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회장 이창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전중구지구위원회 임원진과 푸른꿈 어머니 봉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떡(4㎏상당)과 생필품 꾸러미(햄, 김)를 관내 결연청소년 25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창욱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7일 버드내마을어린이집(원장 우재영)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지난해 푼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우재영 원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받은 세뱃돈 등으로 모은 성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낙례 동장은 “귀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버드내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나 위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중구에서는 6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 7일 태평전통시장 및 산성전통시장 등 4곳의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6일에는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캠페인도 펼쳐 전통시장 소방안전 의식을 강화했다.또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중구 전직원, 유관기관이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기부천사 홍성학 동양산업 대표가 백미 1000㎏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홍성학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꾸준히 정기적으로(월 50만 원) 후원해오고 있다.또, 학교발전기금 후원금 및 목동 마을축제 성금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홍성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인성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지역의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6일 대흥동 소재 월산본가 식당(대표 김봉수, 이혜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14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월산본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백미 500㎏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김봉수, 이혜일 대표는 “추운 날씨에 더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은 동장은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누수없는 행정을 펼친다.구는 물가·환경·안전·의료 등 총 8개 분야 29개 시책의 종합대책 마련을 통해 주민 불편과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먼저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는 물가관리와 환경 오염행위 감시, 유동광고물 특별정비 등 빈틈없는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터미널 및 정류소와 마을버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주민 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7일 ㈜밀팡(대표 나득균), 쏘울브릿지(대표 성문원), 7곡제면소(대표 조용철)로부터 프리미엄 밀키트 10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공동 기탁받았다.후원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밀팡의 나득균 대표, 김승수 부사장은 “이번 후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밀키트 제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밀키트 전문제조업체인 ㈜밀팡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밀키트 제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대전YMCA 제76차 정기총회가 6일 오후 대전YMCA 3층에서 총회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1부 총회를 여는 예배, 2부 시상식,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1부 총회를 여는 예배는 선교위원회 전병구 부위원장의 인도, 박민수 위원의 기도로 진행됐다. 선교위원회 위원들이 특송을 준비했고, 김진태 목사(선교위원회 위원장)의 ‘시온의 대로’ 설교 말씀 및 축도로 총회 시작 전 회원들이 다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2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대전YMCA에서 적극적인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5일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위원장 부구청장)를 개최해 ‘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목표로 한 2024년 유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는 청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 2명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6명,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해 청년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올해 시행되는 청년정책 세부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확정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는 6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결연가정에 전달할 명절 음식 등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임웅혁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 명절 음식인 떡국떡, 올리브유, 라면, 과일 등 여러 품목을 꾸러미로 직접 포장해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산내동 남미라 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하고 살기좋은 산내가 되도록 봉사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인심 좋은 산내동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동 홈플러스 주변 상가지역 일원에서 대전시옥외광고협회, 옥외광고사업 대전동구지부, 주민과 구청 불법광고물 정비반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없는 동구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단속과 정비에도 불법광고물이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고자 불법광고물 없는 클린 동구를 만들기 홍보활동을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상가 밀집지역과 옥천로 일원에서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 주변에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철거 등에 힘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는 설 명절 쓰레기 배출방법, 요일별 수거일 등에 대한 안내도 했다.이재은 판암1동장은 “설날을 맞아 쾌적한 귀향길을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도돼 솔선수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동구 천동 소재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등 140여 명을 초청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샘골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떡국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과일, 음료와 함께 대접했다.최기순 샘골봉사회장은 “비록 떡국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나누니 마음이 훈훈하고 더욱더 활기찬 새해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
대전 동구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자양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자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52박스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류미경 자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분들께서는 더욱 외롭고 쓸쓸해 하실 것 같다”며 “부녀회에서는 매년 설 명절에 떡을 준비해 나눠드리고 있는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중숙 자양동장은 “떡국떡 나눔 행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6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제1대 명예구청장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명예구청장제도’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야 10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명예구청장은 관련 분야에서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진 구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중리동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회장 서지원)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선물세트, 백미, 문화상품권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와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한부모가정 583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리, 법동, 신탄진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손수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이용 촉진 등의 활동을 펼쳤다.아울러 구는 명절 대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서민 경제 안정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설 명절맞이 복 보따리 나눔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떡국떡, 소고기, 사골국물, 과일 등의 식료품을 담아 200만 원 상당의 복 보따리를 만들어 저소득 주민 3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동네 이웃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마을 중심의 동(洞) 단위 상시 모금 활동을 펼쳐 재원을 마련했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최재인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우리 동네 자원 나눔 운동에 매월 꾸준히 참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옥)는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떡과 포장 김을 손수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김순옥 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올 한해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수병 둔산2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지자체 국고보조 공모사업「녹색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는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아동,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사회적약자의 위험노출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녹색공간조성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에 선정된 유성구는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 6월까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옥상녹화, 그린커튼, 벽면녹화를 조성하고 장대동·외삼동 양묘장에 야외이동쉼터를 설치하여 혹서기 폭염에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