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현 기자]대전MBC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창사59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 3부작 '부모부양 보고서'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방송 후 청취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방송한다.'부모부양 보고서'는 라디오 다큐드라마로서 1부와 2부에서는 부모부양을 둘러싼 형제간의 갈등, 24시간 돌봄만이 부양이라는 문화에 빠져있는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고, 요양시설에 보내진 또는 부모를 요양시설에 보낸 당사자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안타까운 심정을 집중 취재했다. 요양보호사 등 돌봄의 영역에서 저평가된 사람들의 애환과
[지상현 기자]TJB는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 지역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신유형 부문)의 일환으로 을 제작,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발달해 온 고유의 전통 언어문화인 ‘사투리’를 소재로, 지역의 가치와 문화 그리고 지역민의 특성을 조명하는 것이 본 콘텐츠의 기획의도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월, 수, 금요일 해당 콘텐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10회에 걸쳐 업로드될 예정이다 (연출 조선행, 작가 김세미, 촬영 더 픽쳐스).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사
[지상현 기자]대전문화방송은 한화그룹과 함께하는 2023 한빛대상 수상자 5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전MBC는 지난 8월 18일 접수를 마감한 뒤 4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5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최종 수상자로는 과학기술부문-채희성 (주)파인에스엔에스 대표이사, 교육체육진흥부문-배은식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문화예술부문-송전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사회봉사부문-북천 스님(강성규), 지역경제발전부문-이호영 (주)뉴앤뉴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지상현 기자] CMB 레인보우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소재 미르섬 내에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묘 식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공주 미르섬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정자와 의자 등 시설물 유실과 2㎞ 가량의 산책로 손상, 교량과 미르섬 무대 등의 큰 파손을 입은 바 있다. CMB 레인보우 봉사단은 공주지역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1만 5000㎡에 빅스타 코스모스 및 왜성해바라기 12만 본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미르섬과 금강신관공원은 9월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오는 31일부터 TV 프로그램 개편을 시행하고 6년만에 시사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지역 시사 프로그램 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는 재미있는 토크 프로그램이자 생활밀착형 시사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일요일 오전 8시 35분에는 대전MBC와 MBC충북이 공동 제작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9월 10일 첫 방송 예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자서전이나 회고록의 형식을 빌린 1인칭
[지상현 기자]TJB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수당 家, 文을 말하다'를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남 예산의 수당 이남규 가문 4대가 대를 이어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사연이 주요 내용이다(연출 김영, 작가 임미영, 정소희). 오는 15일 방송되는 이번 다큐는 수당 이남규 가문에 전해지는 애국정신과 정치인이자 문장가였던 수당의 다양한 글(文)을 소개한다. 특히 수당의 상소문과 편지글 그리고 시(詩)를 노래로 만든 창작곡은 다큐멘터리의 OST로서 손색이 없다. 예산 출신 소리꾼 이윤아가 수당고택에서 부르는 곡들은
‘正眼秀想(정안수상)’필자가 지난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근무한 대학신문사의 사시(社是)입니다.‘바르게 보고 빼어나게 생각하라’는 뜻의 이 사시는 사회에 진출해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언론인으로서 지녀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나름 생각하고 가슴에 새겼습니다.‘公益(공익)’은 언론계에 종사하는 언론인들이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궤를 같이해 디트뉴스24의 사훈 “우리가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지역 의제를 도출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라는 사명감으로 읽힙니다.디트뉴스24가 우리나라 1세대 인
[박길수 기자] 충남일보는 지난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전규(50·사진) 경영CEO(전문경영인)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박전규 신임 대표이사는 중도일보 공채 출신으로, 중도일보 편집국 경제·사회·문화부 기자와 경제산업부장을 역임하다 지난 2020년 6월 충남일보 경영CEO로 자리를 옮겼다.박 신임 대표이사는 “오랜 경제부 기자 경험을 앞세워 경제분야를 더욱 강화하는 충남일보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화합해 가면서 충남일보가 충청권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박
◇ 전보▲김다소미 세종본부 및 공주·부여 담당 차장(대우) 命 내포 및 충남 1본부(예산, 청양, 부여) 담당 차장(대우)2023년 7월 31일자
[지상현 기자]TJB 대전방송은 오는 25일까지 TJB 1층 갤러리 고트빈에서 가국현, 민성식, 성민우, 정의철, 정철, 최기정 등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온 중견작가 6명의 30여 점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2023 화가난다 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화가난다 展'은 척박한 지역미술의 토대에 대한 아쉬움에서 기획된 것으로, 문화예술 불모지라는 오명을 듣는 대전이 독창적인 예술혼과 왕성한 창작욕구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리딩 작가들이 의기투합했다. 타이틀은 부족한 토양에 대한 답답함(angry)
대전·세종·충청에 기반을 두고 중부권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가 언론의 정도를 함께 걸어갈 경력기자와 신입기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2001년 8월 창간해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는 지역사회 핵심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등 지역 여론을 주도해 왔습니다. 진실과 정의, 공정과 공익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언론인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경력기자 ○명- 신입기자 ○명 ▲ 근무지역 - 충남본부 ○명- 충북본부 ○명(희망 근무지역 반드시 기재)▲ 근무조건- 연봉, 회사 내규기준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11일부터 TV 프로그램 개편을 시행하고 로컬 프로그램의 지역성과 현장성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하는 은 진행자를 임세혁 아나운서로 교체하고 지역성과 현장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코너를 신설한다. 먼저 에서는 우리 지역의 이슈와 화제의 현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코너는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 정보를 유쾌한 문답을 통해 면접의 형식으로 지역민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