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매년 대전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서 치매의 조기진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힘쓰고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이를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치매관련 업무종사자 및 지역사회 치매교육과 대전시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관련된 연구들이 인정을 받아 수상했다.이주연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올해 초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하지 못했던 대전봉우중학교(교장 김혜순), 대전오정중학교(교장 오현숙)에 치매극복 선도학교 현판을 전달했다.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교육에 참여해 치매라는 병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짐으로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전봉우중학교,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가 2019년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의 국가치매관리사업 및 지역치매관리사업 수행성과를 평가했다.그 결과 대전광역치매센터가 광역치매센터·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치매안심센터 모니터링 및 운영지원, 지역특화사업 연구 및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지난 2013년 10월 개소 이후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광역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및 기술지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및 특화사업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가 글자를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비문해자용 인지학습지 을 제작했다.새롭게 개발된 은 총 2권으로 인지 기능 영역에 따라 난이도를 나누었으며 지필 활동 외에도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체험활동, 소근육 기능 강화와 정서 완화에 도움을 주는 미술활동, 과거 기억이나 경험을 이야기하는 회상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인지학습지는 인지향상에 활용할 수 있
충남대병원이 대전광역치매센터 운영 기관으로 재선정 됐다.지난 6년 동안 치매분야 사업기획과 업무 추진, 연구, 교육 및 진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전시 치매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자평이다.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 신경과 교수)는 대전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직무교육과 기술지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대전 시민 치매파트너 4만 명 양성, 치매극복선도학교·기관 지정, 치매극복걷기행사 등 치매친화 사회를 조성하고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 치매가 생겨도 살던 마을에서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지난달 31일 충남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19 대전시 치매환자가족의 날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환자가족의 날 『어울림』은 치매라는 질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 좋은 사례로서, 광역 및 5개구 치매안심센터의 자조모임을 소개하고, 치매환자 돌봄에 지쳐있는 가족을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열렸다. 1부는 특별공연으로 대전광역치매센터 자조모임‘뇌청춘교실’의 합창과 서구치매안심센터 자조모임 ‘늘해랑’의 우쿨렐레 연주가 있었으며, 광역 및 5개구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16일 대전버드내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버드내중학교는 지난 7일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에 따라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예방 캠페인 및 치매정보 알리기 홍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박용균 버드내중학교장은 “치매극복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치매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할 줄 아는 학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치매愛, 함께해서 더 행복한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행사 1부 기념식은 ▲희망공연(샌드아트) ▲치매유공 표창 ▲치매도서 독후감 및 치매극복 수기 공모전 시상 ▲기념사 ▲치매극복희망 메시지 순으로 진행했다.치매유공 표창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관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5일 대전월평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치매극복 선도학교 사업은 치매 교육을 바탕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전월평중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파트너 역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에 참여했으며,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하기 등 치
대전광역치매센터는 17일 '제1기 단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단비기자단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창의적인 발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바이럴 콘텐츠 제작 ▲행사취재 ▲소셜 미디어 홍보 등을 수행하는 치매파트너로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 전형을 통해 청소년 및 대학생 12명이 최종 선발돼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동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향후 기자단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결의를 다졌다.
충남대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가 27일 대덕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통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치매환자를 이해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덕고는 유성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지식 쌓기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기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하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차숙 대덕고등학교장은 “우리 대덕고등학교 학생이 대전시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예방 및 경도인지장애·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인지학습지 '생각더하기' 개정판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생각더하기는 지난 2014년 초판 발행돼 지역내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 관련기관해 보급해 왔다.이번 개정판은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지필문항은 뇌의 인지기능 영역인 ▲지남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언어 ▲계산 ▲시·지각 ▲문제해결 등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문제풀이 외에도 정서완화,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체험과제 등을 수록해 기존 인지학습지의 단점을 수정 및 보완했다.생각더하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20일 충남병원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해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11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치매전문강사 보수교육 및 재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강사의 자세 ▲치매예방운동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활동 교구 활용안내 ▲치매전문강사 활동사례 ▲2019년 지역특화사업(치매예방프로그램) 안내로 구성됐다.치매전문강사는 지난 4년간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15일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지역사회 다양한 공익단체가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종사자 치매교육 ▲치매파트너 가입 ▲치매극복 활동을 통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단체를 말한다.(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는 대전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대전 지역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경로당 중심 치매예방교육 운영지원에 힘쓰기로 했다.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하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가 지난 23일 대전광역치매센터가 개최한 대전광역시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치매극복선도단체상’을 수상했다.이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양성한 치매전문강사들이 치매예방홍보 및 인식개선활동을 적극 펼쳐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대전 만들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양성된 치매전문강사는 총 113명으로 경로당, 치매유관 기관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인식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치매예방을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지난 25일 대전 관평초등학교(교장 김대혁)에서 열린 건강한 학교만들기 행사에서 '치매이해를 위한 치매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대전관평초 학생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바로 잡아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전 세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체험 부스는 치매알기, 치매극복하기, 치매가족 이해하기 테마로 운영되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치매파트너로서 희망메시지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이 지난 6월 대전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치매, 마주보며 이해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를 한다고 8일 밝혔다.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신탄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식단, 인지 능력 향상 활동지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가족을 돌보기 위한 지침서와 장기요양보험, 치매를 소재로 한 동화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유공 표창, 치매수기 공모전 시상, 치매예방 인형극과 희망공연이 무대에 올랐다.치매유공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상(충남대학교병원), 시장상(을지대학교병원, 호수돈여자고등학교,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1일부터 사흘간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치매극복 봉사모임 학생 및 대전 지역 중·고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를 열었다.청소년 치매공감학교는 청소년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치매공감학교의 첫째 날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지자극프로그램 활용교육 ▲치매지원제도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대전보훈요양원, 대전유앤아이너싱홈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7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내에 치매관련 도서 및 자료를 비치해 치매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은 1층 노인·장애인실 내에 치매정보도서코너를 확보하고, 치매극복 관련 도서와 최신 국가치매관리사업 간행물을 비치했다.또 정기적인 치매도서 구입, 치매예방교육의 장 마련 등 지역 주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