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20일 대전역 앞 동광장 네거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였던 생활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환경정화 활동은 ▲공한지, 가로변 등 방치 쓰레기 수거 ▲전봇대 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및 현수막 제거 ▲영농폐자재, 폐비닐 수거 등 실질적으로 청소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대청호 벚꽃축제와 대청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청년에게 청년정책을 알리는 ‘동구동락 청년 서포터즈 업’ 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대전에 거주하고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19~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선발 시 청년정책 홍보와 소상공인 홍보지원 등 2개 분야 중 선택한 분야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구는 관내 소상공인과 청년 서포터즈의 매칭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잉여물품 기부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은 주민과 동구청 직원뿐 아니라 한국철도공사와 그린요양병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등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구는 라면과 각종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샴푸·치약 등의 생필품 4600여 개를 기부받았으며, 물품은 동구 내 푸드마켓 2곳을 통해 동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강한구 자연보호 동구협의회장과 회원, 동구청 환경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천에서 실시됐으며 하천 주변 둔치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해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 시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식수원인 대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18일부터 19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안전교육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기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미정 삼성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임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삼성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사업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는 둥구청과 동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지방보훈청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보훈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 전 식전 문화행사로 운영된 손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가득 찼고, 태극기 문양 얼굴 그리기, 인동만세운동 사진 명소 등 곳곳에서 운영된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대전스마일봉사단(회장 이정근)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대전스마일봉사단은 어린아이부터 대학생 자녀까지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으로, 17일 삼성동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봉사단에서는 지난 1, 2월에도 설 명절 꾸러미 선물,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정근 스마일봉사단 회장은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미정 삼성동장은 “연탄후원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천사의손길’에 정기 후원을 신청한 가양2동 천사가게 8곳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은 가양2동 신규 천사가게는 ▲가양스타호프(대표 박찬준) ▲쉼터회수산(대표 정옥순) ▲은수네보리밥(대표 김은수) ▲태영생막창(대표 김세형) ▲돼지꿈이야기(대표 전해숙)이다.또 다른 신규 업체인 ▲이너사이드(대표 최수경) ▲수원참숯갈비(대표 김정금) ▲신나는노래연습장(대표 이영주)은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천사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신규 가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역 빵집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을 맞이하는 아동의 가정을 생일날 직접 방문해 생일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대상가정의 실태조사(주거 및 양육환경, 아동 발달정도 등)를 실시해 아동의 욕구파악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동행 통합돌봄' 기본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동구동행 통합돌봄사업은 기존 돌봄제도 미적용자 또는 틈새돌봄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일 8개 기관과 기본돌봄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구는 협약 기관과 함께 ▲일시재가, 이동지원(판암사회복지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선우노인복지센터) ▲주거편의(파랑새건축) ▲영양급식(동구지역자활센터) ▲단기보호(한남요양병원, 보니파시오병원, 해피엔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천사병원(가게) 4곳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규 가입한 4곳 업체로는 천사병원으로 편한치과의원(대표 김지태)과 등촌샤브칼국수 효동점(대표 이준혁), 던킨 대전 효동점(대표 정찬), 리더스시티행복한부동산(대표 황경옥) 등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천사가게’에 동참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사무국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결연아동에게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고 14일 밝혔다.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위원들은 기소유예 청소년, 품행 우수 청소년, 저소득가정 청소년 등을 결연 청소년으로 지정해 생필품, 밑반찬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는 수호천사 우리아이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김용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다양한 나눔 및 문화 행사를 적극 추진해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천사가게에 신규 가입한 5곳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천사가게'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월 3만 원 이상 또는 일시 300만 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사업체로 이번에 천사가게로 신규 가입한 판암1동 업체는 ▲해성부동산(대표 강성오) ▲강산식당(대표 노희숙) ▲그린요양병원(이사장 천민정) ▲커피베이(판암장로교회) ▲신진방앗간(대표 유춘기)이다.신규 가입한 5곳 업체 대표들은 “경기가 어렵지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회장 박용성)는 14일 동대전새마을금고 강당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자문위원, 지역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시민교실은 ’2024년 한반도 정세변화와 우리의 대응‘이란 주제로 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사의 특별 강연, 유현주 탈북강사와 탈북민 패널의 토크콘서트, 통일 한 줄 생각 발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행사는 탈북강사와 패널들이 전하는 생생한 북한이야기와 공연으로 감동과 재미가 더해졌으며, 참가자들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북한의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에 정기 후원을 시작한 천사가게 3곳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천사가게로 신규 가입한 업체는 ▲쥬스킹 가오점(대표 이윤희) ▲왕대박집(대표 황경옥) ▲의정부어수정부대찌개(대표 이지연) 등 3곳이다.신규 가입한 3곳 업체 대표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싶어 천사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
대전 동구는 ㈜밀팡(대표 나득균‧김승수)으로부터 프리미엄 밀키트 1,0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밀팡의 나득균 대표와 김승수 공동대표, 성문원 소울브릿지 대표가 함께해 현장에 직접 물품을 나르며 힘을 보태는 등 자리를 빛냈다.㈜밀팡은 2022년부터 꾸준히 정기기탁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규모를 늘리는 등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기탁된 물품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어르신, 다자녀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나득균 ㈜밀팡 대표는 “최근 고물가에 따른 외식비 부담으로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을 찾아 봄맞이 이동 빨래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연계한 봄맞이 이동 빨래방으로, 홀몸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부터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이동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박미예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동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무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달라며 장세철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대청동 복지만두레회원)으로부터 백미 10㎏100포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장 위원이 기탁한 백미는 성남동(35포), 가양1동(35포), 대청동(30포)에 지정 기탁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홀몸어르신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철 위원은 “봄을 맞아 이웃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따뜻한 봄기운처럼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삼성동 통장협의회(회장 홍순성)와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월 통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선정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은 누구보다 삼성동을 사랑하는 통장들이 주축이 돼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됐으며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대전천 둔치에 봄꽃을 식재하고 천변 산책로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동구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후원에 신규 참여한 용운시장 점포 10곳이 천사가게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용운동은 새롭게 천사의손길 후원에 참여한 점포 중 5곳을 찾아 천사가게 현판식을 가졌으며, 현판을 전달받은 천사가게는 ▲옥천청과(대표 김교석) ▲제일청과(대표 김준호) ▲은혜먹자방(대표 전형락) ▲과일사랑(대표 김홍식) ▲용운축산(대표 조명곤)이다.오는 18일에는 나머지 5곳인 ▲평화정육점(대표 김현진) ▲한밭건어물(대표 장명옥) ▲행복나라(대표 김양희) ▲민속떡집(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