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시가 연말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19일 오후 2시 30분 논산시 관내에 있는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2019 논산시 청소년 송년콘서트'를 마련한다.올해로 5년차를 맞는 송년콘서트는 매년말 시 관내 27개 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한 자리로 마음 껏 청춘을 발산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행사에는 논산시 관내 중·고교 청소년들 7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들 행사로 자리매김된
논산시가 최근 시 관내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를 갖고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다졌다.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및 시 의원들도 자리에 참석,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봉
계룡시 '2019 체육인의 밤' 행사가 최근 시 관내 계룡로컬푸드센터에서 많은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됐다.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한편 전국체전과 충남도민체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1부는 축하공연
계룡시가 20일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계룡사랑상품권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경품 추첨행사는 상품권 유통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돼 왔다.하지만 상품권 인센티브 방식이 지난 7월부터 포인트 적립제에서 상품권 할인판매로 변경됨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경품추첨 행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마지막 경품추첨행사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14일까지 계룡사랑 상품권을 구매한 사용자 553명(5만원 이상 구매자)과 등록 가맹점 314개소이다.시는 전자식
충남도가 10여 년 만에 국방대학교 이전시 협의했던 체력단련장(골프장 등) 조성 지원의 '물꼬'를 텄다.도의회는 16일 제31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이전공공기관 정주여건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김형도 의원(논산2)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이전한 공공기관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행·재정적 근거를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구체적으로 '균형발전법'과 '혁신도시법'에 의거,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소속 직
논산시가 도서관에 없는 신간 서적을 지역 서점에서 먼저 빌려볼 수 있는 '읽고 싶은 책 서점에서 바로대출서비스'(이하 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지난 15일 임시로 시행된 상태로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적인 시행에 들어간다.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이 서점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구입하여 읽고, 서점에 반납하면 구입금액을 돌려주는 방식(북페이백)으로 운영된다.서점에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에서 구입하게 된다.논산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권수는 1인 월 3권으로 대출기간은 14일 이내이다.현재 논산
논산지역 의료법인인 백제종합병원 간호부 소속 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이 병원 간호사들이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과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논산지역 저소득 10개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간호사들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백제종합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논산시가 자원순환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는 자원순환 선진행정 도시로 우뚝서는 성과를 냈다.시는 2019년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로 우수상(6년 연속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차지했다.충남도내 도내 자원순환분야 평가에서도 논산시는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읍·면·동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쓰레기 수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다.논산시는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CCTV 122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클린논산매니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17회 양촌곶감축제'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성황리을 이뤘다.'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펼쳐진 양촌곶감축제는 천혜의 햇빛, 청정 자연바람과 정성으로 건조해 달콤쫀득한 곶감과 고향의 정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4일 개막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요 내빈과 시민 등이 참석해 한미음으로 축제를 축하했다.현
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건양대 군사경찰대학(학장 이세영) 재학생 및 교수, 행정직원 20여명이 최근 논산지역의 생활 곤란 가정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사)논산시 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진행한 군사경찰대학의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재학생 및 교수, 행정직원이 중심이 돼 연탄 구매를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군사경찰대학은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 500장을 구입, 논산시 대교동 일대 연탄 수급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국방경찰행정학부 1년생 강수화 씨는 "이번
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 김형곤 교수가 전국대학 교양교육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휴먼니티 칼리지 학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대학 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교 교육기관장들의 추천으로 회장에 선출됐다.전국대학 교양교육협의회는 전국 120여개 대학이 회원교로 구성돼 있는 교양교육담당 기관장들의 협의체로 우리나라 대학의 교양교육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바람직한 교양교육의 역할을 다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면서 "한국교양기초교육원, 한국교양교육학회
계룡시가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유공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최근 시청 대회의실 최홍묵 계룡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여식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 개인에 대한 감사패와 함께 축제의 안전과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봉사한 민·관·군 기관, 단체·개인 등 70여 명이 표창을 받았다.특히 이번 축제는 내년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Pre-엑스포로 준비한 만큼 국제적 행사에 걸맞은 의료 지원과 콘텐츠로 축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건양대학교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