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씨(이장우 국회의원 비서) 부친상=10월 23일 오전 11시, 발인: 10월 25일, 빈소: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 특실 연락처: 032-621-5114
문미영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여성부장 시부상, 빈소: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연락처: 문미영 부장(010-7140-2557)
이재선 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부친상, 빈소: 성모병원 장례식장 9분향실(대전 중구 대흥로 64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세종시 연기면 정안세종로 1527 은하수공원, 연락처: 이재선 전 의원(010-7180-8900), 김금중(010-6477-7958)
임정재 세계일보 부국장 여혼, 일시: 23일 낮 12시, 장소: 충신감리교회(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50길 53), 연락처: 임정재 부국장(010-3276-1071)
대전의 대중교통시스템을 총괄할 교통공사의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를 비롯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등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시스템이 지금보다 훨씬 복잡해지는 만큼 이를 유기적으로 운영할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는 이유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현재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여부와 대중교통체계 등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권선택 시장 후보시절 대중교통체계 전담할 교통공사 설치 약속권선택 시장은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 예비후보 시절 버스운수 종사자들과 만나 대중교통 체계를 전
문성식 변호사 모친상, 빈소: 대전성심장례식장 2층, 발인: 18일 오전, 연락처: 문성식 변호사(010-5402-8673), 장례식장(042-522-4444)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12일자 인사를 통해 대전시당 사무처장를 교체했다.이에 따라 대전 출신인 조창수 서울시당 부처장이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발령됐다.조 처장은 1973년 생으로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자유한국당 공보실 자료분석팀장, 원내행정국 의사팀장, 운영팀장, 서울시당 부처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박희조 현 사무처장은 중앙당 정책위원회로 근무지를 옮기게 됐다.
성인 남성에게 성적학대를 당했던 여중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20일이 되어 간다. 학교가 문제를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31일 만에 여중생은 홀로 죽음을 택했다. 대전시교육청 앞에는 소녀를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어 지나는 시민들과 SNS를 통해 알음알음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좁은 건물 사이 음식물 쓰레기 악취와 에어컨 실외기 소음 속으로 몸을 던진 소녀의 넋을 위로하는 마음이 참담하다.학교·교육청·경찰 시스템대로 했다지만 소녀에게 진정어린 도움 못돼두려움과 분노를 품고 갔을 소녀는 말이 없는데 경찰,
임용혁 전 대전축구협회 회장 부친상, 빈소: 남대전장례식장 특1호, 발인: 14일 오전 10시, 장지: 동구 이사동 선영, 연락처: 임용혁 전 회장(010-5406-2987)
▲미디어그룹 인포더/보안뉴스 이상열 부사장 빙부상=빈소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지하 2층), 발인 13일(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27번지/전화 031-961-9400.
김기성 대전 동구보건소장 모친상, 빈소: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특8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천안공원묘원, 연락처: 김기성 보건소장(010-5401-1605)
고일환 충남도 복지보건국장 여혼, 일시 : 2017년 9월 10일 오전 11시, 장소 : VIP웨딩홀 6층 그랜드홀(대전 서구 만년동), 연락처 : 고일환 국장(010-6417-3308)
