회는 짐 정리와 이사를 돕는 등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장 씨는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정상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확대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대전 서구는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12월까지 ‘두드림 힐링 난타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난타교실은 초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참여 아동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 사회성을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난타 교실이 아동의 정서 안정과 재능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아동의 연주 실력이 향상되면 경로당 및 요양원 등에서 봉사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