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3일 KT대전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2016년 다문화학생 및 탈북학생 교육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최근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그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는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이 중요한 교육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 진입하는 다문화학생이 매년 200여명 이상 증가하고 있고, 탈북학생 중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많아 초등학교 관리자에 대한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대전교육청은 초등교감의 다문화학생 및 탈북학생에 대한 이
교육부 주최로 지난 29일 과천 미래에셋대우연수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시교육청 대표로 참가한 학생 3명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번 대회는 교육부와 미래에셋대우가 공동주최하고 전국교육청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17개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초등부 31명, 중등부 21명의 학생들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수)부터 3회기에 걸쳐 동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2016학년도 다문화학생 학력신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가 다문화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문화학생이 재미있게 학습에 몰입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게임놀이를 활용한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는 다문화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 다문화학생을 위한 게임놀이의 활용 가치, 시각적․청각적 주의력 향상 게임놀이, 기억력 및 사고력 향상 게임놀
대전가양유치원(원장 최미경)은 지난달 30일 본원 강당에서 대전시교육청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해 2016 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사전에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다문화 페스티발를 개최할 예정임을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 여행 중 수집한 물건을 전시를 위해 유치원에 보내달라는 가정연계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였으며, 9월 21일(수)에는 페스티벌 진행에 따른 놀잇감 활용법에 대한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다문화 페스티벌은 생활주제 ‘세계 여러나라’와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유아들을 6조로 편성해 오리엔테이션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 대덕초등학교에서 ‘2016 다문화 정책학교 우수학교 전국 수업공개’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위하여 2016학년도에 18교의 다문화 정책학교에 총 2억5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다문화 정책학교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일반학생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강화하여 학교현장을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예비학교, 다문화 중점학교, 다문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교육현장의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다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학교 적응 및 다문화 이해 교육에 도움이 되었던 다문화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 공모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공모 부문은 다문화 인식개선(UCC, 포스터) 부문과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자료, 교육수기) 부문으로 나누어져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2016년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2013년부터 시작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예선을 거쳐 추천된 초등부 6명과 중등부 8명이 참가하였고,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필리핀어, 우르두어와 같은 부모님 모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각각 자신의 이중언어 기량을 한껏 뽐냈다. 대회 결과 초등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9일 대전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2016년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언어적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중언어(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예선을 거쳐 추천된 초등부 6명과 중등부 8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필리핀어, 우르두어와 같은 부모님 모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각각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동부 관내 초등 다문화학생 11명을 대상으로 20일 2016년 다문화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2016년 다문화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시교육청 동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가한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꿈과 끼를 살리며 이중언어(한국어 및 부모모국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회는 한국어말하기와 부모모국어말하기를 다문화와 관련 있는 자유주제로 각각 3분씩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학생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20일 배재대학교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2016년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주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세 번째 실시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각 3분씩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작년에 본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는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현장을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의 장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2016학년도 다문화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매년 10% 이상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6학년도에 총 18교의 다문화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억5400만원을 지원했다.다문화 정책학교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일반학생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강화해 학교현장을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예비학교, 다문화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대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 ‘다정다감’이 함께하는 ‘사랑의 어울림’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는 2015년 3월부터 다문화가정학부모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을 꾸려 지역 요양원이나 아동센터에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계절에 따라 떡이나 과일, 간식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나눠 드리며 서로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는 가정교육과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하며 직접 만든 식사용 앞치마와 아로마향 주머니,