대전고의 국제중고 전환, 자사고 재지정, 학교법인 대성학원 채용비리, 예지중·고 파행, 부실급식 파문, 학교급식 비리 의혹, 학생인권조례, 길헌분교 통폐합 등 2014년 설동호 교육감 취임 후 대전교육청 앞이 조용한 날이 별로 없다. 내일부터는 성폭행 피해를 호소하다 얼마 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여중생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대전교육청 앞에 설치돼 진상규명과 대책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대전국제중고 문제는 숱한 갈등을 겪고도 아직 설립여부를 최종 확정 짓지 못했고 학교급식 비리는 경찰 수사 1년이 다 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간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두운 밤 학원 건물 옥상에서 바닥으로 몸을 던졌다. 지난 2월 성폭행을 당한 소녀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금요일 밤 건물 앞은 휘황찬란한 불빛과 웃고 떠드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소녀가 투신한 곳은 건물과 건물 사이 2m도 안 되는 좁고 컴컴한 공간이다. 수십 미터 발아래를 바라보며 서 있던 소녀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짐작하기도 어렵다.소녀가 성폭행을 당한 건 반년 전으로 그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겠지만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는 게 더 무서웠을 것이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오는 9월 1일 출범하는 18기 대전지역 부의장 및 협의회장들을 각각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부의장에는 이미현 전 대전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임명됐으며, 동구협의회장은 이희관 전 동구청 국장, 중구협의회장은 남재영 빈들감리교회 목사, 서구협의회장은 김영문 (주)강산건설 대표이사, 유성구협의회장은 조성환 카이스트 실장, 대덕구협의회장은 김태훈 태상산업개발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18기 대전 자문위원은 총 393명이며,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충남대 예술대학 회화과 전임교원 채용에 지원하려던 A씨는 자격요건을 보고 응모를 포기했다. 또 다른 지원자 B씨는 충남대 측에 "특정인만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을 제한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항의했지만 학교방침이라는 말에 지원을 접었다. 이들이 충남대 회화과 교수에 지원하지 못한 이유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로부터 공증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연구실적물로 전시경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미협에서 확인서를 받아오라는데 회원이 아닌 A씨와 B씨는 받기 어려웠다. 신규 회원가입 심의도 연 2회로 제한돼 당장 가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심규상 오마이뉴스 부장 부친상, 빈소: 영동병원 장례식장 202호(충북 영동군 대학로 106 (설계리 668-16)), 발인: 10일 오전, 장지: 충북 영동군 용화면 용화리 고향 선산, 연락처: 심규상 부장(010-3410-7049)
대전의 문화예술인들은 요즘 모이기만하면 지역 문화예술계에 대한 개탄부터 시작한다. 낯 들고 다니기 부끄럽다는 자성과 함께 이대론 안 된다는 각오도 있다. 문화예술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은 고사하고 질시와 반목이 팽배하다고들 걱정이다.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의 자괴감은 더 크다. 도제(徒弟)라는 미명 아래 예술교육이 ‘갑질’의 대명사로 전락했기 때문이다.사립대 무용전공 학생들 공연비 횡령했다며 지도교수 검찰 고소대전의 한 사립대 무용전공 학생들이 공연비를 횡령했다며 지도교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학생들은 교수가 시
예약을 했음에도 대기실에서 족히 1시간은 기다려야 했다.미모는 양미간에서 출발한다.시원하고 맑은 눈, 짙으면서 분명한 두 눈썹.조각 같은 콧날에 흰 이마.준수하게 생긴 젊은이가 말없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주름이 단정하게 흐르는 고급 복지와 허리 벨트는 이 신사가 돈도 꽤 있고, 매우 교양 있는 풍모의 소유자임을 한 눈에 느끼게 해준다.이곳은,예약 없이는 만나 볼 수도 없는 최고수의 추명학 명인이 있는,‘관운정’…이른바, 백발백중 도사의 집이다.은밀하고 중요한 비밀이 오가는 곳인 만큼, 대기실은 격자형으로 설계되어 손님의 신원
2013년 2월 영국 런던 과학박물관에서 인조인간 ‘렉스’가 공개됐다. 전 세계의 연구실에서 각각 생체공학 기관을 제공했고, 영국기업이 조립을 맡았다. 렉스를 만드는데 총 100만 달러가 투입됐다. 이 인조로봇은 뇌나 소화기관은 없지만 신장 2m에 인공 팔과 다리를 달고 있으며 느리게 걸을 수 있다. 눈에는 ‘아거스Ⅱ’ 인공 망막, 귀에는 코클리어 사의 인공 와우, 심장은 신카디아 시스템 사의 심실 보조장치를 장착해 인공 피를 전신으로 보냈다. 또 인공 췌장은 혈당치를 정해 인슐린을 분비하며, 인공 폐와 인공 신장을 달고 있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