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금주)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내 33개 통 통장 신분증을 교체 발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통장증 발급은 기존 종이 코팅 재질의 통장증을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형 신분증으로 일괄 교체한 것으로, 패용이 불편하고 훼손 우려가 있다는 애로사항에 따라 이를 보완하고 케이스와 목걸이 줄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통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입 사후확인, 취학통지서 전달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가족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치매를 진단받고 장기요양 등급 판정 대기자 또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을 운영해왔다.각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실 3월 9일 ▲인지강화교실 3월 2일 ▲치매환자쉼터 3월 7일 ▲가족교실 3월 8일에 개강해 사전평가를 거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병)는 독지가(이도 씨, 남 36세)가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가수원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부터 동 청사 1층 민원실 앞에 ‘명예의 전당’ 현판을 제작해 기부자의 이름 또는 업체명을 등재하고 있다. 외부 방문객과 민원인이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도록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기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돼 지속적인 기부 행렬로 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학교 숲, 청소년 이용시설 등 구민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 등을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운영한다.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해충, 농약의 오남용,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훼손된 나무의 피해 원인을 정밀 조사하고 적정 방제법과 수목 관리법에 대한 효과적인 처방을 내리는 서비스다.제공받은 처방전에 따라 추후 수목 치료 등 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컨설팅 결과에 따른 수목 방제나 치료는 제공하지 않고 다중 이용 생활권 녹지가 아닌 개인 소유의 조경수, 공동주택 내 수목은 이번 생활권 민간진료 컨설팅 대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에서 거점복지관 등 9개 기관과 함께 마을돌봄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 발굴 및 연계 ▲마을돌봄체계로서 네트워크 기관 간 다양한 자원 나눔 및 협력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을 위한 의식 증진 활동 ▲이외 네트워크 운영 및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활동에 협조한다는 내용이다.강영선 관장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숙)에서 관내 위치한 던킨도넛 용문점(대표 임은향)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넛을 매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던킨도넛 용문점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매주 도넛 후원을 통해 달콤하고 행복한 간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한다.임은향 대표는 “아이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으며, 도넛을 통해 용문동 저소득층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우석)는 뚜레쥬르 대전월평선사점(대표 김민경)과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뚜레쥬르 대전월평선사점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빵, 쿠키 등을 무료로 후원을 해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배부할 계획이다.김민경 대표는 “먹거리 해결이 어려운 청소년층이나 독거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고 있던 차에 이렇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어린이 독서회는 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3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1회, 10차 시로 운영되며, 현재 내진 보강과 석면 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갈마도서관에서는 공사 종료 후 별도로 진행 예정이다.상반기 어린이 독서회는 무료 대면 수업으로 운영되며 어린이 필독서를 중심으로 글쓰기, 그리기 등 창의적인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독서프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경)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가정 축하선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출산 축하선물인 미역을 마련했다. 선물은 연중 관내 출생신고 대상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신미경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 출산 장려는 물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곽지연 둔산3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동 인구 유입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정)는 민간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애)와 원불교 서대전교당(교무 박상현) 간 밑반찬 정기후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불교 서대전교당의 후원을 받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위기가구(노인, 청·장년 1인가정) 10가구에 밑반찬 3종을 전달한다.박상현 교무는 “교도님들이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서 요리하고 나누는 이 시간을 큰 행복으로 느끼고 있다”며 “가족 가치의 약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도움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토론의 공간인 스터디룸을 운영한다.스터디룸은 3명에서 6명까지 이용가능한 토론 공간이며, 도서관 1층 휴게공간에 위치한다. 회의나 토론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스터디룸을 이용하면 도서관 이용률 증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만 18세 이상 대전 시민으로 3명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최대 3시간 이내로 이용하면 된다. 이용 신청은 ‘대전 서구 통합 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 후 관리자 승인을 거쳐 이루어진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관호)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온마을 배움터’는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친환경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과 아동센터 10여 곳에 전달했다.정관호 회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관내 제비네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쓰레기 걱정 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도마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이 혼재돼 방치된 쓰레기들을 품목별로 분류해 정리하고 재개발공사로 오랫동안 적치되어 있던 건설폐기물들을 수거 요청했으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홍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희)는 출산가정을 위한 ‘축하미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관저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기금을 모아 마련한 미역을 출산가정에 전달했다.관저1동 새마을부녀회는 2018년부터 매년 100건 이상의 출생신고 가정에 미역 나눔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월 1회 방범활동 실시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명절 음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김은희 회장은 “내 동네 출산가정과 함께 새 생명 탄생의 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023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복희 회장을 선출했다.‘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 제안,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2023년 활동계획과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관저2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대상 지역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숙)는 BYC 용문점(대표 이정식)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의와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BYC 용문점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좀 더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하게 된다.이정식 대표는 “얼마 전 추위에 떨면서 한 모녀가 가게 주위를 서성이는 모습을 보았는데, 춥고 힘들어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후원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작은 후원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강영옥 도마2동 주민자치회장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와 이재민에게 긴급구호품 등을 지원하고 지진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강영옥 회장은 “지진이라는 큰 재난에 직면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피해지역 복구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내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사업 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는 서구 관내 24개 사회보장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를 보고받고 2023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운영위원회’(회장 이철구, 이하 행복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저소득층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저소득층 지원금은 향후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생계지원비 및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철구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공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자 노력하겠다”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통장 및 관내 주민 28여 명의 위기가구발굴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을 계기로 가까운 이웃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와 위기가구발굴단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기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월평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지역주민과 생활 밀착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나 관심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