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왕주영)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청장년 50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생필품 꾸러미는 대흥동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지난해 테미오레 축제 바자회에서 모은 기금 100만 원과 계룡재활의학과(원장 임종훈) 기탁금 100만 원을 모아 마련했다.통장협의회와 임종훈 원장은 “명절이면 더 힘들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왕주영 동장은 “명절마다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계룡재활의학과 임종훈 원장님과 통장협의회 회원님들의 정성에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17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신임 윤석연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의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새로 취임한 윤석연 위원장과 위원들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하에 가정·이웃·나라 사랑의 정신으로 살기 좋은 마을 건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광복단 결사대장이었던 독립운동가 한훈(韓勳)선생의 장손자 한상회(79세) 씨도 고문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 발자취 탐방을 비롯해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는 문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순)에서 관내 저소득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문창시장 내 감자바위골 식당(대표 최선녀)과 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주민 이기재 씨의 후원도 보태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정경순 회장은 “설 명절에 떡국 맛있게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박종국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문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김봉현)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부사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강병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어르신·장애인가정 등 200세대에 떡국 떡(3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사동 9개 자생단체로 구성된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떡국떡을 썰고 포장해 전달, 어려운 가정들이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김봉현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부사동 자생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17일 관내 효행 어린이 15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7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효행 어린이 장학금은 백암장학회(회장 전재풍)와 태평1동 관내 6곳 경로당 회장단의 후원으로 해마다 초등학생 13~15명에게 총 620여만 원을 지원하며 격려하고 있다. 전재풍 회장은 “배고프고 힘들게 공부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니 소중히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연숙 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총괄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홍보물에는 중구 출생아 대상 30만 원(일시금)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0세 아동에게 월 70만 원, 만1세 아동에게 월 35만 원을 지원하는 부모급여 등 총 20종의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또 출산지원 관련 사업내용·대상·문의처 등을 넣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내용을 담아 각 동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문화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충청권에서 유일한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인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에 비밀결사 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김광신 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애국정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이달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기존 3월과 9월에 나누어 내는 부담금을 1월에 연납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차량을 이전 또는 말소하는 경우, 잔액분에 대해서는 환급 요청하면 된다.납부 방법은 고지서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미납 시에는 자동 취소되며 10% 감면 혜택 없이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다만,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왕주영)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 대흥새마을금고(이사장 진영한)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대흥새마을금고에서는 사과 150박스(450만원 상당)를, 진영한 이사장이 개인 후원으로 김 100박스(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모인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대상자과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소외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이 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올해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책은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선정 도서는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으로,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해 직원들과 공유하기로 했다.구는 도서 유통망 변화에 따른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독서력 향상은 물론, 공직사회 내외의 변화에 선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민호)는 12일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참치선물세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기탁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명절맞이 선물 선호도 조사 결과(참치선물 세트 44%, 쌀·라면 33%, 생필품 세트 12%, 기타11%)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조민호 이사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1동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우리도 뜻깊은 선물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을 맞이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 304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금은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608세대에 5만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강도묵 부회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나눔으로 하나되는 2023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MBTI로 3대가 하나 되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족보 문화의 근간인 가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족보의 형태 및 역사 ▲MBTI검사 ▲텀블러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심리유형 검사인 MBTI를 활용해 가족 간 성격과 행동 패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수강하지 못
남대전신협(이사장 김익현)은 10일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김봉현)에 백미 1000kg(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품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익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김봉현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하모니봉사단(단장 박미숙)은 11일 대전 중구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하모니봉사단은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박미숙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하모니봉사단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전희성)은 11일 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이사장 권선주)으로부터 저소득층 명절 지원금 10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차상위계층에 대한 급식비·생계비 지원, 장학금 후원 등 2011년부터 해마다 1500만 원 상당을 기탁해 왔으며, 백미와 라면 등 생필품 나눔도 수시로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권선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0일 ㈜더킴스팜(대표 김명숙)으로부터 치아미백, 잇몸질환·치주질환 예방 등의 기능이 있는 치약 500개를 기탁받았다. 더킴스팜 한상덕 감사는 “중구 저소득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격려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외계층의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더킴스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태원건설산업㈜(대표이사 박재현)의 도움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저소득 세대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대상 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낡고 오래돼 천정이 무너져 불편한 상황에서도 수리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태원건설산업은 내부 천장을 해체한 후 재시공하고, 창호·도어 교체, 도배 장판 등 실내 내부를 전면 수리(1000만 원)했다.박재현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구순서 동장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 세액의 6.4%를 공제해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해마다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선납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로, 선납 신고 시기에 따라 연 세액(1월~12월) 중 ▲1월은 6.4% ▲3월은 5.27% ▲6월은 3.5% ▲9월은 1.7%의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다.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연납 공제율이 7%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1월 중 선납신청을 하면 2월~12월까지 자동차 세액의 7%를 공제받는다. 다만,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지난 8일 대전장로교회(담임목사 신현복)로부터 백미 100여 포(3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신도들의 바람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한편, 대전장로교회는 취약계층에게는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수년째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신현복 목사는 “비록 작은 기부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잠시 시름을 내려놓고 넉넉함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