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취약계층에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5회째를 맞이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네트워크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공동 주관해 성금으로 취약계층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부 행사다.올해는 대원티앤에이, 다우건설, 케이투발전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성산업개발, 유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골프존과 온라인 기부자들의 기부로 총 260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이에 따라 당초 목표였던 35가구보다 22가구가 많은 57가구의 소원을 들
대전 서구 월평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내훈)는 30일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나눔은 다우건설 후원에 힘입어 진행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주)가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세종에서는 이지건설이 1위에 올랐다.계룡건설산업(주)은 전년대비 1197억(7.1%) 증가한 1조 8011억 27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8위를 기록했고, ㈜금성백조주택이 7826억 2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전국 48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은 3758억 28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대전 3위를 기록했으며, 다우건설(주)은 1035억 2900만원으로 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다우건설㈜(대표 전문수), 채명㈜(대표 강현서)가 300만 원,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후원금을 유성구행복두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당초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기금마련 사업 중 하나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기탁식 형태로만 간략하게 진행됐다.‘한 달에 한 번 아침에 모여 식사를 하고 식비의 일부를 기부하면 어려운 아동이나 구민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대전지역 아파트 청약은 열풍 수준으로 일부 아파트의 경우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들어 분양하는 아파트 역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처럼 대전지역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조기 완판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우건설은 쇼핑, 교육, 교통 인프라 등이 밀집된 대전 동구 홍도동에 들어설 예정인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를 8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이날 견본주택
다우건설이 오는 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대전 동구 홍도동에 들어서는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시 동구 홍도동 23-3번지(구 경성2차아파트)에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49㎡·59㎡·74㎡, 총 419가구(조합원 220세대·일반분양 195세대·보류지 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타입 별 가구수는 ▲49㎡ 128세대 ▲59㎡ 206세대 ▲74㎡85세대이다.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전국으로 연결된 광역 교통망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특징이다.다우건설에서 분양하는 홍도
대전 동구는 1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다우건설의 사랑의 상품권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다우건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 상당 사랑의 상품권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시체육회장 선거와 함께 지난 15일 치러진 대전 5개 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각 지역마다 새로운 체육회장이 탄생했다.16일 5개 구 체육회에 따르면 단일 후보가 등록한 동구와 중구, 유성구는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동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지낸 정민규 이레홍삼 대표가 당선됐으며, 중구체육회장은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박희정 중앙아스콘환경 대표가, 유성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이었던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가 새롭게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복수 후보가 출마해 경선이 치러진 서구체육회장과 대덕구체육회장 선거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서구체육
대전지역 5개 구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모두 결정됐다. 서구와 대덕구가 2명씩 도전하면서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6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4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동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지낸 정민규 이레홍삼공사 대표가 홀로 등록했다.중구체육회장은 부회장에서 물러난 박희정 중앙아스콘환경 대표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유성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이었던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만 출마했다.서구체육회장은 대전시 비서실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지낸 한의현씨와 수석부회장직에서 물러난 강연복 (주)BBC 회장이 경
대전체육회장 선거에서 정치적 외풍(外風)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5개 구 체육회장 선거에서도 구청장들의 복심이 선거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12일 대전 5개 구 체육회 등에 따르면 각 구 체육회는 내년 1월 15일 선거를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등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동구는 25개 종목단체에서 6명씩 총 150명 규모의 선거인단을 구성하기로 확정했으며, 중구는 30개 종목단체에서 157명을 선거인단으로 꾸리기로 했다.서구는 56개 종목단체에서 223명을, 유성구는 216명 가량을, 대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1블록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응모했다.19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도안 호수공원 1블록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접수했다.대림산업 컨소시엄에는 다우건설과 나성산업개발 등 7개 건설사로 짜여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과 파인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 주관사를 제외한 12개 업체는 모두 대전지역 업체다.대전도시공사는 조만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후 12월
다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대전 동구 홍도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15일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다양한 커뮤니티와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도심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과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구 홍도동 23-3외 6필지에 조성 예정인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음’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49㎡A타입 76가구 ▲49㎡B타입 24가구 ▲49㎡C타입 28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1블록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32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호수공원 1블록 아파트 분양사업에 대한 건설사의 높은 기대감을 재확인했다.대전지역 건설사는 26개사, 외지 업체는 6개사 등 총 32개사가 참가의향서를 접수하는 등 수주전에 본격 뛰어들었다.대전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대흥동 도시공사 11층 대회의실에 도안 갑천친수구역 1블록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외지
다우건설㈜이 내년 2월경 대전 동구 홍도동 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갤러리휴리움’ 419가구를 공급한다.다우건설에 따르면 홍도동 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동구 홍도동 23-3번지인 경성 2차 아파트 일원의 사업지로 지난 7월 30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조합은 10월 이주비대출을 마무리하고 이주에 들어가는 동시에 조합원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다우건설은 이 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으로 총 419가구를 신축해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은 220가구, 보류지 4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195가구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이 대전지역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파인건설은 처음으로 전국 100권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올해 건설사 토목건축공사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이 1조 6814억원으로 부동의 1위 지켰다고 29일 밝혔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하는 제도다.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도급하한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출범 후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한 10대 회장 선거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과 다우건설 전무수 대표이사 회장이 맞대결을 펼친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 한승구 후보가 52표 가운데 27표(득표율 52%)를 획득해 당선됐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7일 오전 유성구 도룡동 롯데호텔시티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겸한 제10대 회장 선거를 실시, 개표 결과 총 52표 가운데 27표를 획득한 한승구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태한건설, ㈜디안종합건설, 다우건설㈜, 대한 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뜻을 함께했다.협약에 따라 ㈜태한건설, ㈜디안종합건설, 다우건설㈜은 지역전문건설업체와의 70% 이상 하도급 체결,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현장 간이 식당 설치 지양하여 사업장 주변 상점가 이용 등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협조한다는
지난해 대전지역 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이 전년대비 11.5% 증가한 3조 4442억 원으로, 2017년도에 이어 3조원 시대를 이어갔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가 19일 발표한 '2018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 신고 접수결과'에 따르면 건설협회 소속 대전지역 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3조 4442억 원으로 2017년(3조 894억 원)보다 11.5%(3547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대외적인 시장불안에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별로 살펴보면 계룡건설산업㈜이 지난해보다 430억 원 늘어난 1조 4175억 원으로 부동
대전 동구는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조문한) 주관으로 1일 홍도동주민센터에서 민선 7기 동구를 대표하는 복지 시책 나눔냉장고 5호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황인호 청장을 비롯한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냉장고 추진을 이끈 여러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첫 출발을 함께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개소에 앞서 많은 기관들이 민선 7기 대표 복지사업인 나눔냉장고의 취지에 공감, 홍도동 한마음회에서 나눔냉장고(130만원 상당), 홍도동새마을금에서 보조냉장고와 진공음식포장기(100만원 상
지난 6월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낙선한 박성효 자유한국당 후보가 약속이나 한듯 3억 3000만원 가량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정보공개 요청을 통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후원금 기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허 후보는 3억 3679만원(500건)을 후원받았다. 박 후보는 허 후보보다 40만원 가량 적은 3억 3633만여원(573건)을 모금했다.정보공개 대상인 후원금 300만원 초과자는 허 후보가 25명, 박 후보가 23명이었다.허 후보에게 고액 후원금을 낸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