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현숙), 대전가장초등학교(교장 장성익), 대전내동초등학교(교장 임낙수),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최임순)는 지역기관과 함께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대전탄방점에서 아름드리 네트워크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름드리 교육복지 네트워크는 2017년도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것으로, 괴정‧용문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행사를 기획해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기관들이 하나된 모임체다. 올해는 대전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정서발달 지원을 위해 30일까지 ‘슬기로운 집콕생활’ 학년별 놀이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원격수업기간이 10월 8일까지 연장되며 제한된 환경에서 생활 할 수밖에 없는 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게임 등 장시간 미디어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특히 방과 후 활동이 전면 제한되며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학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 이런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가정안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신규 교육복지사 14명을 대상으로 직무 이해와 업무 안정화를 위해 9월부터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5일간 집중적인 사업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청-사업학교-신규 교육복지사간 1:1 멘토링을 통해 상시적인 업무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또 연속적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핵심직무 관련 학습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연수, 유선과 SNS를 활용한 멘토링, 소그룹 학습 동아리 운영 등으로 업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전백운초등학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우체통’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코로나19에도 아이들을 위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꿈나무 우체통’은 활동지에 학생이 소원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망을 드러내고 제안하는 힘과 자신감을 키우는 한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및 꿈과 관련된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외 다양한 활동은 참여가 어렵지만 꿈을 향한 학생들의 마음은 활동지를 통해 멈추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족과의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원격교육 전환 등을 대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61개교를 대상으로 '희망e음'을 운영한다. ‘희망e음’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가 태블릿PC를 활용해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정방문 및 상담, 카카오톡 채널과 오픈 채팅, 밴드 등을 통한 온라인 교육복지실 운영, 쌍방향 온라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될 태블릿PC 212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지난 26일 61개교에 배포됐으며, 다음달에는 교육복지사 대상 온라인 활용 교육취약학생 지원
대전여자중학교는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무형유산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체험 행사는 다문화 학생들이 세시풍속과 관련된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 24종을 살펴보고, 목기장 공예품인 목구슬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며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또 ‘어서와~ 한국 세시 풍속은 처음이지?’ 체험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은 기능종목과 보유자–전수교육조교-이수자-전수 장학생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전승 활동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현황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 e-소식지를 발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대전 관내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사업학교(61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공유해 교육가족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연 2회 발간되는 소식지다. 이번 소식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실태 모니터링, 긴급물품지원, 비대면 프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희망 홈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나비프로젝트는 교육기관, 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으로 올해는 대전대암초 등 11개교 학생 110명이 대상이다.교육청은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결식과 방임을 예방하기 위해 중식 지원과 놀이 프로그램,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
대전가수원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교육취약계층 및 기초 학습이 부진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자원봉사자 12명을 활용해 1:1 맞춤형 학습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대학생 멘토링 교실은 2018년부터 지역의 대학과 함께 연계해 교육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습지도와 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건전한 자아상 형성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돼왔다. 두드림학교와도 연계해 진행 중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수업 등으
대전봉산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학생 10명씩 2그룹(6학년 20명), 지도교사 6명이 각각 참여해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과학 DIY 챌린지’ 주니어닥터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니어닥터(과학기술 청소년 박사)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원스톱지원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첨단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2008년부터 전국의 청소년에게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과
대전봉산초등학교는 28일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사업으로 가족 기능 강화프로그램 ‘어울림 공동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전봉산초등학교와 대전갈마초등학교,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의 기관장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어울림 공동체’의 사업 추진 배경 및 향후 계획 보고, 업무협약서 사인,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부모에게 영양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영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식습관을 함
대전여자중학교는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계획된 가족문화탐방 ‘가족 愛(애) 발견’(주제가 있는 근현대 역사박물관 탐방 계획)프로그램이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정에서 가족 간의 화합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복날 요리체험을 위한 맞춤형 물품을 학생 55명 가정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기말고사를 마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낼 학생들에게 가정에서 닭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복날)체험 키트를 직접 선별하고 포장해 55명의 학생 각 가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