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8월 1일자로 민선6기 출범이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74명(5급 6명, 6급 22명, 7급이하 46명), 전보 82명 등 총 180명 규모로, 시는 하반기 실시예정인 조직개편 후속인사를 염두에 두고 6급 이하 승진자의 전보발령을 최소화 하는 등 조직안정과 행정의 연속성을 강화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 다수 승진요인 발생에 따라 자치행정과 노성만, 박용규 담당, 주민생활지원과 김연안 담당, 경제지원과 이성순 담당, 건설과 이계흠, 윤천수 담당 등 총 6명을 사무관으로
새누리당이 대전 동구청이 단행한 승진 인사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현 구청장의 임기 막판에 단행된 인사를 꼬집은 것이지만 그 배경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한 한현택 청장을 겨냥한 비판이라는 해석이 많다.새누리당 대전시당은 17일 논평을 통해 "동구가 6급 이하 3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구청의 인사는 고유 권한이고 정당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면서도 "해당 구청장이 선거를 위해 곧 자리를 떠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인사라면 얘기가 다르다. 행정절차상 하자가 없더라도 도덕적으로는 지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새누리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6일 ‘2013 구민의날 및 동춘당문화제’축제기간 중 ‘2013 대덕구 초등학교 독서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덕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45명이 참가하여 3인 1조가 한팀으로 협력하여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송촌초등학교 심형진(4-4), 정유진(5-6), 김경민(6-4)학생 팀이, 우수팀으로 와동초등학교 김태완(4-1), 이신영(5-1), 정수민(6-1)학생 팀, 매봉초등학교 강민경(4
◇명예·정년퇴직 및 공로연수(12월 31일자) ▲명예퇴직 강춘구(4급·자치행정국장) ▲명예퇴직 이종술(4급·경제환경국장) ▲명예퇴직 유재범(지도관·농업기술센터소장) ▲정년퇴직 윤재성(5급·공로연수) ▲정년퇴직 명길호(6급·공로연수) ▲정년퇴직 김재관(6급·공로연수) ▲정년퇴직 염배산(6급·공로연수) ▲정년퇴직 유형렬(지도사·공로연수) ▲정년퇴직 강신관(9급·공로연수) ▲공로연수 이병택(5급·음봉면장)◇ 4급 서기관(국장급)▲자치행정국장 김운식(교육복지국장) ▲교육복지국장 김용배(농정유통과장, 승진) ▲경제환경국장 이규명(자치행정과장
화장품 및 헬스푸드 전문 브랜드 DHC KOREA 에서는 9월 한 달간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르파 GE 크림’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눈부신 골드 빛이 자아내는 GOLD 케어’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건조함과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9월을 맞아 DHC 에서 제안하는 고영양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인 ‘르파 GE 크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삼혼 앞둔 이혼남에 '사기결혼' 피해 직장인 강민경(가명)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7월의 신부가 될 생각에 부풀어있었다. 그러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소박한 바람이 최근 산산이 부서졌다. 결혼정보업체와 상대방 남성으로부터 일종의 '사기결혼'을 당할 뻔했기 때문이다. 강씨는 지난 1월 회원비 150만원을 내고 강남의 모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해 40대 남성을 소개받았다. 당시
사진=강민경 트위터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난방기구를 활용한 건조한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피부의 수분 지수가 낮아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생기며 갈라질 수 있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매끈한 바디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관리는 물론 몸 속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먼저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충남 논산시가 4급 이하 직원 603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1일자로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전보(4급) ▶친절행정국 임평식 ▶행복도시국 손병문 전보(5급) ▶전략기획실 김헌익 ▶예산감사담당관 윤병권 ▶홍보담당관 전민호 ▶자치행정과(비서실장겸직) 장동순 ▶주민생활지원과 김환규 ▶사회복지과 이정호 ▶문화관광과 김민기 ▶세무과 권주택 ▶회계과 서형욱 ▶환경과 김오형 ▶원스톱민원과 윤병열 ▶토지관리과 권영문 ▶경제지원과 윤여항 ▶농정과 한명수 ▶축산과 공성운 ▶건설과 박귀의 ▶도시주택과 김갑중 ▶도로교통과 이정열 ▶치수방재과 박계
산업경제국장에 이종술 상하수도사업소장이, 김운식 기획예산담당관은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박노웅 총무과장은 의회사무국장으로 역시 승진했다. 아울러 맹억호 의회사무국장과 권영욱 사회복지국장, 정영관 산학관 협력관은 공로연수에 들어갔고, 임헌영 시민생활관장은 특별승진으로 명예퇴직 했다. 아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총 147명에 대한 인사(2월 9일자)를 3일 발표 했다. [2월 9일자 아산시 인사] - 공로연수 ▲ 맹억호 의회사무국장 ▲ 권영욱사회복지국장 ▲ 정영관 산학관 협력관 - 명예퇴직 ▲ 임헌영 시민생활관장
◈1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앞두고 앉아 있는 지역시민사회단체 대표들.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 단체 회원등 6천254명은 11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대전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탄핵추진 중단을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비상시국선언문을 통해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 소속 의원 159명이 발의한 대통령 탄핵사유는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특정정당 지지발언은 대통령으로서 분명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탄핵사유로 삼기에는 법리적으로 경미하다"고 지적했다.이들은 또 "대통령에 대한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