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바로세움병원과 대전노동조합발전회는 8일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진료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노조발전회 회원 및 가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바로세움병원과 동구축구협회·대덕구축구협회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바로세움병원 5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동구·대덕구축구협회 회원들의 부상방지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협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황인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대덕구축구협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봄은 그 어떤 운동보다도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계절이다. 국민에게 대중화 된 스포츠 중 하나지만 봄철 마라톤 운동으로 심장과 무릎, 관절염, 발 부위에 직접적인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 부하 검사, 준비운동 필수보통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사람이 40대 이후에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다면 마라톤 도중 급사하거나 의식불명에 빠질 위험이 있어 반드시 사전에 운동처방전을 받아야 한다.특히 심장 혈관계를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라톤으로 인한 돌연사의 80~90%가 관상동맥의 협착으로 일어나는 심근경색이나
회사원 황 모(41) 씨는 몇 주째 어깨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다 병원을 찾았다.의사는 황씨에게 X-선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깨에 석회가루가 쌓였다"며 '석회화 건염'이라고 진단했다.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황 씨처럼 어깨에 쌓인 석회가루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적지 않다.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은 "석회화 건염은 인체의 어느 곳에서나 생기는데 특히 어깨 근처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에 급작스런 통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석회화 건염이다"라고 했다.석회화 건염
지난달 대졸 예정자의 기준 취업 비율은 예년보다 크게 떨어졌다.3년 전 같은 조사에서 '정규직 취업자'는 16.9%였으나 올해 11.0%로 5.9%포인트 감소했다.심지어 '비정규직 취업자'도 22.2%에서 10.0%로 절반 이상 줄었다. 지난해부터 취업 준비를 해 온 주 모(27) 씨는 남들과 있을 때는 애써 밝게 지내지만 혼자 있을때면 절망감에 고통스럽다.명예퇴직 권고를 받은 김 모(57) 씨는 소화가 안 되고 술만 자꾸 늘어간다. 얼굴로는 웃지만 마음은 지옥인 채 매일을 보내고 있다.이들은 이른바 &
출근을 하기 위해 신호 대기 중에 뒤차의 추돌로 인해 목이 심하게 아파 병원을 찾은 회사원 김 모(27) 씨는 의사로부터 채찍질 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았다. 채찍질 증후군은 교통사고로 인한 질병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목 손상이다.교통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중 60%는 목 통증을 호소하지만 대부분 꾀병 환자로 여겨지기 십상이다.그러나 실제로 목에 갑작스런 충돌을 받고 나면 통증은 물론 운동기능장애, 두통, 감각손실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들 중 1/4은 1년 이상 목 통증이 지속된다. 채찍질 손상이란 간접적인
퇴행성 관절염, 노화의 자연스런 현상 인체의 부위 중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건강한 관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또 무릎은 몸의 체중을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관절이다.하지만 무릎 내 연골은 소모성 조직이기 때문에 무릎연골 손상으로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퇴행성관절염은 질병이라기보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런 현상이기도 하다.관절연골은 한번 망가지게 되면 좀처럼 회복이 어려운 조직이다.이유는 관절연골세포의 재생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나이가 들어 관절연골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탄력을 잃게 되고,
유치원생을 둔 주부 최 모(34)씨는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유치원을 다니는 딸아이가 팔자걸음을 걷기 때문에 보조기를 채운 것이다.때문에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걸이가 될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산책이라도 하면 뒤에서 수군수군 대는 소리를 자주 듣기 일쑤이다.더구나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이런 고민으로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고 있는 현실에 한숨만 나온다.주부 최 씨처럼 소아를 둔 부모들이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소아정형외과 질환에 대해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을 통해 알아본다.▲평발- 만10세까지 지속되는 편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지난 5일 오후 2시, 지역의료기관 및 단체와 연합하여 연합 의료 나눔 행사를 펼쳤다.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형외과에서는 통증 조절 주사를, 신경과에서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진료 및 인지검사를, 한방에서는 진맥을 하고 침으로 통증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이번 무료 진료 행사는 바로세움병원과 대전시 서구한의사회 뿐만 아니라, 선치과 병원, 대청병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충남지회(가족보건의원), 선사인혜요양원 등에서 진료과목을 나눠서 진료를 했고 다비치안경점
