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에서는 제21기를 이끌어갈 유성구 협의회장으로 이상욱 ㈜대원티앤에이 대표이사가 임명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새롭게 구성된 84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이상욱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며, “자문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6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과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우선,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여 명절 물가 관리에 힘쓰는 한편, 환경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유동광고물을 특별정비하는 등 빈틈없는 환경정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으며, 이달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토지의 합병·분할 등이 발생한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38개다.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http://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제출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60개 팀이 참가 등록해 그중 18개 팀이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구는 지난 21일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당선작은 절제된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의 특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에이피에이 건축사무소에 따르면 유성온천이 본래 자연의 일부라는 것에 주안점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유성구 관내에서 민선 8기 주요 핵심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 대응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에 ‘건전재정’ 강화 방침을 강조하면서 유성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에 난항이 예상됨에 따라 정용래 구청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정 구청장과 이상민·조승래 지역구 국회의원 등은 △유성구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방동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2,3단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추진 △유성구 보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원신흥동(동장 박희동)은 22일 동 청사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백현)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음식(삼색전, 고기, 떡, 나박김치 등) 100세트를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조백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박희동 원신흥동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전민동(동장 김인중)은 지난 19일 추석맞이 반찬 꾸러미를 관내 홀로 어르신, 취약계층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의 ‘반찬나눔 전민애찬’ 사업의 일환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미은, 공동위원장 김인중)의 주관으로 진행됬다.참가자들은 전, 겉절이, 송편 등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으며, 특히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께는 준비한 케이크와 명절 음식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도 했다.김인중 전민동장은 “아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구청 중회의실(3층)에서 ㈜협성에너지, 서해그린에너지㈜와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는 그동안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민간대행업체에서 수거·분해 후 금고동 환경자원사업소에서 파쇄 및 소각 처리해오고 있었다.구의 연간 폐목재 처리량은 지난해 기준 3,671톤으로, 이는 연간 대형폐기물 처리량 6156톤의 약 60%를 차지한다.이번 협약으로 양 업체는 관내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수거하며, ㈜협성에너지는 폐목재로 열병합발전 원료로 사용되는 우드칩(Bi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9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유식은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연말에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12월에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THE나무요가원의 인사이드플로우 요가 공연 △유성구평생학습원 플루트반의 연주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영유아분과 후원금 400만 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2023년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이하 : 문제해결단)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제해결단은 지역인재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우고 지역문제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으며, 구는 올해 5월부터 충남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해 충남대, 한밭대 학생과 멘토교수를 매칭, 4개월간 문제해결단을 운영해왔다.이번 보고회에서 학생들은 환경, 안전, 문화 등 9가지 분야의 지역문제에 대해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제안했다.제안된 의견으로는 데이터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중장년층 어르신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디지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은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운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법을 토대로 관내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해 직접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메뉴를 주문했다.참가자들은 5명씩 조를 이뤄 활동했으며 △택시앱 이용 △편의점 기프티콘 사용 △카페·식당 무인 키오스크 주문 △과학관 갤러리 족욕체험장 방문 및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 전송 △건강앱 활용 등을 체험했다.구에 따르면 디지털투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동료들끼리 주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3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하기숲 캠핑장에서 유성 라떼파파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라떼파파는 라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의미하는 말로, 남녀 공동 육아 문화가 자리 잡은 스웨덴에서 유래된 말이다.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각 가정에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와 함께 텐트 꾸미기 △인구교육(저출산 및 육아문화) △체험활동 △나도 요리사 △전문 MC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레크리에이션 포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참여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부문 우수지자체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해당 상은 청년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유성구는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구는 지난 2018년 ‘유성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마을 ‘여기랑’ 조성 △청년모임활성화 사업 ‘꿈을잡고(JobGo)’ 등 청년과의 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온천2동(동장 원종덕)이 17일 유림공원에서 ‘2023 온천2동 온이사랑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했으며 △체험부스(플리마켓, 한지공예 등) △에어바운스(어린이체험존) △포토존 △주민참여공연 등이 진행된다.특히, 동은 체험부스에서 일회용기 대신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탄소중립 문화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원종덕 온천2동장은 “가을의 초입, 온천2동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다채로운 장르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소속 환경봉사단 김유신(대전새미래중학교 1학년), 김시은(유성중학교 1학년), 김예진(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장학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1일 서울 THE-K 호텔에서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자원봉사자대회 1 ·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김유신 학생은 지난 2021년부터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환경봉사단에 속해 폐의약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4일부터 관내 1인 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미 품앗이 연결사업 ‘차이나는 클라쓰(class)’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구는 평소 소통의 부재와 경제적 부담 등 여러 이유로 취미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은 40~60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제, 심리, 주거, 취미 분야가 있으며, △솔로를 위한 미래준비와 추억의 드로잉(매주 수요일) △일상을 달래주는 허브테라피(매주 금요일) △가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성현) 소속 청소년 85명이 지난달 10일 시행된 2023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또 지난 4월 진행된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응시한 청소년 86명이 전원 합격했으며, 이로써 2023년 총 합격률 100%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유성구 꿈드림은 지난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인터넷강의 수강권과 학습교재 지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
대전 유성구는 12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의회,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유성문화원, 유성구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성낙원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 이상득 유성구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기관들은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체육 및 문화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강연은 사회적기업과 소셜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우리가 몰랐던 사회적경제’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사례 스터디를 진행하는 ‘주중엔 팀장님 주말엔 과장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유성구민이고 사회적경제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 링크(bit.ly/open2023_yuseong)를 통해 참여할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등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의 주제는 ‘2000년대 응답하세:U’로, 참가한 청소년동아리들은 직접 2000년대 컨셉의 공연과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고, △황금잉어를 뽑아라 △보이는 라디오 △달고나 뽑기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로 우리 자녀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찼다”라고 전했다.한편, 청소년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