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시행한 2024년 시설현대화 사업 및 중기부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7억 5,63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시설현대화 사업은 대전시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과 이용고객의 공동이용시설 설치 및 개보수 등 상권 이용 편의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중구에서는 5개 전통시장과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상점가에서 △폭염저감장치 설치 △출입구 캐노피 및 갤러리창 설치 △아케이드 및 조형물 보수 등 총 10개의 시설사업이 선정되었다.또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실시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에 대한 원상복구를 도모하고, 홍보활동으로 불법행위를 예방해 개발제한구역을 내실 있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구는 11월 17일까지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점검에 적발된 행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착한가격업소’ 90곳에 3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청결도 등 기준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다.중구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90곳으로 요식업 73곳, 이미용업 등 17곳이며 지난 7월 공공요금 2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물품 지원은 종량제봉투, 위생·고무장갑 등 업소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 6종을 꾸러미에 담아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자녀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문화자녀들의 자기표현력 및 자긍심 고취, 사회 및 문화 적응, 교우관계 개선 등을 위해 구비 1000만 원을 편성해 다문화가족의 자녀 40여 명에게 대전 내 자연명소에서 창의미술 수업 진행, 전시회 개최, 힐링 나들이 등 총 7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 중이다.지난 28일엔 참여 학생들의 창의미술 작품전시회가 대전YWCA 다목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 빵 축제’가 열리는 서대전공원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 및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흥미 유형테스트’홀랜드 간이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홍보 및 현장 취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교구회장 황성수, 교당회장 박장규)에서 은행선화동 저소득가정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청운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취약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걷은 성금으로 연탄 3000장을 마련해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연탄 200장씩 전달했다.한편,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는 매해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이종환 동장은 “어려운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대사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순기)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사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200장씩 600장을 전달했다.조순기 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정하광 동장은 “연탄 나눔을 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27일 대전동산중학교(교장 나충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대전동산중학교는 2023년 창의인재 씨앗학교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산 꿈의 숲 체험전”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해 재밌는 코딩, 신기한 IOT, 흡연예방 금연 우드볼 인형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학부모회 참여로 만든 간식 떡볶이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입, 발생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됐다.나충열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교육공동체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28일 서대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동네방네 하하하’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용두동 자생단체협의회(위원장 천원찬)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및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문화예술공연,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특히, 태권도 학원과 어린이집 공연, 중학생 댄스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의 발표회 등 동네 주민이 꾸미는 문화예술 공연과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초대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29일 목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담)에서 주관한 ‘제3회 목동 어울림 한마당’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축제에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 및 판소리, 초등학생들의 댄스공연과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대항전, 아파트별 명랑운동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11월 1일부터 문화동 중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한다.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김광신 청장은 “선별진료소 이전에 따른 불편함이 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8일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년 대전 빵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청년모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 6월 개소한 ‘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현재 ‘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켈리그라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중개사 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중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 운영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회의를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중개행위 근절 자율정화 노력, 공인중개사 대상 사고 예방교육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김광신 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남 청양, 보령, 서천 일원에서 ‘2023년 통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17개동 통장 12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지도자이자 봉사자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지 명소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우리 모두가 행복한 소통법과 생활 속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박성철 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이 이번 연수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내에서 안전한 교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구청장, 담당 부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해 럼피스킨병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 방법과 관내 발생에 대한 대비 등 실질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보건소에서는 매개체인 흡혈곤충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기로 하였다.김광신 청장은 “급속도로 퍼지는 럼피스킨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지역 축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6일 구청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구청 및 17개 동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감독법원의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 및 사망, 증명서 발급관련 사항 등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26일 대전한빛작은도서관(관장 이은주) 주관으로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책읽는 마을(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한빛작은도서관’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엔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 및 사랑의 책 읽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은주 관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경로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 관내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자전거 5대(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생생한의원은 작년 홀몸 어르신 난방비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했다.이기성 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있는 생생한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대사동복지만두레(회장 오재복)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케이크, 과일 등을 대접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대사동복지만두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희망꾸러미, 효사랑 경로잔치, 여름나기 삼계탕지원, 된장 나누기, 이미용봉사 등 꾸준한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복지만두레(회장 이정배) 주관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퇴원환자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및 밑반찬 등 21개의 품목을 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정배 회장은 “생활이 불편하신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이연숙 동장은“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