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재연 청장이 충남 공주시 월미농공단지에 자리한 이노비즈기업 ㈜고려산업을 22일 방문,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려산업 임상준 대표는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으로 1300여개 이노비즈 인증기업 회원사 상호간의 화합 및 경제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려산업 지난 1986년 설립된 34년 전통적인 향토기업이며, 상하수도설비전문건설업 면허를 소지하고 수처리기계 제조 및 빗물이용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전문업체로 친환경 경영대상 기업으로
㈜비햅틱스 등 대전·세종지역 6개 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신규 인증을 받았다.기술혁신형 기업은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올해 1월 현재 이노비즈 기업은 전국적으로 1만 8904개이며, 이 중 대전·세종지역은 571개 업체(대전 512, 세종 59)가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이번에 신규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종 규제 등 기업 애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 제품판매 촉진을 위해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Merry K-MAS 라이브마켓’ 을 12월 19일~27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총 49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상공인 전용 공적 플랫폼인 ‘가치삽시다’와 네이버 등 7개 민간 협업 채널에서 동시에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방송·판매되고 유튜브 ‘가치삽시다 티브이(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국민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 ‘크리스마스마켓
코로나19로 바이오 기업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가운데 대전·세종지역의 바이오 산업분야가 미래 유망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K-바이오 산업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대세(대전·세종)는 K-바이오 콜라보’ 온라인 세미나(3차)를 오는 13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K-바이오의 향방’에 대해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가 사례 발표하고, ‘대덕 바이오 생태계의 확장성’에 대해 한국생명과학연구원 권오석 박사의 강연이 이어진다.생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새희망자금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새희망자금 신청 첫날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대전·세종 지역 소상공인 ‘신속 지급’ 대상자 6만 6208명(신속지급 대상 7만 7050명의 85.9%)에게 682억 4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16일부터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 지급’ 절차를 온라인 신청 원칙으로 시작한다. 온라인 신청은 10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중기청)이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주간, ‘2020년 대전·세종·충남 우수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의 전문 채용관을 오픈한다.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해 구직자 매칭 및 화상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지역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대전·세종·충남지역 광역권으로 진행한다.전문 채용관(PC, 모바일)에서는 대전·세종·충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들의 AI(인공지능) 접목을 위한 2차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은 지역중소기업의 AI 접목을 위한 ‘대세(대전·세종)는 AI 콜라보’ 온라인 세미나 2차를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9일 대전·세종중기청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이 바뀌면서 새로운 산업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이에 따라 디지털 혁신 산업이 주목되고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과학기술계에서는 AI 분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번 세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조 신임 청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91년 중소기업청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줄곧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수행해 왔다.조 신임청장은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정책총괄과, 소상공인정책과, 기업금융과, 생산혁신정책과 등 주요 정책부서를 두루 거친 중소벤처기업부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이후로는 시장상권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 상생협력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등을 총괄하기도 했다.
대전‧세종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32곳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 구매 금액대별 페이백(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와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한다.이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지방중기청)에서는 행사 시작일인 26일에 유관기관과 함께 세종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관기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등.유환철 대전‧세종지방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은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140개 과제)에 대전, 세종지역은 각 6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지역의 고유한 가치와 지역 자원 특성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성장단계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 받게 된다.*일반바우처 : 예비‧초기 창업자(3년 이내) 대상, 최대 3000만원 지원*투자연계: 민간 AC‧VC로부터 투자유치(2년내)를 받은 창업자(7년이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