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면 스스로 불을 밝혀 광합성을 하는 산소나무를 만들어 볼 것이다. 반려식물에게 빛을 만들어 준다면 식물친구는 산소와 음이온이 듬뿍 든 작은 물방울 그리고 피톤치드를 선물할 것이다. 물론 아두이노로도 만들어도 보고 아두이노 없이 간단하게 IC(C1815)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려고 한다.조도센서는 주 재료가 카드늄(Cd)과 황(S)의 화합물인 황화카드늄(CdS)으로 주위가 밝으면 저항이 줄어 들고 주위가 어두우면 저항이 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서 어두워지면 스스로 불을 켜는 LED 등을 만든다.조도센서 속 과학
남북한 정상회담은 전세계에 평화를 타전하고 이목을 집중 시켰지만 각국의 셈법은 역시 패권적이다.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제국들의 셈법 역시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적이다. 핵을 대신할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 경쟁국의 전략을 들려다 본 후 "DIY 생활 속 사물인터넷 만들기"를 통해 디지털문해력을 익힐 것이다. 디지털문해력은 핵을 대신할 국가경쟁력이다. 일본은 4차산업혁명 핵심을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으로 파악, 데이터를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의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자연재해는 일본 사회가 지닌 문제와 기존 산업의 강
아두이노를 통해 경험하고 배우려는 것은 아두이노 조작법이 아니라 디지털문해력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연기관을 몰라도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처럼 개발자를 제외하고는 코딩을 몰라도 디지털 세상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그런데 그 말을 틀렸다.지금까지는 글로 세상을 표기하고 표기한 글을 읽어 세상을 알 수 있었다면 앞으로의 글은 과거의 지식을 해체하고 새로운 지식체계의 조합과 통합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 진화할 것이다. 코딩은 지식체계를 새로운 조합으로 시도해 볼 수 있고 또 통합할 수 있는 글로 된 도구다
맥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자동화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 인구는 8억 명, 전 세계 노동자의 3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투입되는 스마트공장 시대를 맞이 하면서 4차 산업혁명은 단순 노동자뿐 아니라 지식노동자들의 일자리까지 빼앗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었다. 기술발달이 축복이 아닌 재앙임을 예고 한다. 해고는 피할 수 없는 것인가?독일은 기술 발달이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가장 먼저 고민했던 국가다. 단 한 사람도 해고 되지 않도록,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핵심 문제이기 때문에 인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는 A/D 컨버터(Analog-to-digital converter) 또는 간단하게 ADC라 하며, 아날로그 전기 신호를 디지털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전자 회로이다. 이 ADC는 연속적인 아날로그 신호를 샘플링을 통해 디지털의 비연속적인 이산신호로 변환하고 변환된 이산신호를 가지고 원 아날로그 신호로 다시 복원에 대한 이해는 다양한 전자공학을 이해하는 기초개념이 될 것이다.위의 그림처럼 연속신호를 샘플링을 통하여 변하는 관계식은 아래와 같다.아래 그림처럼 홀드기법을 통해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복원할
요즈음 초미세먼지가 핫이슈다. 초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도 해결하면서 실내공기의 해법도 찾아 보자. 간단한 여과장치인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잡은 수 있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만들 수 있을까? 설령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장치라 해도 필터링된 공기를 다시 정화가 안된 공기 속으로 내뱉고 다시 필터링 하는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다. 또한 공기 중 미세먼지는 걸러낸다 해도 냄새와 새집증후군(SHS: Sick House Syndrome)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활성탄 필터로 VOC's는 어느 정도 흡착을 가능할 것이지만
디지털기기를 이해하려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개념을 알아야 한다. 디지털로 아날로그 신호를 모사하여 출력하는 기능을 PWM이라고 한다. Arduino나 NodeMCU 등의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펄스(Pulse, 맥박이나 진동처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파형 또는 리듬) 폭을 on/off 시간으로 변조하여 아래 그림처럼 아날로그를 모사 출력한다. 이러한 기능을 PWM, Pulse Width Modulation이라 한다.PWM은 펄스의 폭을 컨트롤 하는 주기 제어방법으로 출력되는 전압 값을 일정한 비율(duty)동안은 High를 유지하고, 나머
지금 우리는 곧 LED를 제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실내에서 광합성을 하는 IoT산소나무 코딩에 도전 할 것이다. 1단계 IoT산소나무는 어두워지면 스스로 불을 켜서 광합성을 할 수 있는 IoT산소나무다. 산소나무가 실내에서 광합성을 하도록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하나씩 담론해 나갈 것이다.지난번 LED의 깜박거리는 속도를 조절해 보았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코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기로 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LED의 긴 다리를 13번 핀에 그리고 짧은 다리를 저항 330Ω과 연결된 GND(-)에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찬찬히 살
지난번 아두이노 스케치(IDE)를 설치했다면 예제 프로그램을 불러와서 간단한 브레드보드를 활용하여 회로도를 만들고 LED의 깜박거리는 속도를 조절해 볼 것이다. 예제 가져오고 수정하기(LED 깜박거림 시간제어)아두이노와 같은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 전원을 켜고 끄는 거와 같은 On과 Off로 입력 또는 출력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GPIO(General Purpose Input Output)이라 한다.아두이노는 5V 기준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각 핀을 통해 0V 혹은 5V의 입/출력을 통해 센서와 출력부품을 제어 작동하게 한다. 다시 말해
하나의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변환기술은 문명을 진화시킨 가장 핵심 기술이다. 전기에너지는 전기를 흐르게 하는 전도체를 타고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활용하기가 쉽다. 발전소에서 가정까지 연결된 전선을 통하여 아주 쉽게 전기에너지를 옮겨다가 쓰고 있다. 전기에너지의 또 다른 강점은 전기에너지와 다른 에너지 사이의 변환이 쉽고 효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는 전기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바꾸어 밤의 문화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 모터는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다.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꾸
스토리텔링IoT 12예제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사물인터넷을 직접 제작 가능하다. 제작 가능한 정도가 어느 정도냐 하면 사람과 교감하는 반려식물을 만들어 볼 것이다.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다가가면 너무 좋아서 웃기도 하고 노래와 말까지 하는 반려식물이다.조금 더 욕심을 내고 싶은 사람은 광합성과 사물인터넷의 결합한 산소나무로 실내가습은 물론 오염된 공기(VOC's) 정화, 미세먼저 제거뿐만 아니라 산소와 피톤치드 음이온을 생산해 공급하는 산소나무도 제작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광합성뿐만 아니라 코딩수학을 통해 수학을 아
크리스마스 동화, 달에 사는 남자(The Man On The Moon meets a girl)를 감상해보자.무엇인지 모를 가슴 뭉클한 어떤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동화처럼 감동적인 달에 사는 남자(Man On The Moon)는 영국의 국민 백화점이라 불리 우는 존 루이스 백화점의 2015 크리스마스 광고 영상이다.영화나 영상은 이처럼 어떠한 감정을 유발하게 한다. 하지만 영상 속으로 들어가 상호작용을 할 수는 없다. 반면에 스토리텔링IoT는 감정을 유발하는 스트로크를 시작으로 서사적 이야기를 만드는 감정이 교류하는 트랜잭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