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석 任 충남본부(내포·홍성·예산 담당) 기자- 이상 11월 21일자 -
홍성고등학교는 1학년 장준 선수가 18일 캐나다 버나비서 열린 ‘제11회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1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0일 전했다.준결승에서 러시아 선수를 꺾고 결승전에 오른 장준은 결승전에서 이란 선수를 경기 종료 몇 초전 4점을 연속으로 올리며 금메달을 따냈다. 1점을 이란 선수에게 먼저 내준 장준은 끝까지 기회를 노렸으며 경기 종료 전 극적으로 4점을 따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준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리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청소년 태권도 최종 선발전 밴텀급에서 당당히
천안 목천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드림보이'가 제 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전체 인기투표 1위를 해 ‘네티즌 인기부문 금상’과 ‘초등부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화는 부모님의 기대에 눌려 꿈을 잃어버린 한 소년이 반 친구들의 응원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다는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천안 목천초가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거점교육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된 첫해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순천향대는 최근 열린 ‘독성유전·단백체학회’ 제12차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의료생명공학과 학부생들이 우수논문 발표상과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우수논문 발표상은 ‘피부의 멜라닌 합성 저해 효능을 가진 물질’에 대한 연구과제를 3학년 엄영식 학생이 수상했다. 이 논문은 교내 진로개발지원처의 취업동아리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이미영 교수가 지도했다. 또 같은 학과 4학년 최현준 학생은 김기영 교수의 지도로 ‘글로타치온 전이효소가 에탄올이 유도한 초파리의 행동변화’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3학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6일 오후 예산문예회관에서 열린 ‘2016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병원은 매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으며, 금년에도 기금 4천4백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병원은 의료비지원사업에 적극 나서 타에 모범이 되고 있다. 각종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매년 지원하는 의료비 규모는 상당하다. 병원이
대전MBC는 2016년 특별기획 3부작을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3주간에 걸쳐 MBC TV를 통해 방송된다.은 ‘도자기’를 둘러싼 동서양의 하이테크 전쟁을 다룬 이야기다.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는 물론 영국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도자기 역사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주요국의 역사를 역추적하고 생생한 현지 촬영을 통해 도자기의 현재와 가치를 담았다.도자기를 둘러싼 하이테크 전쟁 속에 조선 도공의 숨결이 함께 묻어있다. 중국
대전일보가 노사간 합의대로 10일자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노사간 마찰로 해고됐던 장길문 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의 복귀다. 장 전 위원장은 이번 인사로 사진팀장으로 복직했으며, 강은선 노조사무국장도 취재 2부로, 최정 쟁의부장도 편집팀 기자로 각각 원대 복귀했다.장 전 위원장이 대전일보에 복직한 것은 해고된지 1년만이며, 사진부로 복귀한 것은 2년 3개월만이다. 송영훈 현 노조위원장은 편집팀 차장대우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의 또 다른 특이점은 기획조정실의 명칭 및 실장 변화와 편집국장의 이동이다.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이 4일 오후 7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제1회 초록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교통통신원 제보촉진대회에서는 우수통신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을 통해 한 해 동안 교통안전방송에 기여한 통신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및 유관기관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철, 조항조, 이예린 등 인기가수 공연과 양은미 밸리댄스, 소프라노 이현숙, 극단 휴의 마당극 등
충청지역 언론들이 지역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실체와 내용이 없는 '충청 대망론'을 과도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주의를 선동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이들 보도는 기사의 양만 많을 뿐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보도가 부족하고 '충청 대망론=반기문 대망론'이라는 식의 각인효과를 줘 심각한 미디어 편향과 불공정성을 초래한다는 우려도 있었다.장호순 충청언론학회장 “지역언론의 ‘충청 대망론’보도 문제점 검토 필요”충청언론학회(회장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선문대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시민미디어마당'이 주관한 '
2년여 동안 대전지역 언론계의 최대 화두로 손꼽혀온 대전일보 노사간 갈등이 봉합됐다. 그동안 노조와 대립각을 보여온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이 노조와 손을 잡고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전일보 사옥 지하에 쪽방처럼 자리해 왔던 노조 사무실은 조합원들이 근무하는 편집국 근처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이는 추운 바닥에 앉아 투쟁을 벌여왔던 노조원들이 사측으로부터 공식 기구로 인정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대전일보 노조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남상현 대전일보 사장과 김환균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송영훈 언론노조 대전
