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580가구(일반분양 440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경기 용인시 고림동 ‘용인고림지구3차양우내안애더센트럴’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7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전북 남원시 신정동 ‘남원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주요 분양단지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 화성시 반정동 621
세종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1.16%)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세종 행복도시 내 주요 단지 및 조치원읍 위주로 매매가격과 동반해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은 축소됐다.한국감정원이 11월 2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1% 상승, 전세가격은 0.27%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21%)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5%→0.15%) 및 서울(0.02%→0.02%)은 상승폭 유지, 지방(0.19%→
11월 첫째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7% 상승, 전세가격은 0.23% 상승했다.특히 대전지역은 최근 아파트가격 상승률 1위 자리를 고수하던 세종시를 꺾고 전국 17개 시도중 최고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1%→0.15%) 및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15%→0.19%)도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24%→0.29%),
세종시 주택 매매와 전세, 월세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32% 상승했다. 수도권(0.43%→0.30%) 및 서울(0.27%→0.16%), 지방(0.41%→0.34%)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특히, 행정수도 이전 기대심리 영향 등으로 세종시(1.43%)는 전국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전(0.81%)은 정비사업 기대감 있거나 입지여건 우수한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서울(0.16%)은 25개구 전체 상승폭 축소됐고
최근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고공행진을 보이던 세종시 주택가격이 급등 피로감과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상승세가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세종시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10월 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3% 상승, 전세가격은 0.22%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13%)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9%→0.11%)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4%→0
10월 3주(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0.12%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2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7%→0.09%)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1%→0.14%)은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0.18%→0.21%), 8개도(0.05%→0.07%)됐다. 전국 최고 상승률을 유지했던 세종시(0.27%→0.25%)는 최근 급등 피로감 등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시도별로는 울
대전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분양이 평균 153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0일 접수한 일반분양 166세대에 2만 5484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특히 59㎡A형은 4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평형은 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929건의 신청이 몰리며 464.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가장 많은 가구 수가 공급된 84㎡A형은 74가구 모집에 1만 3061건의 청약이 접수돼 176.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난 2018
한국감정원 청약관리처가 아파트 및 조합당첨분 등 과거 당첨사실 조회를 통한 고객편의 제고를 위해 19일부터 주택청약시스템(이하 청약홈) ‘나의 당첨사실 조회하기’서비스를 제공한다.청약홈 또는 은행 창구, 견본주택을 통해 신청한 주택의 당첨내역은 현재 청약당첨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나, 당첨일로부터 10일간만 조회가 가능해 기간 경과한 과거 당첨사실의 개별 확인은 불가했다.또 과거 당첨사실로 인해 현재 청약제한을 적용받는 경우 마이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나, 청약제한기간이 만료된 당첨내역은 조회가 되지 않았다.청약홈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본격 추진 여부를 판가름할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이르면 내달 초 나올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난 8월 완료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한 상태다. 행안부는 이달 말까지 대전시가 의뢰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의 심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통보해야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 공약인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기존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을 허물고
대전지역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대전 6.90%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 6.24%, 세종 5.39%, 부산 5.25% 순으로 높았으며, 울산 4.17%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의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4.76%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4.61%, 지방 5.36%, 서울 4.33%를 기록했다.또 3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2020년 6월 15일 대비 9월 14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27% 상승,
올해 9월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이 0.4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종과 대전지역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과 혁신도시 개발 호재 등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0.52%→0.43%) 및 서울(0.42%→0.27%)은 상승폭 축소, 지방(0.43%→0.41%)도 상승폭이 축소(5대광역시(0.44%→0.62%), 8개도(0.26%→0.21%), 세종(7.69%→3.83%))됐다.수도권은 7.10 및 8.4공급대책(3기신도시 사
호반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 3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가 29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블록은 60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만 2179명이 접수해 평균 20.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블록은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4466명이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3블록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세종시 이전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주택 특별공급제도가 올해 두 번째 손질된다. 무주택자 우선 공급 방식을 도입하고, 신설학교 교원을 제외하는 등 특혜성 불식에 초점을 맞췄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오전 11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 안을 발표했다. 대상자는 이전 또는 입주 국가기관·공공기관·기업 종사자다.이전 공무원 대상 주택 특별공급제도는 행복도시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돼왔다.행복청은 올해 1월 특별공급 대상에서 신규채용자와 전입자, 2주택 이상자, 정무직・공공기
한국감정원 천안지사(지사장 마정호)는 24일 추석을 맞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아우내 은빛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천안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천안지역 아우내 은빛복지관 등 2개 기관에 총 150포의 쌀을 전달했다.마정호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감정원의 사랑의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지난 8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8만 5272건으로 전월 14만 1419건 대비 39.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6만 6506건에 비해 28.2% 증가했고 5년 평균(8만 4254건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4만 3107건으로 전월 대비 43.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했으며, 지방은 4만 2165건으로 전월 대비 35.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5.1% 증가했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 9429건으로 전월 대비 42.1% 감소, 전년동월 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세종지역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종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대전지역 주택가격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이 9월 둘째주(14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과 대전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 1, 2위를 차지했다.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1%→0.01%)은 상
한국감정원 천안지사(지사장 마정호)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 방지에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감정원 천안지사는 부동산 거래가격 담합 등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이하 교란행위) 신고센터'에 신고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교란행위 신고는 홈페이지(cleanbudonsan.go.kr)를 통한 온라인 신고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또 홈페이지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증빙자료를 첨부한 전자우편(cleanbudonsan@kab.
㈜라인앤프라임이 시행하고 ㈜라인건설이 시공하는 충남 내포신도시 예산 삽교읍 목리 RM7-2블록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2차’가 턱없이 낮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미달됐다. 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2차’는 지난달 18일 총 817가구 중 다자녀가구·신혼부부, 기관추천자 등을 대상으로 348가구의 특별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약자는 단 2명(신혼부부, 67㎡형)에 그쳤다. 청약률이 1%에(0.57%)도 미치지 못한 것.이어 19일~20일 실시한 1·2순위 일반공급에서도 815가구 중 1순위 35명,
지평건설㈜이 충남 공주시 금홍동에 짓는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 376가구)이 1일 특별공급분을 다 채우지 못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일 다자녀가구·신혼부부, 기관추천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 특별공급분 청약접수 결과 총 159가구 공급물량에 81명이 신청, 청약율이 51%에 그쳤다.주택형별 청약접수 현황을 보면 전용면적 80㎡형은 57가구 물량에 7명이 청약해 미달됐다. 84㎡A형은 68가구 모집에 59명, 84㎡B형은 34가구 물량에 15명(83
세종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지난주 상승폭보다는 낮아졌지만 이번 주(8월 마지막 주)에도 전국 시·도와 비교했을 때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한국감정원이 8월 4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세종은 고운·아름동 등 그간 상대적 저평가 지역과 조치원 일부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급등피로감 등으로 전체적인 상승폭(1.59%→0.66%)은 축소됐다.대전지역은 전국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0.32%)을 보인 가운데 유성구(0.64%)가 세종시와 인접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