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아산=윤원중 기자] 아산시는 6일 상황실에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새로 위촉된 28명의 8기 명예기자는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퇴직 교정직 공무원, 방송작가, 인터넷쇼핑몰 대표, 퇴직 교사, 외국인 지원 활동가, 화가, 청년 창업 농부, 법률가, 일간스포츠 기자,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돼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특히 최초의 외국인 시민명예기자가 위촉돼 눈길을 끌었는데, 우즈베키스탄 출신 압둘보싯(한국이름 이민수)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민수 씨는 “아산시 시민명예기자로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