㈜다른시각 이사회는 2일 신개념 모바일언론 ‘다른시각’ 대표·발행인에 임선묵씨(46)를 선임했다.임 대표는 대전시 농구협회장을 지냈으며, 카이스트 auto-id labs 연구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충남지회 이사,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멀티미디어기술사업화 센터장,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 ㈜한국미디어정보기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모바일언론 ‘다른시각’을 12월 1일 창간할 예정인데 ‘다른시각’은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언론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며 충청 연고 한화이글스와 지역의 정치, 경제,
▲이광희 디트뉴스24 대표이사 모친상 = 11월 1일 오전 8시 30분 별세, 빈소 : 경북 상주시 상주 제일장례식장 5층 스카이실, 발인 : 11월 3일 오전 8시, 장지 : 경북 상주시 함창읍 천주교 공원묘원. 054-531-4411
▲ 이건용 任 공주·부여·청양 담당 부장(대우)▲ 박성원 任 사회경제부 기자 - 이상 11월 1일자 -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이 다음달 4일 저녁 7시 배재대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대전·충청권 교통가족과 함께 하는 제 1회 ‘초록안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교통통신원과 초록안전통신원, 대전·충청권 교통유관기관, 단체를 비롯한 충청권 교통가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등에 이어 교통의식 함양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대전TBN 교통통신원 제보촉진대회에서는 우수통신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을 통해 올 한해 교통안전방송에 기여
이광희 사장 출범 후 자문위원회가 새롭게 닻을 올렸다.는 27일 자문위원회 3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성표 충남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위원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기사평가 및 경영 자문, 발전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이언구 회장은 “언론을 후원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자리가 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디트가 좋은 언론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했다. 이광희 사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는데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신개념 모바일언론 ‘다른시각’을 12월 1일 창간키로 했다.충청권 최초 모바일언론인 ‘다른시각’은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언론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되 충청 연고 한화이글스와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방침이다.‘다른시각’은 기존 인터넷언론과는 달리 ‘푸시기능’을 통해 새로운 기사를 실시간에 전달하는 ‘찾아가는 언론’이자 이동하면서도 기사를 보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즉석 쌍방향 언론’을 지향하고 있다.‘다른시각’은 많은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취재원을 몰아칠 때 다른 관점에서 바라
대전일보 남상현 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것과 관련해 17일 대전일보 노조와 지역 언론단체, 노동단체가 각각 성명을 발표하며 남 사장의 결단을 촉구했다.대전충남민언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감에 불출석한)남 사장을 고발할 예정"이라며 "9일 뒤면 국감 증인채택에 이어 불출석으로 인해 형사고발 조치 당하는 최초의 지역 언론사 사장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특히 "남 사장이 더이상 지역언론사 사주로서 능력을 상실했다고 본다. 국가기관인 노동위원회의 시정 판정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법을 지키지 않아도
전국언론노조가 13일로 예정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의 검찰 고발을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남 사장은 국회에 '언론사의 자유와 독립이 곧 민주주의의 기초인 올바른 여론 형성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기능의 핵심과 직결된다는 측면 등을 고려하여' 출석할 수 없다는 사유서를 보냈다"면서 "대통령도, 정권도 없이 오직 자신의 옹호만을 위해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남용한 천박함만이 드러났다"고 힐난했다.이어 "남 사장이 말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며 "불
대전일보 남상현 사장이 지역 언론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전일보 노조뿐 아니라 지역 언론관련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도 남 사장의 국감 출석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충남민언련과 민주노총 대전본부 등 대전일보 정상화 민주노조지키기 범시민공동대책위(이하 범대위)는 11일 낮 12시 대전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 사장의 국감 증인 출석과 대전일보 정상화를 요구했다.이들은 회견문에서 "남 사장이 13일 국감 증인으로 국민 앞에 서는 것은 지난 3년간 이어진 대전일보 노조 탄압이 이유"라며 "장길문 전 노조 지부
이광희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고 ‘제2 창간’을 선포한 가 지난 7일부터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수홍 충남본부장 사회로 시작된 첫날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뉴미디어활용 방안과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언론윤리 실천방안 등 2가지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빙, 제2 창간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 첫 강연자로 나선 미디어비평 전문지 ‘미디어오늘’ 이정환 편집국장은 최근 언론환경의 변화와 각 언론사 미디어 전략 모색에 대해 사전에 준비한 방대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