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동 대전 서구문화원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질문의 중요성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송 원장이 기부한 책 '세상을 바꾼 질문들'은 저자 김경민이 16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바꾼 15명의 질문을 좇으며 당시의 사회 모습과 흐름을 통해 그들이 왜 그런 질문을 던졌고, 결과적으로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정리한 책이다.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와 니콜로 마키아벨리,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이사도라 던컨,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코코 샤넬, 애거사 크리스티, 프란츠
육상래 대전 중구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옛 중국 고전 한권을 기부했다.육 부의장이 기부한 책 '채근담(菜根譚)'은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환초도인(還初道人) 홍자성(洪自誠)의 어록(語錄)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며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함께 자신의 인생철학을 격언으로 담았다.책 제목인 '채근'은 채소의 뿌리인데 맛없고 거칠고 보잘것 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어원은 송나라의 학자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유민봉 전 국회의원이 번역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이 의원이 기부한 책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는 싱가포르 총리를 지낸 리콴유가 펴낸 책이다. 유민봉 전 국회의원이 번역했다. 이 의원은 "저는 평소 비교적 책을 가까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주로 지역구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하면서 기차 안에서 주로 책을 보고 있다"며 "그런 과정에서 정말 저한테 큰 감명을 준 이 책을 여러분께 감히 소개해드리고 기부도 하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가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를 추천, 기부했다.황 군수가 기부한 책은 다산 선생이 전남 강진에 유배됐을 당시 펴낸 '목민심서'다. 이 책은 다산 선생이 목민관인 지방관리들이 해야할 일을 12개의 주제와 72개의 세부내용으로 적었다.황 군수는 "정약용은 조선의 부패와 수탈이라는 현실을 직접 겪으면서 '국가'와 '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있다"면서 "'애민'의 정신을 바탕에 두고 책을 저술한 만큼 시대가 다르지만 참고할 만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리더들의 질문법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의장이 추천한 책 '고수의 질문법(부제: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은 경영컨설턴트인 한근태가 펴낸 것으로, 집요한 질문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김 의장은 "저자는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된 신화적 인물이며 현재는 국내 유수의 기업 컨설팅 자문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명강사"라며 "고수의 리더 마인드로 코로나19 시대를 극복
황천순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에 이어 펼쳐질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황 의장이 기부한 책은 세계적인 경영 석학 마우로 F. 기옌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가 쓴 '2030 축의 전환(부제: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은 어떤 모습일까 예측이 담긴 이 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업이나 노동자,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기부했다.이 책은 중앙대 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쓴 책이다.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쳐 독일이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사회 비정상성을 비춰본 책이다. 정치, 경제, 교육, 분단체제까지 비정상의 수수께끼를 풀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디트뉴스와 함께하는 ‘책 읽기 캠페인’에 저 역시 작은 나눔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며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진단해 주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시장이 기부한 책은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쓴 '역사의 쓸모'라는 책이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울 점을 안내한다.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민선3-4기 서산시장을 역임한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미래 경영의 지침서 한권을 기부했다.조 대표가 기부한 책 'Dream society,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롤프 옌센이 펴낸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품과 시장변화를 예측하는 지침서다. 1990년대 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먼 미래에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달걀부터, 은행, 여가 활동, 기업의 조직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광
안기전 충남 금산군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세계적 베스트셀러 한권을 기부했다.안 의장이 기부한 책 '갈매기의 꿈'은 리처드 바크가 지난 1970년 출간한 작품으로, 전세계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은 의존보다는 자유를 선택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며, 인간은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통해 누구나 위대한 가능성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는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안 의장은 "갈매기의 꿈은 등장인물을 사람에 빗댄 우화 이야기로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3월에도 이어졌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지난 1월 캠페인이 본격 시작한 첫 달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시작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강훈식 국회
정교순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따뜻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대표변호사가 기부한 책은 그레그 모텐슨과 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이 펴낸 '세잔의 차'라는 작품이다. 여동생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K2 등정에 나선 그레그 모텐슨은 등반 도중 조난을 당하게 된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 히말라야의 작은 마을의 부족인 코르페 사람들이 그를 구조한다.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히말라야 한 자락에서 그곳 사람들의
(주)도서출판 보리가 '디트책방'을 통해 대전 지역사회에 통 큰 기부에 나서 화제다 .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책 기부 캠페인 '디트책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부터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대전·충남 국회의원, 대학 총장 등 수많은 지역사회 명사들이 동참, 기부된 책들은 중구 선화동 계룡문고에 전시되고 있으며 연말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같은 책 읽기와 기부, 지역서점 활성화 취지에 공감한 (주)도서출판 보리가 디트책방에 1500만 원 상당의 아동 도서를 보내 왔다. '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법무법인 윈(WIN) 대표변호사)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이 시대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케 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장 위원장이 기부한 책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MIT 경제학과 교수인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인 제임스 A. 로빈슨이 펴냈다. 저자는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로마제국, 마야 도시국가, 중세 베네치아, 구소련, 라틴아메리카, 잉글랜드,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역사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3권의 책을 기부했다.이 총장이 기부한 책은 '해빗(Habit, 웬디 우드 저)'과 '기쁨공식(김인강 저)', '세계미래보고서 2021(박영순, 제롬글랜 공저)' 등이다. 이 총장은 "첫 번째로 소개할 책은 인간행동연구 전문가인 미국 남가주대학교 심리학과 웬디우드 교수가 지은 해빗 (habit)이란 책"이라며 "영어의 해빗은 우리말로 습관이다. 우드 교수는 '여러분은 습관 설계자인가, 만성 노력 중독자인가
임성문 대전지방변호사회장(법무법인 베스트로 대표변호사)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화폐의 미래가 담긴 책을 기부했다.임 회장이 기부한 책 '화폐의 전쟁'은 시리즈 중 3권으로 1권 '달러의 종말'과, 2권 '금권천하', 3권 '금융 하이 프런티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전문가인 중국의 쑹훙빙이 쓴 책으로 화폐전쟁은 4권 '전국시대'까지 출간됐다.저자는 1968년 중국에서 태어난 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한 뒤 연방정부와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명사 28명의 명강의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박 시장이 기부한 책은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나를 움직이는 최고의 명강의)'라는 책으로,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이 군생활을 보다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 한 장교의 염원에서 탄생한 '우유곽 대학'은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업들을 모아 '대학'을 만들었다.이 장교는 '우유곽 대학'에 최고의
양승조 충남지사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해법을 제시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양 지사가 기부한 책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는 12년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뒤 2년간 보건복지위원장까지 지내면서 본인이 쌓은 복지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현 사회의 병폐와 모순을 분석한 뒤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양 지사가 이 책에서 꼽은 3대 위기는 사회 양극화와 고령화, 그리고 저출산인데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정해황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둔산여고 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학교 현장에서 질문의 필요성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회장이 기부한 책 '왜 학교는 질문을 가르치지 않는가(부제; 어느 시골교사가 세상에 물음을 제기하는 방법)'는 경북의 한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황주환이 펴낸 책이다.저자는 학생들 스스로 왜 공부하고 대학에 가는지, 또 왜 두발과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갖지 못하고 있음에도 질문하지 않는 것은 질문하는 힘을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민주주의를 다룬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의원이 기부한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는 미국 하버드대 교수이자 정치학자인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이 펴낸 것으로,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쓰면서 민주주의 위기를 경고했다.무엇보다 저자들은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유사한 패턴으로 무너졌음을 발견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처 방안을 모색해 본다.김 의원은 "제가 디트책방에 기부할 책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