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12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포상하고, 유공 공무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2명)을 수여했다.대덕구는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재활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 대덕구장애인채용박람회, 장애인어울림한마당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동절기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지난 23일 감염취약시설 12곳과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대덕구보건소와 지역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주요 감염취약시설 12곳 시설장 및 감염관리자가 참석해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발생현황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 ▲동절기 추가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대응 관련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구는 기저질환자 또는 고령자가 밀집돼 있는 감염취약시설이 집단감염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는 투명한 복지재정 운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역복지사업 10개 분야 중 하나로, 대덕구는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썼다.대덕구는 부정수급 근절 전담반을 구성하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수급자의 부정수급을 철저히 점검‧환수했고 부정수급 신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복지재정의 낭비를 막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한 점이 우수한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경일어린이집(원장 이미숙)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원장과 원생들이 모은 라면 30박스를 송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훈)에 기탁했다.이미숙 원장은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의 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태훈 동장은 “아이들의 이웃사랑이 대견하고 또 그 마음이 기특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보태준 경일어린이집의 온정이 우리 마을 전체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우남환경화학(대표 정종인)은 22일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살균소독제, 건조기시트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물품(2200만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기탁했다.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우남환경화학은 대화동에 본사를 두고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아기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 살균소독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22일 대덕문예회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및 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제도정책분야 최우수 선정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주민자치분야’ 우수지자체 선정까지 명실상부한 주민자치 선도지자체로 자리매김해왔다.이번 행사는 그간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휴관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연 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새롭게 일상의
대전 대덕구는 21일 하수처리구역(변경) 공고를 통해 용호동 일원에서 시행한 상용호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상용호 마을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취락지구로 대청댐 하류부에 위치해 도로 기반시설 노후화로 분뇨차 접근은 물론 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악취 발생 등의 생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공공하수도의 부재로 생활하수들을 용호천으로 방류해 금강 수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상 하수처리구역에서 제척돼 국·시비 지원이 불가해 구 재정만으로는 하수관로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비룡태권도(관장 윤수원)의 관장 및 원생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라면 388개를 송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훈)에 기탁했다.비룡태권도는 지난 2019년부터 원생들이 조금씩 라면을 모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실천해오고 있다.윤수원 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자체 간 공유·확산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부터는 우수 자치단체에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함으로써 대회의 위상이 높아졌다.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제26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확정된 2023년도 본예산은 5283억 원으로 지난해 5189억 원보다 93억 원(1.8%)이 증가한 규모다.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4억 원 ▲어린이집 안심보육 운영비 1억 3000만 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5억 3000만 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13억 6000만 원 등을 편성했다.국가보훈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 대상자 명절 위문 2억원 ▲참전유공자 명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대덕구는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을 추진,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육성지원’ 공모사업에 돌봄사각지대인 경증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가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아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 사회적
태원건설(대표 박재현)은 신탄진동 취약계층 노인부부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14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가구는 와상 환자 및 대퇴부 골절로 거동이 어려운 노인부부세대로, 주택이 노후돼 배수가 잘되지 않아 여름철 장마 피해를 겪었던 가구다. 이날 공사를 통해 배수로를 새로 설치하고 연탄보일러 있던 곳을 창고로 쓸 수 있도록 보일러 이전 설치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박재현 태원건설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이
대전 대덕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아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가족 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덕구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지난 6월 서류심사, 9월 현장심사와 최고경영자(구청장 최충규) 인터뷰 진행,
대전 대덕구 중리동 2구 원주민장학회(회장 이병희)는 16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한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540만 원을 전달했다.이병희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리동 2구 원주민장학회는 지역을 선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을회관 부지에 위치한 건물의 임대수익금으로 2002년부
대전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주관 ‘2022년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 평가’ 결과 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시에서 각 자치구를 방문해 ▲축제정비 ▲하천 제방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 ▲하천 내 각종 장애물 정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 자료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진행됐다. 하천은 국민 안전에 우선적으로 손꼽히는 사회기반 시설물로, 대덕구는 지방하천인 용호천을 비롯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수시로 점검‧정비하며 안전상태를 유지했다.대덕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
한국앤컴퍼니㈜(대표 안종선)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1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한국앤컴퍼니는 대화동에 대전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대덕구 미래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3년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대덕인재육성사업은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덕구만의 특수 시책으로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이유로 마음껏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샬롬어린이집(원장 이인숙)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117만 원을 송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훈)에 전달했다.성금은 이달 어린이집 바자회 활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송촌동 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최충규 구청장)는 15일 구청에서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인 ‘대덕뱅크’ 사업 확대를 위해 하나은행(이성진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대전신용보증재단(정상봉 이사장)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대덕뱅크는 2020년에 오픈해 담보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은 40일, 21년은 14일, 22년은 7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대덕구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구
대전 대덕구는 15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사용 확산을 위해 한샘리하우스 스테이디자인(대표 한영애) 및 ㈜세원종합통상(대표 김태일)과 ‘대덕형 RE100’ 8호·9호 기업 협약식을 맺었다.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이며, 이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대덕구가 추진하는 ‘대덕형 RE100’은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과학관 등을 방문하는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과학체험의 활동기회를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나도 요리사’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손질된 재료를 담은 키트를 드림스타트 대상 40가정으로 배송,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보면서 아동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운영됐다.또 가족문화체험은 신세계 과학관과 아쿠아리움, 전망대 방문 등 여러 가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