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여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제44회 장애인의 날 & 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 지회장,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K-POP 및 청소년하모니합창단 공연과 경품추첨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민방위 편성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2024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1~2년 차 신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현장감 있는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3~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교육 과목은 민방위소양을 갖추기 위한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생방, 화재 및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6월 20일까지 여름철 우기 시 태풍으로 인한 침수 대비 및 최근 상업지구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오수관로 막힘을 방지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피해 증가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상 5월부터 실시했던 하수도 시설물 점검을 4월부터 앞당겨 시행하며, 특히 유지가 많이 발생하는 상업지구 내 오수 맨홀을 일제 점검하여 오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다.점검대상은 관내 주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11월 말까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도로부지로 8813필지 987만 7595㎡이며, 재산의 무단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 및 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한다.구는 먼저 대장 등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누락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사전 및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사용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추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사용허가 등 관련 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4년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은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행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업무처리 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리빙랩 사업은 4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국립한밭대학교,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자로 참여한다.특히 6월에 계획 중인 리빙랩 중간 보고회는 (사)AI프렌즈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4월부터 10월까지 1인가구 숲속 힐링캠프 「마음건강챙김」 사업을 추진한다. 「마음건강챙김」 사업은 우울감 및 고독감에 노출되는 비중이 높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숲’을 메인 테마로 ▲ 숲트레킹 ▲요가 ▲명상 ▲차담 ▲공예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대전의 대표적인 숲 속(4개소)에서 회차별 20명 내외로 총10회(200여 명)에 걸쳐 힐링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구청과 숲을 오가는 버스도 운행하여 주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일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어은/궁동 혁신생태계 구축 포럼’를 추진한 유성구는 이로써 올 해 대학, 창업지원기관, 액셀러레이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등 공공기관 소속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로컬 기반 창업 혁신생태계 비전과 전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회의에는 유성구 혁신창업 전략 대응 TF팀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 어은/궁동 포럼 활동의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혁신생태계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
5일 오전 유성온천문화공원에서 열린 「유성호텔 기증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유성온천 관광진흥부회장, 유성호텔 부사장 등이 기념식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마을의 특별한 공간을 연계한 특별한 강좌 「특공특강」참여자를 모집한다.특공특강은 지역의 갤러리, 음악감상실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연계하여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갤러리 숨과 함께하는 ‘예술감성 특강’ ▲클라라하우스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꽃시믐 공방과 함께하는 ‘플라워 감성터치’ 등 찾아가는 강좌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강좌는 ▲일반 성인 ▲주부 ▲직장인 ▲장애인 ▲가족 등 계층별 참여를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일상돌봄서비스’ 운영을 위한 제공기관(유성구 사회복지시설 6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민의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총 7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의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대상자를 중장년층으로 확대하여 아이에서 노인까지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일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단체장 임시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 23곳의 단체장, 부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해 2024년 추진 사업 현황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2023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개정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 재정 지원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행정안전부에 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4일 혁신 주니어보드에서 기획한 봄맞이 캐주얼 데이 를 진행, 모든 간부 공무원들이 캐주얼한 복장으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색다른 회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