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세무서와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14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정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산세무서는 지난달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 결과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무료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어 이날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아산세무서에서는 세무상담이 필요한 단체 및 협회의 세무상담 신청시 세무서 직원과 영세납세자지원단의 나눔세무사가 함께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산시가 지역 공공기관과 다중집합장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2대를 교체했다.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현재 시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를 비롯해 아산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 및 경찰서 등의 다중집합장소를 포함한 총 22개소에 설치·운용되고 있다.그 가운데 배방읍,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노후화 기기 2대를 교체함으로써 부동산 정보 제공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증대시켰다.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간단하게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자진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폭로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아산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산을 충남 성장을 견인하는 첨단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충남도와 중앙정부를 연결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시 경쟁력 강화와
▲복수직서기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이강수 △〃 법인납세과장 박우용 △〃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조성택 △〃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덕희▲행정사무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김성민 △〃 전산관리과장 김현종 △〃 징세과장 허남승 △〃 조사1국 조사1과장 남일리 △〃조사1국 조사2과장 조만식 △〃조사1국 조사3과장 장성우 △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한희석 △대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상민 △서대전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용산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김종관 △서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하헌석 △북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양래 △세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2일 회의실에서 아산세무서(서장 이임동)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 정보, 기술, 시설, 인력 등의 상호교류 ▲학생의 견학,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등의 상호협력 ▲아산세무서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우리대학은 사회공헌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아산세무서의 사회적 책무
부대에서 외출했던 해병대원이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대형화재를 막아내 귀감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아산세무서 박종영 정보팀장의 장남으로 해병1사단 3503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박완호(21·사진) 일병. 11일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은대기)에 따르면 박 일병은 지난 6일 오후 3시 14분경 포항시 남구 대도동을 지나다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박 일병은 119 신고와 함께 즉시, 상가 옆 주유소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당시, 화재가 난 상가 옆에는 주유소가
국세청은 충남 아산세무서장에 이임동(36·사진) 국세청 조사기획과 2계장을 28일자로 발령했다.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인 이임동 신임 아산세무서장은 한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행시 48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용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 서울청 조사4국을 거쳤다.
아산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갖고 주요 역점사업과 공약사항 추진상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6기 공약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실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총 213건의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핵심전략사업과 8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아산시는 상반기 전국 기초단체 중 2번째로 독립적 지위 갖는 감사위원회를 설치했고 충남 권역별 재
충남 아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이 시민과 관광·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아산시는 지난 2007년도 GIS사업을 시작하면서 다른 지자체보다 2~3년 빠르게 원터치방식의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운영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아산시청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산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설치돼 운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기간에는 각 경기장에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이동 설치해 체전안내시스템과 병행 운용,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역
아산세무서(서장 신재봉)는 25일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테크노밸리는 아산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산업단지로 자동차, 전자부품업체 등 현재 81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근로자 56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아산세무서는 이날 2017년 국세행정운영방안과 최고경영자 알아야할 세무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입주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입주기업 협의회장인 신용문 대표이사(㈜ 신라엔지니어링)는 “아산세무서 신설 이후 아산시 소재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금신고를 하고 있다”며 아산시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5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프린스홀에서 박희원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신동렬 청장 등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17년 세정운영 방향 등 세정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세청과 기업인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들은
충남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이의진 주무관과 토지관리과 박민식 주무관이 지난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아산세무서 신재봉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이의진·박민식 주무관은 주민등록, 지방세, 소득증명 및 국세증명 등 제증명 55종의 발급이 가능한 최신형 무인민원발급기와 항공사진 지적(임야도), 토지 건축물 대장,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연속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부동산정보 열람이 가능한 원터치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아산세무서 민원봉사실 내에 설치해 효과적인 납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의진, 박민식 주무관
복기왕 아산시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예정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남도지사 출마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복 시장은 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방자치의 꽃은 시장, 군수라고 말문을 연 뒤, “자치단체장은 재선 정도가 적절한 것 같다”며 “초선 때는 업무파악과 직원간 손발을 맞추느라 정책 결정과 아이디어가 떨어지고 재선은 돼야 제대로 된 시스템 안에서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복 시장은 이어 “재선 후에는 업무추진 열정이나 의욕이 떨어 질 수 있다”며 “새로운 리더십 발휘를 위해 한 단계 높은 행정력을
아산시의 2017년 시정이 도시 개발 등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복지를 통한 시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복기왕 시장은 9일 “올해는 지난해 보여줬던 역동적 성장을 기반으로 시민의 행복한 성장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각종 도시개발 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의 삶 제고를 위한 정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는 시민이 진정한 주권자임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아산시민과 함께 앞장서 노
충남 천안시 사회복지시설 삼일육아원(원장 김태년)은 17일 오후 4시 생활관에서 올 한 해 동안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2016 제3회 삼일 희망의 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희망을 주는 당신,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천안미라초 이규훈 교장 및 병설유치원 김윤자 원감, 김민우(아산세무서) 시설운영위원, 갈릴리교회 부장교사, 개인 후원자, 원아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에 거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아동과 지도교사들은 평소 갈고 닦은 오카리나·리코더·호로사·바이올린
충남 천안시 일죽회(회장 엄기웅)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일죽회 김민우(아산세무서)고문과 이원정(허니머쉬(주) 대표) 회원 등은 14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아동복지시설 삼일육아원(원장 김태년)을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김민우 고문은 “회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삼일유아원 아동들을 사랑으로 보듬자는 취지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아픔을 보듬는데 일죽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회는 지난 2007년 지역사회 각계각층 21명의 인
복기왕 아산시장이 내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인구 50만 명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전국체전 개최로 탄력을 받은 도시인프라 확충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으로 보인다.복 시장은 25일 열린 제191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7년 시정연설’에서 “2016년은 저를 비롯한 32만 아산시민 모두에게 역사적인 한 해였다”며 “아산시 출범 이래 가장 큰 행사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라는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돌아봤다. 이어 “아산시민의 염원이었던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역시 이뤄낸
◇복수직서기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오미순◇행정사무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용섭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선 ▲〃 개인납세2과장 신광현 ▲〃 전산관리팀장 이정호 ▲〃 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상민 ▲〃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재병 ▲〃 조사1국 조사2과장 조성택 ▲〃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만식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정운영 ▲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기만 ▲서대전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서민덕 ▲〃 조사과장 박배영 ▲북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하헌석 ▲〃 개인납세1과장 최용승 ▲〃 개인납세2과장 정순영 ▲〃 법인납세
김형중 제50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8일 오전 대전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김 청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대과없이 공직을 마칠 수 있도록 나를 믿고 함께 해 준 선배,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며 “국세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공정한 세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충남 논산 출신인 김 청장은 1977년 4월 국세청에 들어와 이천세무서장,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파견,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등을 역임했다.지난해 12월 22일 제50대
◇부이사관 전보▲조사1국장 최상로 ▲조사2국장 이청룡◇서장급 전보▲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 ◇초임 세무서장▲영동세무서장 김광규 ▲충주세무서장 이경희 ▲논산세무서장 한경호 ▲보령세무서장 최재호 ▲서산세무서장 한경선 ▲예산세무서장 문남주 ▲아산세무서장 신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