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은 1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에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동구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1억 2987만 8000원으로 가구마다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올해 11월 30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며 모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적십자회비는 우리 주
대전 동구는 동구 지역 어린이집원장 16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이뤄지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역할 등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인원을 30명 내외로 조정해 5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대전 동구 용전동 소재 동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임익순)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7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임익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19일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홍도동 복지만두레(회장 김명순) 주관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도동 복지만두레는 해마다 홍도동 결연 어르신가구를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나누어 드렸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없어 가정마다 설 명절에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결연가정 40가구에 준비한 떡국떡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김명순 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정성껏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대전 동구는 18일 모범구민 6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장은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에게, 감사장은 무해 스님 외 4명의 스님(자성 스님, 법운 스님, 초암 스님, 일륜 스님)에게 수여됐다. 현민우 대표는 대전역 동광장 무료급식, 복지관 짜장 봉사 등 소외계층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무해 스님을 비롯한 5명의 스님들은 천사의손길에 쌀과 연탄을 기탁한 공로가 인정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이 있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구가 아니었나 싶다”며 “앞으로도
대전 동구는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이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전시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안전예방 활동과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점검의 날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전 동구는 각종 악성 민원 등으로 정신적 불안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2021년 직원 정신건강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동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구청 내 일정한 장소에서 주 1회 대면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청내 상담이 부담스러운 직원들은 외부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구는 지난해에도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청 내 방문이 어려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과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위한 감정노동업무 종사 직원 보호 안내문을 제작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홍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한)와 홍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원)와 함께 출생한 아기의 탄생축하 선물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시책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아기와 부모에게 오랜 시간 기념이 될 추억을 선사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출생한 아기에게는 생애 첫도장과 저금통장이 선물된다.대상은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하는 가족이다.출생 신고와 함께 생애 첫 도장을 신청한 후 출생신고한 증명서와 함께 홍도동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하면 10만 원
대전 동구는 오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자동차세 선납 제도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할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15%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은 추가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지난해까지 1월 선납 시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신청기간 1월 한 달을 제외한 2월에서 12월까지 해당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돼 실질적인 공제세액은 연세액의 약 9.15%가 된다.지난해 선납신청 차량은 별도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출산 장려 및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로, 대상자에 선정되면 1인당 1월부터 12월까지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임신 또는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대전 동구는 지난 4일부터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49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1개 자활사업단을 시작했다.구는 올해 자활사업을 주민의 개인별 요구를 반영해 주민이 자활의 길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자체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개선 등을 위한 ▲뒷골목 청소 ▲하천정비사업 ▲공원 관리 등 6개 사업에 360명을 배치했으며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맘스토리(누룽지사업) ▲미라클(방역, 입주청소) ▲네잎크로버(부품 조립) 등 15개 사업단을 구성해 131명에게 일자리제공이 이뤄졌다.또, 근로를 통해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 캠페인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는 2021년 신축년 구정 사자성어를 주민과 함께 원대한 뜻을 이룬다는 의미의 ‘여민유지’로 선정했다”며 “이는 시대적 사명으로 다가온 자치분권을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사)대전시교통장애인재활협회(회장 최정규)는 12일 대전 동구에 1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4000장을 기탁했다. 동구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저소득층 주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와 정동 공공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지역은 지난해 4월 22일 국토부, 대전시, 동구, LH, 대전도시공사가 ‘대전역일원 쪽방촌 도시재생방안’ 추진 공동발표 후 지난해 12월 7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구는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정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모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오는 2025년 입주를 목표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부터 경유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자동차를 소유한 자가 매년 3월과 9월 2번에 나눠 내던 환경개선부담금을 1년분(2020.7.1.~2021.6.30)을 일시 납부하는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하는 제도다.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 신청 및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부방법은 위택스사이트(www.wetax.go.kr)에서 직접 신청 및 납부하는 온라인 방법과 은행창구, 인터넷지로,
대전 동구 신인동 소재 샘물어린이집(원장 김예화)은 12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신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예화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파까치 겹쳐 더욱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내 도로변과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부착한 현수막, 벽보, 전단을 주민이 수거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다.이 제도는 동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나 법인 또는 단체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는 장당 200원 ▲전단지는 장당 150원이며, 1인 또는 1단체 보상금 지급한도는 최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 8098건 7억 88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의 면허를 소지한 주민에게 부과되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6만 7500원)에서 제5종(1만 8000원)으로 구분되는데, 올해는 지난해 대비 5.9% 증가한 금액이 부가됐다. 납부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가상계좌 ▲ARS(☎042-720-9000)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대전 동구는 재건축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2021 정보·소통 재건축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식지에는 동구 관내 재건축사업 현황 및 구역별 세부적인 진행 상황이 담겨있으며, ▲도시정비사업 갈등조정 위원회 구성 ▲재건축사업 관련 유권해석 ▲소규모 재건축사업 안내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정비사업 관련 정보공개 절차 내용 등이 함께 실렸다. 구는 이번 소식지를 관내 재건축 조합(추진위원회)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구
대전 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길어지고 생활이 더 어려워진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희망을 주는 맞춤형 복지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해 장애인연금, 수당 및 활동지원, 장애아동가족지원 등 6236명에게 236억 원을 지원했으며 전액 구비 사업인 장애인신문 보급, 복지카드 수수료 지원, 정보화교육, 수송사업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또,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18억 5800만 원을 투입, 1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