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금도 사고 은도 사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9월 한달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금‧은 제품(기획성 메달과 오롯골드바 제외)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특별 제작한 ‘KOMSCO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KOMSCO 윷놀이 세트’에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26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군산시 및 군산대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산·학·관(産·學·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인재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체험형 인턴(‘지역사랑 서포터즈’)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각 기관의 특성과 핵심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군산시 및 군산대와 협력, 체험형 청년인턴에게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기술지원 등 폭넓은 현장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각 기관의 핵심자원을 연계한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지난달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재직자 34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초 온오프라인 혼합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오는 10월 조폐공사 재직자를 대생으로 한 2차 교육도 예정됐으며, 향후 스마트팩토리 및 공정 자동화 등 이러닝과 가상증강현실 콘텐츠가 연계된 교육과정 개발도 검토 중이다.이번 과정은 4차 산업 빅데이터 분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빅데이터 이론 및 기초 실습을 선행한 뒤 오프라인에서 심화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경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4
한국조폐공사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함으로써 중소 협력업체와 이익을 나누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또하나의 기반을 마련했다.협력이익공유제는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공동의 노력을 통해 목표 나 매출을 달성했을 때 이익을 공유하는 제도다. 협력이익은 여러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재무적 성과와 연계하는 협력사업형 △협력사의 단가, 마진율 등과 연계하는 마진보상형 △기여분으로 판단하는 인센티브형 등이 있다.대·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대표 발의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혁신도시법 시행 전 이전 공공기관까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적용 확대)이 20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대전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의 문이 넓어지게 된다.현재 대전 지역에는 수자원공사, 코레일, 조폐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이 있다. 이들 공공기관에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우선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 법의 통
이은권 자유한국당 의원(대전 중구)이 대표 발의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공공기관 취업에 역차별을 받아왔던 대전지역 청년들의 취직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현행 ‘혁신도시법’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비(非)수도권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신규채용 시 반드시 일정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이는 지역균형발전의 바로미터인 지역인재의 역외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써 지난 1월 개정된 바 있다.하지만 이 의원은 해당 법이 지방균
“안전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차임벨을 울려주세요.”한국조폐공사가 사고 없는 안전 사업장 실현을 위해 ‘안전 차임벨(chime bell) 제도’를 도입하는 등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차임벨은 호출시 누르는 벨로, ‘안전 차임벨’은 국민과 직원들이 조폐공사의 시설이나 작업장 등의 잠재 안전위협요소들에 대해 직접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조폐공사는 공사 홈페이지와 사내 게시판에 ‘KOMSCO 안전 Chime-bell 코너’를 신설, 국민이나 직원들이 자유롭게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등재할 수 있도록 할 계획
한국조폐공사는 16일 서울 남산 안중근 기념관에서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 발표회를 가졌다.‘안중근 기념메달’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독립을 염원하며 한반도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금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은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대형 은메달(순도 99.9%, 중량 1Kg, 직경 102mm) 3종으로 출시된다.금·은 메달 앞면에는 옥중에서 수형복을 입고 찍은 안중근 의사의
“당신의 꿈을 그려보세요!”(Draw Your Dream)조폐공사가 젊음과 열정을 갖춘 청년예술가 지원에 나선다.한국조폐공사는 실력과 재능은 있지만 활동 여건이 어려운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 기회와 활동비를 제공할 계획이다.참가자는 2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 ‘컬러링 키트’에 적용될 두 개의 도안 작품을 디자인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는 13일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해 화폐제조 현장 견학, 대학 캠퍼스 투어 등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한국조폐공사와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맺고 진로직업 특강, 직업체험 활동 등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에 협력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경북 경산 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진로특강을 듣고 화폐제조 현장도 둘러봤다. 이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영남대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활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폐공사는 미래 사회의
