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과거 국가대표팀에서도 활동했던 미드필터 오장은 선수를 비롯한 20명을 방출하며 몸집 줄이기에 시동을 걸었다.대전은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고명석 외 안재준, 오장은, 김찬희, 조예찬 등 15명의 계약만료 선수와 임민혁, 고민성 등 임대복귀 선수 4명 및 내셔널 리그 임대 선수를 포함 20명의 선수가 팀을 떠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팀을 떠나는 선수는 강수병, 고민성, 김성주, 김찬희, 박태현, 송인학, 안재준, 오장은, 윤준성, 이건철, 이준호, 임민혁, 임준식, 장원석, 조예찬, 박준혁, 조태근, 고명석, 김성익, 한호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