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지난 12월 31일 체육 발전을 위해 대전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2020년 1월 대전시체육회 민선1기 회장으로 취임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선진 체육의 토대 마련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10억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기부하기로 공약한 바 있다.이승찬 사장은 지난 2020년 3억 원을 포함해 이번까지 총 6억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상반기에는 4억 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기부금은 대전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인 전문체육과 학교체육 활성화, 생활
[박성원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22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희망2022 이웃돕기성금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사랑의 백신의 마음을 담아 2019년에 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나눔리더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인이 1년동안 100만원 이상 일시 및 약정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부자클럽이다.윤재은 의장은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그래도 세상은 살맛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일함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
[지상현 기자]충남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맹수석 교수가 제11대 대한상사중재원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상법 학자인 맹수석 교수는 법무부 상법개정위원회와 법무자문위원회 위원, 한국기업법학회 및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법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중재학회·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 한국비교사법학회 차기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그 동안 ADR(대안적 분쟁해결 방안)제도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관련 논문
[박길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권혜란)이 운영하는 대전시내 6곳의 헌혈의집 중 5곳이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됐다.시상식은 20일 오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대전시내 6곳의 헌혈의집(송촌센터, 대전복합터미널센터, 으능정이센터, 둔산센터, 노은역센터, 충남대센터) 가운데 대전복합터미널센터는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헌혈의집 노은역센터와 으능정이센터는 우수터전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또 헌
대전시체육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윤준호 총재(대전시체육회 이사)가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윤 총재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사기진작과 체육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대전체육이 더욱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윤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총재로 7월에 선임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체육회 이사로서 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승찬 대전시체육회
대전 대덕구의회는 이경수 의원이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한민국 다함께 평화 조직위원회 설명회에서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이 의원은 대덕구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평소 체육과 문화의 발전과 연계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이 의원은 “많은 국민들께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해 관심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성공적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위촉해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30일 오후 4시 금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윤준호 총재가 제45대 총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윤준호 총재는 취임사에서 "'자랑스런 라이온'의 운영주제를 중심으로 20여 중점 사업 추진을 통해 봉사에 더 한층 헌신하겠다"면서 "라이온스의 소속감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부대학교는 대학 정부기관 국제기구 등에서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던 권대봉 박사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중부대학교 재10대 총장에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권 신임 총장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기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다. 또 같은 대학 교육행정학과 조교수와 국제전문인과정(VIPP)초대 Director, 고려대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국무총리 산하 제5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세계은행 컨설턴트, 방글라데시 SEIP 국제정책자문역,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대는 한국연구재단이 1일자로 기초연구본부장에 생명시스템과학대학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김정윤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정윤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김 본부장은 지난 1993년 충남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충남대 연구산학부총장, 생명시스템과학대학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초기반전문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장,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마이크로바이옴-뇌신경질환 융합연구’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김 본부장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소관 ▲분야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총괄·조정
배재대는 유왕무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가 제17대 한국스페인어문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앞서 한국스페인어문학회는 지난 26일 한국외국어대 글로컬캠퍼스에서 ‘2021년도 한국스페인어문학회 총회’를 개최하고 유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유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서반아어과 학사, 콜롬비아 까로이꾸에르보 연구소 문학석사, 콜롬비아 하베리아나대학교 문학박사를 취득한 후 1995년부터 배재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기획처장과 주시경교양대학 학장을 역임했다.유 신임 회장은 “학회의 최고 가치인 학문적
배재대는 김선재 총장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다. 김 총장은 당초 지난해 11월 사총협 회장단 부회장으로 선임됐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회의 제반사항이 여의치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1년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2차 회장단 회의’에 신임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김 총장은 경희대 물리학과 졸업 후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경제학 석사, 미국 콜로라도대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배재대 전자상거래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16일 오전 10시 30분 본부 도익서홀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영완 감독(현 충남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을 제2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제28대 이사장의 임기는 17일부터 2025년 5월 24일까지다.유영완 신임 이사장은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서울감리교 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Oral Roberts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했다. 또 충청연회 제10대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천안시 천사운동본부 본부장, 천안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