한국조폐공사는 12일 한밭대와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핵심 연구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폐공사는 해킹이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업(業)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한밭대와 협력해 디지털 시대에 보안‧인증 서비스를 주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한밭대는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상생의 시
한전원자력연료는 8일 대전지역 5개의 공공기관(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 일대에서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을 갖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20여 명은 시설안전점검, 도색, 청소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와 장보기 행사, 식사투어 등을 진행하며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 소상공인 제조물품 및 온누리상품
무더운 여름철,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공부도 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한국조폐공사의 화폐박물관은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안성마춤인 곳이다.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화폐 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화폐(지폐와 주화) ▲수표, 어음, 증권과 채권 ▲우표, 훈장, 메달, 크리스마스 실 ▲주민증, 여권 등 국가 신분증 ▲세계 여러나라의 화폐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며 화폐의 역사와 역할, 화폐 제조과정, 화폐에 새겨진 인물 등을 배울 수 있다.화폐박물관은 오
“화폐 제조현장에 견학오세요.”돈 만드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조폐공사 화폐본부 견학 프로그램이 인기다.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경북 경산 소재)는 한국은행의 의뢰에 따라 은행권(지폐)과 주화(동전)를 만드는 곳이다. 조폐공사는 공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일반인에게 화폐제조 현장을 공개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6일 화폐본부에선 어린이 글짓기 대회 입상자 가족 등 70여 명이 화폐제조 공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은 지난 5월에 시행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주최
“기술을 이전한 중소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줍니다.”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기술서비스’ 제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찾아가는 기술서비스’ 제도는 조폐공사 전문가들이 기술이전 및 협력 계약을 맺은 중소기업을 방문, 이전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 제품 품질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등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조폐공사는 이날 협력사로 보안인쇄업체인 대구 아코스코리아를 찾아 이전기술 활용 현황과 추가 지원사항 등을 협의했다.또
한국조폐공사의 노사화합 문화가 민간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어 화제다.조폐공사는 30일 지폐와 주화를 만드는 경북 경산의 화폐본부에서 서강기업 등 포스코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소속 7개사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문화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선 노사합동 워크숍과 사회공헌 활동 등 조폐공사가 노사 화합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조폐공사는 과거 장기간 파업과 직장폐쇄 등 극심한 노사갈등을 교훈삼아 노사간 이해와 존중을 최우선하는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화폐수집가 배원준의 ‘화폐로 보는 세계의 인물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 세계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한국을 방문한 인물’, ‘노벨상 수상자’, ‘화가’, ‘작곡가’, ‘성악가’, ‘발명가’, ‘건축가’ 등으로 분류한 84점의 화폐가 선보인다.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셀마 라겔뢰프의 작품 ‘닐스의 신기한 여행’ 이야기 등 세계 각국의 화폐에 담긴 유명 작가 및 화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국민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22일 대전 본사에서 시민참여혁신단인 ‘리얼 오너’(REAL OWNER) 혁신 자문회의를 가졌다.국민이 곧 공기업의 주인이라는 뜻의 ‘리얼 오너’는 기관 운영에 국민 참여를 확대해 국민이 주인인 공기업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리얼 오너’는 신열 교수(목원대 행정학과), 김정동 사무처장(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대표 3인(김해경, 박주혁, 이정출) 등 외부위원 5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조폐공사의 중기혁신계획 및 세부 실행과제 등
보령시가 하반기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하며 이에 참여할 판매 대행점 및 가맹점을 모집한다.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령시 내에서만 통용되는 화폐이다.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인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폐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기준 지역 상품권을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62개 단체다. 연말까지 54개 단체가 추가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보령시는 지난 3월부터 조례 및 시행
한국조폐공사는 18일 화폐박물관에서 전북 고창의 영선중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조폐공사 전문 강사의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 특강’을 듣고 화폐박물관도 둘러보는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진로체험버스’는 진로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농·산·어촌, 구도심 등 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부 주관 사회공헌 브랜드다. 조폐공사는 2017년부터 참여해 누적으로 103회, 1067명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조폐공사의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