우리나라의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이러한 고령사회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의학적으로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 그 중에서도 나이에 비례해 유병률이 증가하는 척추관협착증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심해지는 척추관 협착증.임 모(75) 씨는 허리 통증은 심하지 않으나 걸을 때면 종아리가 뻑뻑해지면서 통증이 생겼다. 쪼그리고 앉거나 누으면 증상이 완화된다.병원을 찾은 정 모 씨는 수술 치료 후 증상이 많이 호전돼 걷는 것이 편해졌다.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장애이다.일반인의 약 1/3이 반복되는 불면증을 경험하고 9%가 매일의 일상 때문에 괴로움을 느낀다고 한다.불면증은 “잠들기 어렵다, 자다가 자주 깬다, 너무 일찍 잠이 깬다. 깊이 잠들지 못한다,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다” 등의 여러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회사원 박모(40) 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해 너무 힘들다고 한다.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룰 때면 '내일 못 일어나진 않을까', '낮 동안 피곤하진 않을까', '잠이 부족해서 실수하진 않을까' 등의 걱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가을은 그 어느 때보다 운동하기에 적당한 계절이다.그러나 가을철 운동 가볍게 생각하다간 오히려 운동으로 인해 상해를 입을 위험이 그 어느 계절보다 높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가을철 운동 상해의 원인은 여름철 체력저하를 감안하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갑작스럽게 시작함으로써 발생하기도 한다.준비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골격계의 상해, 높은 일교차와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따른 신체의 운동적응력 저하 등을 손꼽을 수 있다.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김재환 원장은“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알맞은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과 쑤시고 따끔거리며 스멀스멀 근질근질하면서 저린 느낌이 나서 매일 밤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더구나 일단 주무르면 통증이 가시니까 남편에게 다리를 주무르라고 하는 통에 남편마저 덩달아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고 호소하는 주부 홍 모(48)씨. 전형적인 증상은 ‘하지불안증후군’이다.대전바로세움병원 신경과 김효정 원장은 “하지불안증후군은 성인의 약 10%에서 발생한다”며 “주로 40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이 일찍 나타난다면 절반 정도는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하지불안증후군은 모두 다
고교 유망 축구 선수인 최 모(17)군은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심한 몸싸움으로 넘어져 어깨가 앞으로 빠졌다.다행히 응급치료로 어깨는 다시 회복됐지만 3개월 후 다시 어깨가 빠졌고 이후에는 작은 충격에도 어깨가 자주 빠지곤 했다.최근에는 잠을 자다가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최 군은 ‘재발성 어깨 탈구’ 라는 진단을 받았다. 어깨 관절은 신체 관절 중 재발 탈구가 가장 많은 관절로 전방 탈구가 가장 흔하다.10대 때 탈구가 처음 발생되면 재발성 탈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나이가 들수록 (50~60대) 재발성 탈구는 없지만 대
대전바로세움병원과 대전개발위원회는 11일 서구 월평동 대전개발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병원측에서 황인석 병원장과 차영덕 행정고문, 김준표 행정원장, 조요한 이사, 강재인 총무차장 등이 참석했다.대전개발위원회 측은 강도묵 회장과 성열구 수석부회장 외 부회장 4명, 윤동호 감사, 송인석 이사, 박한철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척추 및 관절, 정형외과, 신경과 치료가 필요한 대전개발위원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회사원 박 모 씨(37)는 최근 더운 날씨 때문에 업무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몸이 나른하다.가벼운 운동을 해보려고 해도 무더운 날씨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고, 휴일엔 가만히 누워 있으니 계속 무기력해지기만 하다.직장인 조 모 씨(47)도 무기력증을 넘어 입맛도 없고 운동은 커녕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피곤하다.찌는 듯한 더위로 건강을 잃기 쉬울 때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운동’ 이다.운동은 외부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주고 활력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여름철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은 물론 입맛을 찾아주는데
바로세움병원과 대전시서구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바로세움병원배 축구대회’가 27일 관저체육공원 축구장 외 3개 구장에서 20여개 팀, 내외귀빈, 병원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스포츠 7330”로, ‘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이라는 의미를 담았다.황인석 바로세움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바로세움병원배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에 좀 더 친숙한 병원,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서구축구협회 오태영 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물
회사원 박 모(41) 씨는 평소 건강한 팔순 노모를 모시며 살다가 최근 몇 번이나 잠을 자던 노모가 갑자기 흥분하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식은 땀을 흘리며 동공이 확장되고 벌벌떨며 환각상태에 빠진 적이 있었다.때론 밤에 자지 않고, 커튼이나 벽에 걸려 있는 옷을 보고 "도둑이다" 또는 "남자가 저기 서 있다" 라고 겁을 먹으며, 전등 불빛을 보고 "불이다" 라고 하며 큰 소동을 피우기도 했다.낮에는 화장실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 밤이 돼 화장실 위치를 몰라 실금을 하기도 했다.또 잠깐씩만 자고 아침이 될 때까지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기
어지럼은 두통과 함께 신경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의 하나다.대부분 경과가 양성이나 이것 자체가 신경학적 질환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필수적이다.‘어지럽다’라고 표현하는 증상들은 실제로 여러가지 다양한 느낌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병력 청취를 통해 환자가 어떤 증상을 표현하려고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진단의 첫걸음이다.어지럼 중에서도 현훈(주위 사물이나 자신이 빙빙 도는 것처럼 느끼는 것을 의미)에 가까운 증상인지 아닌지에 따라 원인 질환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이것이 항상 분
대전바로세움병원과 유성구축구협회는 12일 바로세움병원 6층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병원 측은 황인석 병원장, 김준표 행정원장, 심상열 이사, 조요한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고 유성구축구협회 측은 홍대원 회장, 박정철 상임부회장, 김수웅 감사, 김길훈 홍보이사 윤주호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이번 협약으로 바로세움병원은 유성구축구협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