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에서는 시민 모두 어울려 만들어가는 '거리퍼레이드'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거리퍼레이드는 내년 9월 계룡시에서 개최될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시민들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축제 4일 째인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엄사면 신도초등학교를 출발해 엄사네거리를 거쳐 국민은행까지 이어지는 1.5km구간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육군헌병 모터사이카를 선두로 정렬된 육군의 기수단 및 군악대, 의장대가 절도 넘치는
▲최홍묵 계룡시장 30일 오후 1시 논산시 논산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자치분권 한마당 대회에 참석 후 오후 3시 부터 돈암서원에서 열리는 지방정부회의, 시장·군수협의회에도 참석을 한다.
계룡시와 국방부 충청시설단이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계룡시와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은 최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키로 했다.협약식에는 최홍묵 시장, 박창식 충청시설단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유재산관리 및 지역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대한민국 유일 육해공군 3군이 위치한 계룡시는 시 면적 60.7㎢중 45%가량이 군사보호지역 등으로 묶여 있고 3개면 1개동 중 신도안면 전체에 군인가족이 거주하는 등 시민 편의 및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군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불가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최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홍근환 사무국장과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김병연 팀장이 선서문을 낭독했다.이어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재미와 함께 감동을 더한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발대식에서는 축제장 배치도 안내, 주요행사 등 전반적인 축제 계획을 안내하고, 봉사자 소양교육 및 활동별 임무를 고지해 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
▲최홍묵 계룡시장 27일 오후 5시 태안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 계룡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한다.
논산시가 18세 미만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 받아 아동·청소년 누구나가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도시 논산의 면모를 굳히고 있다.시는 지난 2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부터 논산이 아동친화도시로 최종 인증된 사실을 통보 받았다.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과 가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공공정책 수립과 아동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여부와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예산 편성 여부 등을 평가한다.논산시는 이미 지난 2016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논산시가 최근 A형 간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된 조개젓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조개젓 수거 검사를 실시했다.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조개젓갈류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판매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이와함께 시는 다음달 16일 부터 진행되는 '2019 강경젓갈축제'에서도 조개젓갈류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이 같은 시의 방침에 따라 강경 젓갈 축제를 준비하는 강경젓갈협회 역시 동참의미에서 이번달 중순부터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최충식 위원장은 "강경젓갈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의 불
논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최근 강경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호평을 얻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책 읽어 주세요'는 어린이들의 언어력 향상,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더불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그림책 '잠자는 아이'의 저자인 박선희 작가의 1인극공연, 뮤지션과 동요 함께 부르기, 작가와 함께 하는 팝업카드 만들기, ‘책 읽어 주세요 캠페인’ 등 새로운 형태의 독서문화공연을 선보였다.특히 팝업북, AR BOOK(증강현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이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축제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이번에 운영할 서바이벌 체험장은 계룡대 활주로 북단 끝부분의 야지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고 은폐와 엄폐를 통해 게임이 가능토록 했다.모의 전투게임의 서바이벌 체험은 밀리터리 군복을 입고, 가슴 보호대와 얼굴 보호용 고글마스크를 착용하면 영락없는 군인이 된다.또 예비군 훈련에서도 사용하는 단발, 3점사
▲최홍묵 계룡시장 26일 오전10시30분 시장집무실에서 1일 명예시장에게 위촉장 수여한다.
논산시가 국제적 흐름에 맞춘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만들기를 위해 혼신을 쏟고있다.시는 최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WHO 유럽건강도시 국제자문관인 아기스 소로스 박사(DR. Agis Tsouros)를 특별 초청해 강연회를 갖고 건강도시를 만드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강연회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 직원 및 관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소로스 박사의 강연청취를 통해 건강도시 국제흐름에 대헤 이해했다.또 건강도시 논산을 위한 발전방안 공유는 물론 건강도시 건설 방안 등을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최우선과제로 마을자치를 선도해가는 논산지역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마을자치 한마당이 펼쳐진다.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시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전체 마을이 참여하는 동고동락 마을자치 한마당 잔치가 개최된다.전국 최초로 지난 해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구성한 논산시는 1년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마을자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실현으로 가는 또 다른 도약을 하겠다는 계획이다.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을의 실질적 주인인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마을축제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계룡시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2차 정기회의 때 주요 안건으로 심의했던 복지홍보 우편함 교체 사업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사업은 마을방방곡곡에 '찾아가는복지' 홍보를 위해 노후된 우편함을 복지홍보문구가 부착된 우편함으로 교체 또는 설치해주는 사업이다.교체 및 설치 작업은 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엄사면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4개조로 편성돼 복지홍보 취약가구가 주로 밀집돼 있는 자연마을(유동1,2리, 광석1,2리, 도곡1,2리, 향한1,2리) 7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의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가 최근 이틀동안 관내 계룡고와 용남고에서 대입 준비를 앞둔 고3 수험생 480여명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찹쌀 떡 나눔행사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찹쌀 떡 나눔행사는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 중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 실천차원에서 진행됐다.행사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알리며 건강증진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연합회원들은 우리 농산물 쌀과 팥을 원료로 삼은 찹쌀떡을 등교길 고3 수험생들에게 나눠주고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하는 등 지역
"올 가을! 용도령 열차타고 계룡대 들어가시죠." 다음달 2일 부터 5일 동안 계룡시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 등에서 펼쳐지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계룡대를 출입할 수 있는 용도령 열차가 운행된다.용도령 열차는 기관차와 객차의 모형 열차로서 관람객 탑승차량 3량을 연결된 상태로 모두 72명이 탑승할 수 있다.축제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계룡대 활주로에서 계룡대 영내 5km구간을 하루
계룡시가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주민 제안 사업들을 심의, 선정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내년도 예산 반영여부 등을 심의하고 市 참여예산사업 14건 1억7300만원과 충남도 참여예산사업 1건, 3000만원을 선정했다.주민참여예산제은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배분의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수렴, 반영하는 제도이다.시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의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 전체예산의 1% 범위
▲최홍묵 계룡시장 25일 오후 2시 시청상황실과 오후 4시 시청 대회실에서 각각 진행되는 국방부 충청시설단과의 업무협약식과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한다.
말이 살찌는 계절, 논산시가 시민들 입안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27일 논산시가 관내 화지중앙시장에서 옛살비 야시장을 개장한다.옛살비 음식문화특화거리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특화시장 사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이다.오는 11월 30일까지 화지중앙시장 내 6~7구역 및 제1주차장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청년, 다문화 가정, 상인 등 20여 팀이 판매자로 참여해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유음식은 물론 직접 개발한 스테이크
논산시가 2020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논산을 만들기로 했다.시는 최근 시청회의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갖고 신규시책 167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이번 시책구상 보고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혁신적인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나아갈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된 주요 신규시책은 생활 SOC복합화사업을 비롯해 논산의 빅데이터 시각화 통합 플랫폼 구축, 스스로 성장하는 마을자치 역량강화 기반 조성 등이다.또
'독서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중연)이 진행한 독서체험행사가 호평을 받았다.'독(讀)독(讀)독(讀), 책이 노크하네요'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독서체험행사는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 호응도를 높였다.상시이벤트로 ▲나라사랑 독서퀴즈▲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연체자 구제이벤트 '도서관 특사'▲그림책 원화 전시▲ 놀뫼독서회 30회 기념 시화전 등이 마련됐다.프로그램 중 지난 21일은 학생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도서나눔전▲희망의 문구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