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운영하는 탄소중립실천 기록 앱 ‘초록발자국’ 이 179개 기업의 참여로 기탁 누적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13일 교육청에 따르면 ‘초록발자국’ 앱은 사용자 본인의 초록 실천에 따라 기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기부 포인트를 충남 지역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포인트 적립 정도에 따라 해당 환경단체로 환경사랑 동행기업 기탁금이 전달된다.교육청은 7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초록발자국 앱 활용 환경사랑 동행기업 기탁금 운영을 위한 ‘2024년 환경사랑 동행기업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7일 2024년도 도내 학교급식 운영방향을 밝혔다.교육청이 발표한 내년도 도내 학교급식의 기본 방향은 ▲운영의 내실화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관리 ▲급식비 지원과 운영 ▲학교급식 일반관리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7개의 중점과제로 구성됐다.교육청은 6일부터 7일일까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안전하고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역 맞춤형 유아교육계획을 수립해 유아교육 발전발전의 디딤돌을 다진다.교육청은 미래유아교육 지원 강화와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된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유아교육 기회 확대=유보통합, 3~5세 교육비 부담 대폭 경감, 유아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육 운영 모델 다양화
[내포=최종암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서천특화시장 화재상인 돕기에 나섰다.김지철 교육감은 29일 주간회의를 통해 특화시장 긴급지원과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김 교육감은 화재발생 당일(22일) 화재현장을 방문, 학생 29명 가족이 피해를 당한 사실을 확인하고긴급복지지원금(1인 60만원 총 1740만원)과 쌀 100포를 지원한 바 있다.그는 이날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진압에 노력한 소방관, 경찰관 등을 위로한 뒤 가능한 지속지원을 약속했다.29일 회의에서는 충남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피해상인돕기 모
[내포=최종암 기자] 학교폭력과 관련 충남지역 학생들은 ▲소통부재 ▲진로의 불확실성 ▲관심 받고 싶은 욕구를 일탈의 원인으로 꼽았다. 폭력학생들은 자기행동에 대한 반성과 피해학생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충남교육청(교육감)은 19일 천안백석대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2회 이상 특별교육을 받은 학생 및 학부모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논의의 장을 마련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이날 ‘10회기 특별교육 평가회’를 열고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보호자 간담회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 사업결과 발표 ▲교육프로그램 개선(운영)방법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청소년 (학생)도박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에 나섰다.교육청은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위원회(충청남도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위원회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과 연계해 학생도박 실태조사, 조기예방 및 발견, 상담, 치유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다.학교 내에서는 학생들의 사이버상 사행성 오락 접속과 배포를 금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조례, 종례 시간을 활용해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지속 강조하는 한편 가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유보통합 등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오전 김 교육감과 이 부총리는 내포에 있는 가람유치원을 방문, 방학 중 방과 후 학교와 돌봄 활동현장을 살폈다.이어 유아교육발전 방향에 대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보통합 관련 충남의 진행 상황과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오후에는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지사, 지역 18개 대학 총장들과 협의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글로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지난해 도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한 뒤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원 및 학생의 교육권 그리고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이어 “선생님과 교육공동체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제정된 교권보호 5법은 교원이 정당히 가르칠 권리와 학생이 제대로 배울 권리를 지키는 단단한 매듭이 되어 학교 현장을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내포=최종암 기자] 2023년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충남미래교육을 일구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했던 시기다.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반석 위에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3년 충남교육의 성장과 보람을 일궈낸 10대 성과를 되돌아본다(편집자 주).▲충남형 IB학교 출범···세계시민의 요람 창출충남교육청은 올해 충남형 IB학교의 운영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도입했다. ‘충남형 IB학교’는 충남형 2030 미래학교의 한 유형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에서 운영하는 국제 공인 교육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평균 14.3% 인상한다.지원단가는 학생 1인당 평균 금액 기준 ▲공립 유치원 3220원(464원↑) ▲초등학교 3300원(351원↑) ▲중학교 3810원(235원↑) ▲고등학교 4020원(212원↑)이다.내년 무상급식비 예산은 올해와 동일하게 충남교육청이 70.1%, 충남도와 시·군이 29.9% 비율로 지원할 예정이다.무상급식비(식품비, 운영비) 예산은 식품비 1764억, 운영비 177억으로 총 1941억 원이다.김지철 교육감은 “계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그동안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을 2024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한다. ‘충청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로 ▲초등학생 25만6000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한다.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2023 을지연습’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9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민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이번 표창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을지연습 사전 준비 상태와 4일간 연습 내용 등에 대한 현장평가, 서면평가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기관에 수여됐다.교육청은 성공적인 연습 추진을 위해 자체 연습·홍보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감 주재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